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재단법인 아산시'미래장학회' 장학금 지급

총 244명 513,600천원 지급

  • 웹출고시간2010.03.25 10:34:39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재단법인 아산시 미래장학회(이사장 홍승욱)가 244명의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수여했다.

재단법인 아산시 미래장학회(이사장 홍승욱)에 의하면 지난 24일 시청 시민홀에서 우수학생들의 타 지역 유출을 방지하고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2010년도 장학생을 선발 장학증서 수여식을 갖었다.

이번 장학증서 수여식에는 명문대 입학생 9명에 대해 1인당 3백만원, 고등학교 재학생은 1학년의 경우 350만원, 2~3학년은 120만원, 저소득층 자녀학생 150만원, 예·체능 특기자 150만원으로 대학생 9명, 고등학생 197명, 저소득층학생 17명, 예·체능 특기자 21명 등 총 244명에 대해 513,600천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미래장학회 관계자는 향후 우수교사 유치와 사기진작을 위해 5천만원의 장학회 예산을 지원할 계획이며, 50억원을 목표로 장학기금을 확충하고 장학금 수혜대상을 확대 면학분위기를 조성과 우수인재 양성을 통해 명문고등학교를 육성함으로써 교육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산/함학섭기자
배너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