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가 한국생산성본부에서 실시한 2013년도 국가고객만족도(NCSI) 조사에서 전국 10개 거점 국립대학교 중 2위를 차지했다. 국가고객만족도 평가는 2011년도 이어 금년에 세번째로 실시한 것으로 전국 10개 국립대학교 재학생 2,000여명을 대상으로 조사됐다. 1:1 개별면접으로 고객만족도, 고객 기대수준, 고객 인지품질, 고객 인지 가치, 고객 불평률 및 고객 충성도 등 6개 측정항목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이번 조사에서 충북대는 서울대(74점)에 이어 2위(72점)를 차지했다.이는 평균(68점)점수보다 높은 것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2위를 기록했다. /김병학기자
한국교원대 교육박물관은 다음 달 8일까지 '어른을 위해 만들어진 전래동화 이야기傳'을 연다고 11일 밝혔다.교육박물관 개관 3주년을 맞아 마련된 이 전시회에서는 일제 강점기부터 1980년대의 시대상을 엿볼 수 있는 교과서와 이야기 책 80여권이 일반에 공개된다./김병학기자
㈜중앙백신연구소(대표 윤인중)가 충북대(총장 김승택)에 대학발전기금 1억원을 기탁했다. 대전시 대덕밸리에 위치한 중앙백신연구소는 지난 1994년 설립돼 국내 동물백신의 선두를 달리며 세계 정상 기업들과 백신의 품질 면에서 어깨를 나란히 하는 기업이다. 윤인중 대표이사는 "우리 회사는 동물건강과 인류행복의 꿈을 추구하는 글로벌 바이오 리더 기업으로, 많지 않지만, 의과학 연구개발과 훌륭한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연구 환경개선에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발전기금을 기탁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김병학기자
한국교통대학교(총장 직무대행 강우정)는 오는 12일(목)과 23일(금)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지원하는 ‘입학사정관제 학부모 정보제공 연수과정’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번 학부모 연수과정은 변화하는 교육정책 및 대입에 대한 학부모 대응방안, 올바른 학교생활 및 독서지도 방안, 학부모가 도와주는 자녀의 자기주도 학습법, 현직 입학사정관을 통한 입학사정관전형 과정의 이해 및 대비 방향에 대하여 교육청 및 대학 전문가를 초청, 입시정보에 소외된 충북지역 학부모들에게 올바른 대입정보와 자녀의 진로·진학지도 등의 도움을 주게 된다.이번 연수과정은 전액 무료(점심·저녁 제공, 차량 지원, 기념품 증정)로 진행되며 한국교통대학교 입학사정관실 홈페이지(http://ao.ut.ac.kr)에서 초·중·고 자녀를 둔 학부모 200명을 신청 받아 실시할 예정이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cb21.net
한국교통대학교 전기공학과 지평식(사진) 교수가 지난 6일 충북대학교 학연산 공동기술연구원에서 개최된 2013년도 대한전기학회 충북지회 학술대회 및 정기총회에서 차기 충북지회장으로 선출되었다.대한전기학회는 1947년 설립 이래 전기공학에 관련된 학술 및 기술의 진흥과 발전을 도모, 국가산업발전을 견인해온 전기공학관련 국내 대표 학회이다.지평식 교수는 2014년부터 2015년까지 2년간 충북지회장직을 수행하게 되었으며, 충북 도내 각 대학 및 산업계의 학술교류 활성화와 학회 발전을 위한 활동을 할 예정이다. 지 교수는 현재 대한전기학회 전력기술 부문회 재무이사를 맡고 있으며, 2003년부터 한국교통대 전기공학과 교수로 재직해오고 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cb21.net
김윤배 총장은 12년전인 2001년 12월 청주대 총장으로 취임을 했다. 당시 김총장이 청주대 총장으로 취임을 하게 된 배경에는 김윤배 총장의 부친인 설립자 2세의 학원 비리 때문이었다. 학원비리는 195필지의 학원소유 토지 횡령, 수익사업체 수익금 횡령(9억 2천여만원), 김준철씨 두 아들(김윤배, 김상배)의 학사 비리(학위 위조 및 날조), 건축 비리(일가 소유인 삼창토건의 수의계약 및 부실공사) 등이 원인이었다. △ 무자격 총장 논란2001년 김 총장의 취임당시 청주대에서는 김총장의 교육 및 연구 경력이 전무하다는 이유를 들어 교수회 등 구성원들이 총장취임에 반대해 왔다. 이같은 근거로는 1994년 교육부에 의한 '석사학위 취득 부적정' 판정과 1995년 국민고충처리위원회에 의한 논문 표절이 확인(1995년)됐었다. △ 열악한 교육여건과 과다한 등록금과 적립금청주대의 열악한 교육여건(2012년 공시)은 각종 지표가 이를 반증해주고 있다.학생1인당 교육비는 전국 148위, 전임교원 1인당 학생수 전국 126위, 전임교원 확보율 전국 99위, 재학생 1인당 장학금: 전국 101위, 수익용 기본재산 확보율 전국 131위, 수익용 기본재산 부담률 전국 107위
김윤배 현 청주대 총장의 4선 연임을 줄기차게 반대해온 청주대 교수회가 다음 달 중 사립학교법에 대한 헌법소원을 내기로 했다.청주대 교수회는 지난달 18일 대의원회를 열고, 현재 대학교 총장의 중임 횟수 제한이 없는 사립학교법 53조3항에 대한 법률검토를 거쳐 헌법소원을 내기로 결정했다.당초 12월 중 제출키로 했으나 자료 준비 등을 이유로 한 달가량 연기될 것으로 알려졌다.조상 교수회장은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어떻게든 총장 4선을 막아야겠다는 필요성이 있어 헌법소원을 결정하게 됐다"며 "앞으로 5선, 6선 등 장기집권에 대한 위기감이 교수들 사이에서 형성되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전국의 대학에서 총장이 4선 이상 한 대학은 3개 대학 정도인데 이들 대학 중 한 곳은 직선 총장으로 4선을 했고, 다른 한 대학은 본인이 고사하는 것을 구성원들이 요청해 총장을 했고, 또 다른 대학은 대학에 잡음이 전혀 없어 구성원들의 동의하에 4선을 한 사례가 있다"며 "그러나 청주대의 경우 구성원이 줄기차게 반대하는데도 총장 4선을 달성했기 때문에 문제가 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그러면서 "교육과 연구 경력이 없는 김 총장이 지난 2001년 6대 총장으로 취임한 뒤 청주대는
청주교대 로봇융합연구소가 초등학교 5,6학년을 대상으로 Pre 스크래치데이 토요캠프를 연다. 오는 21일 실시하는 스크래치는 정보과학적사고 및 창의성 개발을 위해 미국 MIT 미디어랩에서 개발한 어린이용 프로그래밍언어다. 8세 이상 어린이의 지능과 창의력 개발을 위해 만들어진 스크래치는 프로그래밍 지식이 없는 학생들도 간편한 조작으로 자신만의 스토리, 게임, 애니매이션을 창작하는 창의력 및 논리적 사고를 경험하고 다른 사람과 공유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 스크래치데이는 미국, 캐나다, 일본 등 47개국 나라에서 재능기부 무료 행사로 이루어지고 있다. 청주교대는 이번 Pre 스크래치데이 토요캠프를 시작으로 매년 스크래치데이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스크래치를 활용한 미디어, 창작로봇 전시 부스 체험활동도 할 수 있다. 참가를 원하는 학생은 오는 13일까지 이메일 (scratch.cje@gmail.com)을 통해 신청하면된다. 이번 Pre 스크래치 토요캠프에 참가한 어린이들은 내년 5~7월에 개최될 청주교대 총장상배 스크래치데이 대회에 응시 자격이 주어진다. 자세한 사항은 http://scratch.mit.edu에 접속하면 된다./김병학기자
중원대학교 레저스포츠학과(학과장 김대훈)가 7일 '노화와 근 대사'를 주제로 2013년도 한국운동생리학회 동계국제학술대회를 동본관 PT룸에서 개최했다. 일본, 홍콩 및 국내에서 초청된 학자들의 강연과 발표로 심도있는 논의를 가졌다. 1부에서는 일본체육과학대학의 나카카토 코이치 교수와 홍콩폴리테크닉대학의 팔코 교수의 초청 주제 발표가 있었다. 2부와 3부는 한국체육대학 박새정 교수와 한남대학교 조진경 교수, 계병대학교 정수련 교수의 주제 발표가 이어졌다.김은정 예체능학장은 "한국 운동생리학계를 이끌고 계시는 교수님과 연구자들의 중원대학교 방문을 진심을 환영한다" 며 "이번 국제학술행사를 통해 한국운동생리학회의 발전과 공동연구 추진의 작은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괴산 / 김성훈 기자
중원대학교 신현주 교수(연극영화학과)가 제233회 월간 '문학세계' 신인문학상 시 부문에 당선 시인으로 등단했다. 신 교수는 이번 월간 문학세계 신인문학상에 「오늘도 난…」 「시계」 「파란색 볼펜」 3편이 당선 문학세계 12월호에 작품이 게재됐다. 신 교수의 시는 "형식을 파괴하고 인간 심성 본연의 캐릭터 발견하는 역량이 돋보이며, 내밀한 의식의 흐름을 원색의 이미지로 생성시키는 시적 내공이 상당한 경지에 오른 역량 있는 신인"이라는 평을 심사위원으로부터 받았다.신 교수는 당선소감을 통해 "지나온 내 삶의 모습들과 인생의 여정 속에, 나는 얼만큼 진실하게 삶을 살아냈으며, 얼만큼 진실한 언어로 시를 써보았던가. 그리고 얼만큼 나다웠을까."라고 회고하며 "멋 내지 않고 세련되지 않아도 좋다. 이젠 단순한 솔직함을 뛰어넘어, 단 한순간만이라도 진실하게 시를 쓰고 싶다. 우리네 인생이, 그리고 모든 예술이 진실하면 기본은 통하는 것이기에…."라는 포부를 밝혔다. 신현주 교수는 현재 중원대학교 연극영화학과 교수이자 연극연출가, 배우, 방송인, 작가, 성악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여러 가지 문제 연구소·다양한 예술 연구소 소장, 극단 아날로그 LA·한다 대표를 맡고 있
지난달 28일 해외순방길에 올랐던 이기용 교육감이 미국과 캐나다 등의 방문일정을 마치고 8일 귀국했다.이 교육감은 이번 순방에서 UN본부와 캐나다 요크대학교, 캘리포니아주립대학교 치코 캠퍼스 등을 방문해 교원 어학연수 운영과 국제교류 활성화 등을 협의했다.첫 행선지로 UN본부를 방문한 이 교육감은 반기문 사무총장과 국제기구와 연계된 국제교육프로그램 운영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눈 뒤 올해 치러진 제7회 반기문 영어경시대회 우수입상자들의 UN견학프로그램 등에 대해 협의했다.이어 교원 어학연수 만족도가 높은 요크대학교와 도내 영어교사 연수지원 프로그램 어학연수 운영·지원을 위한 업무를 협약했다.캘리포니아교육청과 하와이교육청을 비롯한 유관기관과는 국제교육 교류사업과 재외동포 교육지원사업 추진방안 등을 협의하고 돌아왔다./ 임장규기자
충북도내 대학들이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의원 21명이 교육용 전기요금 인하 촉구 결의안을 발의하자 '환영한다'며 반기고 있다. 발의안의 초점은 초.중.고교지만 대학도 교육용 전기요금의 적용을 받고 있기 때문이다.충북도교육청과 도내 일선 초중고교들도 교육용 전기요금 인하에 환영한다는 반응이다. 충북도내 대학들에 따르면 "교육용 이라고는 하지만 전기요금이 차지하는 비중이 너무 높았다"며 "전국적으로 사립대학들이 부담하는 전기료는 2009년 1천689억원이으나 2010년 1천903억원, 2011년에도 139억이 늘어나 2천42억원을 차지했다"고 말했다. 이 같은 전기요금 증가세는 사립대 전체의 임금인상 추이보다 많은 것으로 교직원들의 임금의 경우 2010년에서 2011년 사림대의 임금은 6조 3천124억에서 6조 6천984억으로 6.1% 가량 증가했다.전기료부담은 사립대 전체의 자금지출총계보다도 컸다. 사립대는 2009년과 2010년 사이 인건비와 연구경비 등 자금지출총계가 5% 증가하는데 그쳤다. 2010년과 2011년은 7%가 증가했다.충북도내 대학들의 2012년도 전기요금 부담액은 충북대 28억여원, 청주대 13억 1천만원, 충북보과대 3억7천여만
[충북일보] 속보=이범석 청주시장이 행정가의 태를 벗고 정치인으로 변모해야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공직생활 30여년 이후 청주시장에 당선된 이 시장이 정치무대에 데뷔한 지 2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행정가적 면모에만 힘을 주고 있다는 지적이다. 이를 방증하듯 이 시장은 '가능성이 높은 일에만 매진한다'는 행정가 출신들 특유의 행동원리에 묶여, 반대로 가능성이 낮은 일에는 도전조차 하지 않고 있다. 대표적인 예로 충북일보가 제시한 '청주교도소 이전 방안'을 들 수 있다. 지난 1990년대부터 30여년간 청주교도소 이전 문제는 지역의 가장 큰 숙원사업이었지만, 그동안 청주지역 내에서의 이전만을 고려하다보니 해법을 찾지 못해 난항을 겪어왔다. 그러다 본보 취재 과정에서 교도소 유치를 희망하는 지자체들이 하나둘 의향을 보이면서 이 문제는 새로운 길이 보이기 시작했다. 청주지역 내에서의 이동이 아닌 타 지자체로의 이전이다. 이에대해 교도소 이전 권한을 가지고 있는 법무부도 본보를 통해 원칙적으로 불가능한 일은 아님을 밝히기도 했다. 청주시 담당자들 역시 "새로운 길이 생겼다"며 기뻐했다. 하지만 문제는 이 시장이 이 문제를 해결하기란 쉽지 않을 것으로
[충북일보] 충북지역에 국공립장기요양기관이 2020년, 2022년 각 1곳씩 2곳이 운영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문제는 노인 인구 1천만명이 넘어서고 있지만 전국 153개 시·군·구에는 국공립 기관이 전무한 데다, 절반 이상이 서울에 집중돼 있다는 점이다. 더불어민주당 남인순(보건복지위원회) 의원이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장기요양기관 유형별 현황'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장기요양기관이 전국에 2만8천868곳 있지만, 이 중 국가나 지자체가 설립한 기관은 256개소로 전체의 0.9%다. 법인은 3천984개소로 전체의 13.8%이고, 개인이 설립한 기관은 2만4천628개소로 전체의 85.3%를 차지했다.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5년간 국가 및 지자체가 신규 설립한 국공립 시설 현황'에는 2020년부터 2024년 7월말까지 국가나 지자체가 신규로 설립한 장기요양기관은 36개소뿐이었다. 남 의원은 "우리나라는 노인 돌봄에 있어 민간 기관에 지나치게 의존하고 있으며, 국공립 시설은 전체의 1%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다는 문제는 꾸준히 지적돼 왔다"며 "특히 153개 시군구에 국공립 장기요양기관이 전무하며, 현재 운영 중인 국공립 시설
[충북일보] 청주국제공항 민간 전용 활주로 신설의 향후 검토 가능성이 열린 가운데 충북도가 실현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도는 연구용역을 통해 새 활주로 사업의 타당성을 검토하는 한편 특별법 제정을 추진한다는 구상이다. 6일 도에 따르면 청주공항 민간 활주로 신설을 위한 특별법을 만들기 위해 오는 8일 자문회의를 개최한다. 회의에는 항공 관계자와 공항 관련 기술 용역사 등 전문가들이 참여한다. 도는 특별법 제정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입법 전략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1997년 문을 연 청주공항은 공군 17전투비행단과 함께 사용하는 민군 복합 공항이다. 군용 활주로 2개 중 1개를 군과 민항기가 공동으로 쓰고 있다. 이에 청주공항은 슬롯(시간당 항공기 이·착륙 횟수)이 제한될 수밖에 없다. 공군이 민항기에 할애한 여객기 슬롯 횟수는 주중은 7~8회, 주말은 8회로 적은 편이다. 게다가 활주로 길이도 2744m여서 대형 항공기는 이·착륙하기 어려운 실정이다. 장거리 국제선이나 화물기를 띄울 수 없다. 민간 전용 활주로 신설을 추진하는 이유다. 도는 군 공항을 겸하는 청주공항에 활주로를 신설하거나 연장하려면 국방부 등 군 당국의 이해와 동의가 필
[충북일보] "산업 현장은 치열한 전쟁터라 조용해 보이지만 끊임없이 경쟁력을 개발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이재진(67) ㈜ATS(에이티에스) 대표는 기업의 생존을 위해선 혁신을 통한 경쟁력 개발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ATS는 국내 자동차 플라스틱부품 업계 1위 기업으로 2004년 설립해 20년간 끊임 없이 달려왔다. 주력 제품은 초정밀 사출 기술을 이용한 자동차용 클립(Clip)과 패스너(Fastener)등 자동차 플라스틱 부품이다. 이재진 대표는 "클립, 패스너 등 플라스틱 부품과 연료 부품 분야로 두 가지 트랙을 사업 아이템으로 갖고 있다"며 "보통 300가지 정도의 부품이 매월 생산되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에이티에스는 지난 2022년 국내 완성차 업체 2곳이 필요로 하는 부품 점유율의 50%를 넘어섰다. H사의 1대에 사용되는 내장·외장용 클립 100개중 50개 이상은 에이티에스 제품이 사용되고 있다는 의미다. 이재진 대표는 "신차 개발은 2년을 앞두고 이뤄진다. 올해 기준으로 2026년 모델링이 나오면 그에 필요한 부품을 부품 회사들이 2~3년전부터 개발하기 시작하는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 차의 디자인 등에 맞춘 개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