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우석대 진천캠퍼스 김민혁(경영학과 4년)씨가 '2023 진천군 새마을지도자 한마음대회'에서 새마을운동중앙회장 표창을 받았다. 지난 8일 우석대 진천캠퍼스 온누리관 지승동홀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서 이 대학 봉사동아리 '발로뛰어(Volunteer)' 단원인 김민혁 학생은 근면·자조·협동의 정신을 바탕으로 지역사회봉사와 새마을운동의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새마을운동 중앙회장 표창을 받았다. 김민혁 학생은 "앞으로도 새마을운동을 통해 따뜻하고 살기 좋은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도록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진천 / 김병학기자
[충북일보] 한국교통대학교 T-SAFE사업단의 지역 중소기업 R&D 산업인턴지원사업은 8일 노보텔 앰배서더 수원 아잘레아홀에서 2023년 산업인턴 참여 학생들을 대상으로 '2023년 지역 중소기업 R&D 산업인턴지원사업 경기·충청권 컨소시엄 공동수료식'을 개최했다. 올해 9년차인 교통대 산업인턴지원사업은 채용의 어려움을 겪는 지역 중소기업의 연구인력을 지원하고, 공과대학생을 대상으로 4개월 실습 후 채용으로 연계되는 인턴실습 프로그램이다. 이번 행사는 교통대, 한남대, 이노비즈협회로 구성된 충청권 컨소시엄과 한신대, 강남대, 한세대, 을지대로 구성된 경기권 컨소시엄이 공동주관한 뜻깊은 행사로 참여 학생, 교수 및 관계자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충북일보] 한국교통대학교 지역상생협력단은 최근 충주 중앙탑중학교와 함께 자유학년제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중앙탑중은 벌써 3년째 교통대와 자유학년제 체험을 함께하고 있다. 교통대는 그동안 중학생들의 꿈과 끼를 펼칠 수 있는 다양한 자유학년제 프로그램을 운영해오고 있다. 이번에 실시한 자유학년제 체험 프로그램에는 140명의 학생들이 참여했다. 항공승무원 1일 체험(항공서비스학과), 유아교육학과 전공소개 및 만들기 체험활동(유아교육학과), 전자회로 키트 제작을 통한 전자공학의 이해(전자공학전공), 사회적 약자 체험을 통한 인식 개선(사회복지학전공), 소프트웨어 전공체험 및 웹사이트 만들어보기(소프트웨어전공)를 운영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중앙탑중 학생은 "대학에서 실제로 이뤄지는 수업을 들어볼 수 있어 좋았고, 미래에 캠퍼스를 누비는 내 모습을 상상해 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강혁진 단장은 "이번 활동은 중학생들이 직접 우리 대학을 방문해 학과체험을 한다는 데에 큰 의의가 있다"며 "이번 시간을 통해 대학 생활을 미리 경험해보고 앞으로 본인의 진로를 결정하는데 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충북일보] 한국교통대학교 현장실습지원센터는 최근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표준현장실습 학생모집 홍보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표준현장실습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 2024년 1학기 현장실습 홍보 및 재학생들의 현장실습 참여 유도 등의 목적으로 마련됐다. 많은 학생들이 취업 전 전공 직무 체험 및 진로 탐색의 기회를 확대하고자 홍보를 추진하게 됐다. 약 200명의 재학생들이 참여한 행사는 단과대학별로 찾아가는 홍보활동을 진행했다. 현장실습에 대한 정보를 안내문으로 제작 배포해 직·간접적으로 학생들에게 현장실습에 대한 관심도를 높였다. 정제호 센터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재학생들이 현장실습에 대해 알아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많은 학생들의 실무 경험을 위해 다양한 채널을 통해 현장실습에 대한 참여를 독려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충북일보] 한국교통대학교 LINC 3.0사업단은 최근 그랜드플라자 청주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중소기업융합충북연합회, (재)충북과학기술혁신원과 '충북중소기업융합플라자'를 공동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중소기업 간 혁신성장 네트워크 구축과 공유·협업 생태계 조성 및 우수 유공자 격려를 통한 지역 협업문화 확산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교통대 윤승조 총장과 구강본 사업단장 등 교통대 주요 인사와 김영환 충북지사,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정선욱 청장 등이 참석했다. 이 자라에서 산업 현장 XR 기술 도입 사례 및 성과, 방사광가속기 특별강연, 충북과기원 2024년도 지원사업설명회 등이 이뤄졌다. 윤승조 총장은 "충북도를 대표하는 중소기업 경영진들과 유관기관 대표들이 모여 함께 미래를 설계하고, 협업을 논의하는 뜻깊은 행사"라며 "지·산·학·연 협력으로 지역기업, 특히 충북의 중소기업이 큰 경쟁력을 갖게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충북일보]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성적통지표가 8일 배부된다. '킬러문항'은 빠졌지만 '역대급 불수능'이었다는 평가를 받으면서 남은 입시 전략에 관심이 쏠린다. 7일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발표한 2024학년도 수능 채점 결과를 토대로 입시업계가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수능에서 체감 난도가 상승해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맞추지 못한 수시 탈락생이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에 따르면 영역별 1등급 표준점수는 국어 133점(2023학년도 126점), 수학 133점(2023학년도 133점)이다. 영역별 표준점수 최고점은 국어 150점(2023학년도 134점), 수학 148점(〃 145점)이다. 국어의 경우 전년도 수능 대비 표준점수 최고점자는 64명으로 전년 371명보다 크게 감소했고, 1~2등급 구분 점수는 높아져 상위권 변별력을 갖춘 것으로 분석됐다. 영역별 만점자는 국어 64명(2023학년도 371명), 수학 612명(〃 934명)으로, 전년도보다 크게 감소해 상위권에서 변별력 있게 출제된 것으로 나타났다. 영어영역의 1등급 비율이 4.71%로 전년(7.83%)에 비해 줄었는데, 상위권 대학 수
[충북일보] 한국교통대학교 미래융합대학은 최근 충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과 '평생교육과 2주기 대학의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LiFE2.0)'의 발전과 성공적인 운영을 위한 상호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대학의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의 성공적인 사업 수행을 위한 상호 교류 협력, 평생·직업교육 활성화를 통한 충북 RISE 사업 상호 협력 등에 협조하기로 했다. 미래융합대학 진영준 학장은 "'평생교육과 2주기 대학의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의 발전을 도모하는 양 기관이 상호 협력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각 지역에서의 중점역할을 위해 실질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평생교육 활성화를 통한 지역사회의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미래융합대학은 만 30세 이상 고교 졸업자 및 특성화고 졸업 후 산업체 3년 이상 재직자를 대상으로 대학교 내 성인학습자-학령기 학생 구분 없는 평생교육을 지원하는 대학이다. 충주 / 윤호노기자
[충북일보] 한국교통대학교 중앙도서관은 국립대학육성사업으로 진행된 독후감 대회와 소수집단을 위한 온라인 독서퀴즈대회가 성황리에 종료 시상식을 가졌다고 7일 밝혔다. 각각 300여만 원의 장학금을 시상하는 이번 대회는 160여 명이 참여했으며, 그중 31명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독후감 대회에서 대상을 받은 김태우(컴퓨터공학전공) 학생은 "책을 통해 알지 못했던 새로운 지식을 얻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이번 기회에 독서에 흥미가 생겨 앞으로 독서하는 습관을 꾸준히 기르겠다"고 전했다. 양진희 관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책과 함께 소통하고 공감하는 책 읽는 교통대인 실현과 건전한 독서문화 창달에 기여하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중앙도서관은 내년도에도 국립대학육성사업으로 학생, 지역민들과 소통하는 문화 행사를 다방면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충주 / 윤호노기자
[충북일보] 청주교육대학교는 20대 총장임용후보자 1순위에 한대희(수학교육과·사진 왼쪽) 교수가, 2순위에 박영희(수학교육과·사진) 교수가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투표는 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진행됐다. 선거인 수는 교원 71명, 직원 74명, 학생 1천387명 등 총 1천532명이며, 이 중 737명의 참여로 48.1%의 투표율을 보였다. 개표 결과 한대희 교수는 환산득표율 64.96%로 1순위자로, 박영희 교수는 환산득표율 35.04%로 2순위자로 확정됐다. 청주교대는 연구윤리검증 등을 거쳐 총장임용후보 1·2순위자를 교육부에 추천할 예정이다. 이후 20대 청주교대 총장은 교육부장관의 임용 제청을 거쳐 대통령이 최종 임명하게 된다. / 김금란기자
[충북일보] 음성 강동대학교 취창업진로처 창업동아리 5개팀이 7일 경진대회를 열었다. 이번 경진대회에서는 충북도 대학 창업활동지원 사업으로 운영한 창업동아리 제품의 사업성, 제품개발 방법 및 과정, 제품 상세내용, 기대효과 및 활용방안을 평가했다. 이어 우수성, 완성도, 아이디어 합리성, PPT 우수성으로 심사해 최우수상, 우수상 각각 1개팀을 선발해 상금을 수여했다. 정혜란 취창업진로처 처장은 "대학의 창업역량 강화와 창업문화 확산을 목적으로 열린 경진대회에서 학생들의 창의적 아이디어가 제품화로 연결될 수 있음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음성 / 주진석기자
[충북일보] 제천 대원대학교 창업보육센터가 대학 내외 전문 인력풀인 멘토링 풀을 활용한 지식재산권 강의를 최근 진행했다. 대원대 BI센터는 1999년에 설립해 20년 넘게 충북지역의 초기 창업자의 보육을 담당했으며 2022년을 기점으로 입주기업별 산업 특성을 이해하고 초기 창업자에게 부족한 전문적인 분야(경영, 마케팅, 정보통신, 컴퓨터공학, ICT)를 지원하기 위한 학교 내외의 전문기술 인력풀을 만들었다. 이번 창업자를 위한 지식재산권 강의는 대원대학교 BI센터 주관으로 세명대학교 BI와 업무협약을 통해 세명대학교 산학협력단 기술사업화센터장인 황인복(변리사) 교수가 지식재산권 특강을 했다. "창업자에게 왜 지식재산권이 필요한가"를 주제로 열린 강의에서는 창업기업의 특허 활용과 그로 인한 성공과 실패 사례 등 지식재산권(IP)의 다소 복잡한 프로세스를 다양한 실례를 들어 이뤄졌으며 대원대학교 BI센터 입주기업 외 제천지역 내 기업과 일반 예비창업자들도 참석했다. 김준영 창업보육센터장은 "기술뿐만이 아닌 상표, 이미지 등 지적 재산권의 고유함을 보호하는 건 차후 기업 성장의 발판이 될 뿐 아니라 다양한 형태의 침해행위로부터의 보호조치는 초기 창업자라도
[충북일보] 한국교통대학교 LINC 3.0사업단은 최근 충주캠퍼스 대학본부에서 '2023 Learn&Lead 성과공유회' 및 '함께 더 나은 미래로'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LINC 3.0 참여학과 학생들의 지·산·학·연 특화 교육과정에 대한 우수성과를 공유하기 위한 자리로, 대회 참가자와 산학연협력에 관심 있는 학생들이 모였다. 우수성과 공유 후에는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 K-Tour Idea Challenge, CDS 빅데이터 경진대회, K+별별상상 Idea Camp 등 LINC 3.0사업단과 창업지원교육센터에서 열린 산학연 특화 공모전 및 경진대회의 시상이 이뤄졌다. 이어 '함께 더 나은 미래로'를 주제로 한 토크콘서트가 진행됐다. 토크콘서트에는 배우 김승우 씨가 초청 강사로 참석해 '꿈을 갖고 튀어라'라는 제목으로 학생들의 꿈과 진로, 미래와 관련한 강연을 해 학생들의 많은 관심을 얻었다. 구강본 단장은 "지·산·학·연 특화 교육과정에 대한 학생들의 관심이 뜨거웠던 만큼 내년에도 더 다채로운 방향성으로 학생들의 곁에 다가가겠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충북일보] 오는 30일 본보와 충북리더스클럽이 주최하는 '14회 충북경제단체 친선골프대회'가 오전 11시 30분부터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그랜드 컨트리클럽(그랜드 CC)에서 열린다. 대회는 경제인들의 친목 도모와 상호 간의 다양한 정보교류를 통해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기업 환경변화에 대한 적응력을 높여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대회는 도내 경제단체 회원과 재경 경제인 등 160여 명이 40개 팀을 이뤄 신페리오 방식으로 치룬다. 라운딩 이후 시상식과 김영환 충북도지사 초청 만찬, 행운권 추첨은 오후 6시 30분부터 진행된다. 시상식은 △메달리스트 △우승(남·여) △준우승(남·여) △니어리스트(남·여) △롱게스트(남·여) 수상자에게 트로피와 부상이 각각 주어진다. 가장 멋지게 옷을 입은 참가자인 △베스트드레스상(남·여) 수상자에게는 부상이 수여된다. / 성지연기자
[충북일보]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까지 충북 청주시 소재 충북대학교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주관한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렸다. 그러자 지역 곳곳에서 '무슨 일이 있느냐'는 문의전화가 빗발쳤다. 대통령실의 한 관계자는 이날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린 배경에 대해 "기존에 국가재정전략회의는 국무총리와 장·차관 등 국무위원 중심으로 열렸다"며 "이번에는 다양한 민간 전문가들을 참여시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정책의 현실 적합성을 높이고자 했다"고 말했다. 그렇다고 해도 왜 굳이 충북대에서 이번 회의가 열렸어야 했는지 궁금증은 해소되기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또 하나의 특징은 회의 장소가 충북대라는 점"이라며 "기존에는 주로 세종청사나 서울청사에서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었는데, 충북대를 이번에 택한 이유는 지방 발전, 지역 인재 육성을 포함한 지방시대와 연계해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고자 하는 대통령의 의지가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이 또한 대통령의 의지라는 부분을 제외하고는 일반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시키는 것은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은 MZ세대인 충북대 학생들과 오찬 간담회를 열어 청년일자리, 지역인재 육성 등의 고민과
[충북일보] 충북 도내 최대 규모의 공연장인 가칭 '충북아트센터' 건립 사업에 본격적인 시동이 걸렸다. 오는 2026년 착공을 목표로 기본계획 수립, 타당성 조사, 중앙투자 심사 등의 절차를 밟게 된다. 26일 충북도에 따르면 지난 4월부터 충북아트센터 건립을 위한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이 진행 중이다. 다음 달 중순 마무리되며 용역을 통해 세운 기본계획에는 공연장 등 규모, 운영 방안, 경제성 검토 등이 담긴다. 도는 이 계획을 타당성 조사에 들어간 한국지방행정연구원에 제출할 예정이다. 앞서 도는 지난 7월 행정안전부에 타당성 조사를 의뢰했다. 총사업비 500억 원 이상이 투입되는 신규 사업은 의무적으로 타당성 조사를 받아야 한다. 충북아트센터 건립에는 총 2천300억 원이 소요된다. 연구원은 내년 4월까지 경제성과 재무성, 정책적 사업 추진 가능성 등을 분석한다. 도는 조사 결과가 나오면 같은 해 상반기 행안부에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를 신청할 방침이다. 심사를 무난히 통과하면 충북아트센터 건립을 위한 준비를 마친 뒤 오는 2026년 첫 삽을 뜬다는 계획이다. 오는 2028년 완공을 목표로 잡았다. 도는 이런 절차가 차질 없이
[충북일보] "산업 현장은 치열한 전쟁터라 조용해 보이지만 끊임없이 경쟁력을 개발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이재진(67) ㈜ATS(에이티에스) 대표는 기업의 생존을 위해선 혁신을 통한 경쟁력 개발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ATS는 국내 자동차 플라스틱부품 업계 1위 기업으로 2004년 설립해 20년간 끊임 없이 달려왔다. 주력 제품은 초정밀 사출 기술을 이용한 자동차용 클립(Clip)과 패스너(Fastener)등 자동차 플라스틱 부품이다. 이재진 대표는 "클립, 패스너 등 플라스틱 부품과 연료 부품 분야로 두 가지 트랙을 사업 아이템으로 갖고 있다"며 "보통 300가지 정도의 부품이 매월 생산되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에이티에스는 지난 2022년 국내 완성차 업체 2곳이 필요로 하는 부품 점유율의 50%를 넘어섰다. H사의 1대에 사용되는 내장·외장용 클립 100개중 50개 이상은 에이티에스 제품이 사용되고 있다는 의미다. 이재진 대표는 "신차 개발은 2년을 앞두고 이뤄진다. 올해 기준으로 2026년 모델링이 나오면 그에 필요한 부품을 부품 회사들이 2~3년전부터 개발하기 시작하는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 차의 디자인 등에 맞춘 개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