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민주노총 충북지역본부가 양승태 전 대법원장 시절 이뤄진 재판 거래 등 사법농단과 관련, 사법적폐 청산을 촉구하고 나섰다. 이들은 20일 오전 11시30분 청주지방법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양승태 전 대법원장 시절 사법농단 사태는 사법부 독립을 스스로 짓밟아버린 헌법유린행위"라고 주장했다. 이어 "김명수 대법원장이 국민에게 사과의 뜻을 표명하긴 했지만, 무엇에 대해 사과한다는 것인지 애매하다"며 "진정한 사과는 피해당사자들에게 먼저 하고, 원상회복할 수 있는 책임 있는 조치를 언급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검찰은 즉각 헌법파괴 범죄를 철저히 수사해야 한다"며 "고발 조치와 수사 의뢰가 없다는 이유로 수사를 지체할 이유가 없다"고 강조했다. 이들은 "대법원장은 이 같은 사태가 다시 재발하지 않도록 법관 승진 제도 폐지, 대법관 증원 및 구성의 다양화 등 근본적인 민주적 사법 개혁에 박차를 가해야 한다"며 "우리는 재판 거래 등 사법 적폐를 청산하고, 피해자 원상회복을 위해 끝까지 싸울 것"이라고 경고했다. / 강준식기자 good12003@naver.com
[충북일보=옥천] 전국건설노동조합옥천지부는 옥천군의 위탁으로 충북개발공사가 추진하고 있는 제2의료기기산업단지 조성사업과 관련, 지역장비 우선고용을 20일 촉구했다. 이들 30여명은 이날 오전 옥천군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외지에 있는 스크레이퍼(굴착기와 운반기를 결합한 부지조성 공사용 기계)라는 장비를 끌어와 토목공사를 하고 있다"며 "오랫동안 일을 해 온 덤프, 굴삭기 장비를 운행하는 노동자들은 대형공사현장을 눈앞에 두고도 일을 하지못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에 "참여하지 못한 채 공사가 이대로 끝나버리면 계속되는 실업상태를 벗어날 수가 없어 지난 12일부터 현장 앞에서 천막농성을 하고 있다"며 "옥천군 건설산업활성화 촉진 조례에 지역건설노동자를 고용하라는 내용을 담고 있어 지역 거주 건설노동자들이 지역 공사에 참여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노조의 계속되는 요청과 교섭에도 건설회사들은 자기고집만 피우고 있다"며 "옥천군은 조례안 취지를 살리기 위해 적극적인 역할을 해 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옥천군은 이날 오전 11시 군 상황실에서 상생방안을 찾기 위해 중재에 나섰으나 타협점을 찾지 못해 결렬됐다. 군은 스크레이퍼 장비
[충북일보=충주] 충주시노사민정협의회가 20일 오후 충주상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3색 TALK PLUS(더하고 풀어쓰자) 특강'을 실시했다. 3색 TALK PLUS 사업은 '최저임금 Talk(똑) 부러지게 받자', '근로계약서 Talk(똑) 부러지게 쓰자', '아르바이트 Talk(똑) 부러지게 하자'는 내용의 브랜드네임 사업이다. '똑 부러지게 일하고 정당한 권리 찾기'를 주제로 충주상고 강당에서 진행된 이번 특강에는 300여명의 학생들이 참석했다. 협의회는 아르바이트 등 취업 현장에서 흔히 겪을 수 있는 부당 노동행위에 대한 대처방법과 이를 예방할 수 있는 필수 정보를 재미있게 풀어서 전달해 학생들의 궁금증을 해소했다. 한편, 노사민정협의회는 지역 고용노동시장의 문제점을 진단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지역고용시장의 미스매칭 해소를 위해 예비취업자 및 학부모, 기업체 인사노무담당자, 일자리 유관기관이 참여하는 정보공유 세미나도 기획하고 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충북일보=음성] 음성군의 일부 계약직공무원은 음성군의 계약직 공무원 15명에 대한 일괄 1년 연장계약이 육아휴직을 사용한다는 이유로 결정된 것인지 음성군의 답변을 요구하고 나섰다. 이들은 “음성군은 15만 음성시 건설을 위해 출산장려정책, 인구부양정책 등을 표방하면서 실상은 정규직 공무원이 2018년 5월 기준 육아휴직자가 53명인데 비해 계약직 공무원은 지난 10년 동안 총 3명에 불과하다”면서 “최근 계약직에 대해 부당한 계약연장을 실시한 것으로 보이는데 실제로 음성시 건설을 추진할 진심이 있기는 한 건지 의문”이라고 지적했다. 또 “충남도청의 경우 2017년 11월 445명 중 145명을 정규직 전환하는 등 정부가 비정규직 대책의 일환으로 상시 지속적 업무에 정규직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며 “군 단위치고는 매우 많은 기간제를 사용하고 있는 음성군은 2018년 5월 도청만큼 많은 355명을 사용하고 있음에도 문재인 정부의 비정규직대책 시행 후 단 1명도 정규직 전환을 하고 있지 않다”고 꼬집었다. 최초 임기만료 후 부서장 등의 평가에 의해 연장여부 및 연장기간이 결정되고 통상 상시 필요한 업무에 종사하는 특성상 5년 이내의 사용 범위내에서 최초
[충북일보=충주] 충주시가 관내 산업단지에 입주한 중소기업 청년근로자들에게 교통비를 지원한다. 청년동행카드는 교통여건이 열악한 산업단지에 위치한 중소기업 재직 청년근로자에게 7월부터 2021년까지 매월 5만원의 교통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금은 버스, 택시, 자가용 승용차 주유(주유소, LPG 충전소 등) 용도로 사용이 가능하다. 지원대상은 고용보험에 가입된 만 15~34세 미만의 내국인 근로자이다. 이와 관련 시는 '청년동행카드' 신청 접수를 받고 있다. 신청은 입주기업별로 지원대상 청년근로자에게 신청서를 제출받아 산업단지 관리기관(충주산업단지는 충주산업단지관리공단, 이 외 산업단지는 충주시청 기업지원과)으로 방문 또는 전자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이상록 기업지원과장은 "이번 사업이 원거리 산업단지에 근무하는 청년근로자들의 교통비 부담을 조금이나마 해소해 중소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충북일보=세종] 전국적으로 취업난이 갈수록 심해지고 있는 가운데,세종시는 최근 1년 사이 고용률이 약간 높아지면서 일자리 형편이 개선된 것으로 밝혀졌다. 하지만 같은 기간 실업률은 2배 이상으로 오르면서 더욱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이 최근 발표한 '5월 고용동향' 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 고용률은 작년 같은 달(61.5%)보다 0.2%p 떨어진 61.3%였다. 시·도 별로는 제주가 68.6%로 가장 높았고, 부산이 55.7%로 가장 낮았다. 세종은 작년 5월(62.7%)보다 0.1%p, 전월(61.6%)보다는 1.2%p 상승한 62.8%였다. 지난달 전국 실업률은 작년 5월(3.6%)보다 0.4%p 오른 4.0%였다. 서울과 대구가 각각 5.3%로 가장 높았고, 제주는 1.4%로 가장 낮았다. 세종은 작년 5월에는 전국에서 가장 낮은 1.1%였다. 하지만 올해 같은 달에는 1.5%p나 상승한 2.6%를 기록, 17개 시·도 가운데 14위를 차지했다. 세종의 올해 4월 실업율은 1.9%였다. 일반적으로 취업난은 대도시가 농촌 지역보다 심했다. 고용률은 농촌이 많은 도 지역,실업률은 대도시(특별·광역시)가 상대적으로 높았
[충북일보=충주] 충주시가 시민들의 창업을 돕기 위해 한국교통대학교 창업지원단과 공동으로 오는 19~28일까지 무학시장고객지원센터에서 실전창업강좌를 운영한다. 주 3회 40시간 과정으로 운영되는 이번 강좌는 전액 무료로 창업에 관심 있는 일반인 및 3년 이내 기 창업자가 대상이다. 이번 강좌에서는 사업계획서 작성부터 창업절차, 법인설립 등 창업에 필요한 사항들을 전문가로부터 개별 멘토링을 받을 수 있다. 교육 수료자에게는 창업지원금을 지원받을 수 있는 한국교통대학교의 '창업아이템 사업화 프로그램'에 가산점 혜택이 주어진다. 교육인원은 15명으로 선착순 모집이다. 교육 참여를 희망하는 예비창업자 및 3년 이내 기 창업자는 오는 15일까지 충주시일자리종합지원센터(848-9192) 또는 한국교통대학교 창업지원단(849-1707)으로 접수하면 된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충북일보=세종] 세종시가 매주 화요일 오후 4~6시 보람동 시 본청 4층(여민실)에서 열고 있는 정책아카데미의 6월 주제는 '일자리 정책'으로 정해졌다. 7일 시에 따르면 이달 강사(주제)는 △12일:김용성 KDI 부원장(청년층 일자리와 노동시장 환경) △19일:장민영(여) 한국법제연구원 부연구위원(여자도 맘 편하게 일하는 세상 만들기) △26일:최경수 KDI 인적자원정책연구부장(최저임금 인상이 일자리, 성장, 물가에 미치는 영향)이다. 수강 신청은 세종시 인재육성평생교육진흥원 홈페이지(damoa.sejong.go.kr)에서 선착순으로 받는다. ☏044-865-9670 세종 / 최준호 기자
[충북일보] 생활·음식물 쓰레기 수거 업무를 청주시로부터 민간위탁 받은 업체에 고용된 환경미화원들이 직접 고용을 촉구하고 나섰다. 민주노총 전국공공운수노조 충북지역평등지부 청주환경지회는 지난 5일 청주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같이 주장한 뒤 6·13 청주시장 선거 후보에게 직접 고용을 촉구하는 요구안을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청주시는 현재 생활 쓰레기 폐기물은 6개 업체에, 음식물 쓰레기 폐기물은 8개 업체에 각각 민간위탁하고 있다. 김진열 지회장은 이 자리에서 "민간위탁 제도가 문제가 많다. 야간에 일하는 데다 고강도 노동으로 사람들이 많이 다친다"며 "민간위탁 제도 내에서 각종 비리가 일어나고 있어 시 예산이 낭비된다"고 말했다. 변재민 푸른환경 분회장도 "고용 안전이 가장 시급하다"며 직접 고용을 촉구했다. / 특별취재팀
[충북일보] 고용노동부 충주지청은 지역 간 인력 불균형 해소를 위해 ‘일자리 채워주고 구해주기 프로젝트’를 중점적으로 추진한다. 이는 기업의 빈 일자리는 채워주고, 구직자에게는 나은 일자리를 구해줘서 삶의 질 개선을 위해 마련됐다. 충주지청 관내 음성군은 구인 인원이 구직자 수 보다 세배 이상 높아 인력난이 심각한 반면 인근 충주시에는 구직자가 많아 이들 구인-구직자를 대상으로 '광역 만남의 날 행사'를 통해 맞춤형 채용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이번 행사는 충주고용복지+센터에서 매분기 2회 정기적으로 개최 하고, 1개 기업이라도 요청이 있을 경우 수시로도 진행할 예정이다. 기숙사 및 통근버스가 없어 광역으로 구직자를 모집하기 어려운 기업의 경우에도 동행면접이나 채용대행 등 기업 실정에 맞는 채용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다. 아울러, 신규 채용에 따른 고용장려금 등 각종 기업지원제도도 상세하게 상담 받을 수 있다. 박미심 충주지청장은 “광역 만남의 날 행사가 지역 간 인력 불균형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기업과 구직자를 위한 다양한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
[충북일보=괴산] 괴산군은 오는 7일 중원대학교 본관 PT룸에서 2018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1일 군에 따르면 지난해에 이어 올해로 2회째를 맞는 이번 취업박람회에서는 관내 식품관련 15개 업체가 참여해 현장면접을 통한 채용을 진행한다. 이번 박람회에는 관내 미취업 지역주민은 물론 중원대 재학생 및 졸업생 등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괴산군과 중원대 산학협력단·취창업지원센터 및 괴산군 일자리종합지원센터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사업으로 추진된 식품산업 멀티인력 양성교육과정의 교육생을 중심으로 현장면접을 통한 직접 채용과 입사서류 및 취업매칭 컨설팅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이력서용 증명사진 무료촬영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취업을 돕기 위한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취업박람회가 지역의 만성적인 인력난을 해소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며, "행사 종료 후에도 괴산군 일자리종합지원센터를 통해 취업을 원하는 괴산군민 모두가 만족하는 일자리 구인구직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괴산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
[충북일보=세종] 세종시내 26개 버스노선을 운행하는 세종도시교통공사 소속 일부 노동조합원(버스기사)이 공사측의 올해 임금 인상안에 불만을 품고 지난 23일부터 파업을 계속 중인 가운데,공사 측이 31일 새벽 4시를 기해 부분적 '직장 폐쇄'를 했다. 이에 따라 전체 버스기사 136명 가운데 이번 파업에 참가한 민주노총 소속 84명은 공사측의 사전 허가 없이는 사업장 출입이 금지된다. 공사측은 "해당 기사들에게는 임금이 지급되지 않으며,이를 위반하면 형법 319조에 따라 처벌된다"고 밝혔다. 공사는 "일부 버스기사들을 대상으로 직장이 폐쇄됐으나, 비상교통대책에 따라 버스는 계속 운행한다"고 덧붙였다. 공사측은 기사들의 올해 월평균 급여로 지난해말(319만 원)보다 4.1% 오른 332만 원을 제시했다. 반면 민주노총측은 16.6% 많은 372만 원에 군 경력 인정, 직급제 도입 등을 요구하고 있다. 세종 / 최준호 기자 choijh5959@hanmail.net
[충북일보] 조기대선이 현실화됐다. 헌법재판소는 4일 오전 11시22분 대심정에서 재판관 8명의 전원일치 결정으로 윤석열 대통령에 대해 파면을 선고했다. 윤 전 대통령은 박근혜 전 대통령에 이어 헌정 사상 두번째로 파면된 현직 대통령으로 기록됐다. 윤 전 대통령은 서울 한남동 관저에서 퇴거해야 한다. 박 전 대통령은 파면 결정 이틀 뒤 청와대를 떠나 사저로 옮겼다. 대한민국은 제21대 대통령을 선출하기 위한 조기 대선 국면에 들어간다. 헌법 제68조는 대통령이 궐위된 때 또는 대통령 당선자가 사망하거나 판결 기타의 사유로 그 자격을 상실한 때에는 60일 이내에 후임자를 선거한다고 규정한다. 선고일이 4일이기 때문에 6월3일까지는 대선을 치러야 한다. 전례에 비춰보면 시일이 촉박한 만큼 선거일은 6월 3일로 결정될 가능성이 크다. 박 전 대통령 때도 60일째 되는 날 선거가 치뤄졌다. 이렇게 되면 후보 등록은 5월10~11일 진행되고 이후 선거운동에 들어간다. 선거기일은 대통령 권한대행인 한덕수 국무총리가 결정한다. 서울 / 최대만기자
[충북일보]경기침체와 고물가 영향으로 설 선물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충북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의 경우 물가 상승 영향으로 10만 원 미만 선물 물량은 지난해 설 보다 5%가량 줄어든 반면, 대형마트들은 5만 원 미만 선물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을 보이는 백화점 선물세트는 물가 상승 영향으로 구성 상품들의 시세가 전반적으로 오른 영향이 크다. 설 성수품인 배 가격은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청주지역 기준 배(신고) 평균 소매 가격은 10개에 4만2천900원 이다. 지난해 보다 27.37% 비싸다. 지난해 배 생산량 감소와 저장단계에서 고온 피해로 인해 유통 가능 물량이 줄어들면서 가격 상승에 여파를 미쳤다. 이에 기존 사과·배에 더해 샤인머스캣이나 애플망고를 섞은 혼합세트가 증가했다. 명절 주요 선물 상품인 한우의 경우 포장 중량을 줄여 가격 부담을 낮추는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대형마트는 '가성비'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고 있다. 지난해 설 보다 '5만 원 미만' 상품의 비중을 확대하거나, 커피·차 세트, 김·양말 등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선물 세트가 인기를 끈다. '1
[충북일보]오는 2026년 2월 실시 예정인 전국 신협 개별 이사장 선거를 앞두고 과열 혼탁 양상이 우려되자 신협중앙회 차원에서 불법선거 근절을 촉구하는 공문을 발송하는 등 대책마련에 나섰다. 신협중앙회와 충북본부에 따르면 내년 2월 치러지는 신협별 이사장 선거는 오는 2029년 예정된 전국동시신협이사장 선거를 앞둔 마지막 개별 이사장 선거다. 충북도내의 경우 80여개 신협 중 40여개 신협의 이사장 임기가 내년 2월 중 만료된다. 이중 다수 후보자가 등록하는 신협은 경선을 치르게 돼 경쟁이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처럼 치열한 선거가 전망되면서 투표수 확보를 위한 조합원 가입과 출자금 대납 등 불법선거운동 사례가 나타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신협 관계자 A씨는 "최근 조합원 가입을 유도하는 모집책을 통해 가입한 경우 또는 출자금 대납을 통해 조합원 가입을 했다는 이들의 제보가 늘고 있다"며 "먼저 가입 후 통장 사진을 찍어서 보내주면 입금하는 방식도 이뤄지고 있다는 얘기를 들었다"고 전했다. 신용협동조합법에 따르면 조합원은 출자좌수에 관계없이 평등한 의결권과 선거권을 갖는다. 1인 1 투표제다. 다만 조합원 자격 유
[충북일보] 이영석(60) 충북예총 회장이 27일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행보에 나선다. 이달 1일부터 임기를 시작한 이영석 신임 충북예총 회장은 "무거운 책임감이 느껴지는 만큼 더 해야 할 일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됐다. 기쁜 마음으로 시작하고 있다"고 취임 소감을 전했다. 이영석 회장은 선거 공약으로 △예술인의 권익과 위상 정립 △창의성과 혁신을 위한 미래기반 구축 △충북예술의 글로벌 강화 △지속가능성과 통합적 비전을 제시했다. 이 회장은 "어느 한 가지부터가 아니라 모든 부분이 유기적으로 만들어져야 발전해나갈 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먼저 "예총의 위상을 세우기 위한 뿌리 찾기 일환으로 70년사를 발간하고, 원로 예술인의 발자취를 후배예술인들이 바라보며 귀감을 삼을 수 있도록 명예의 전당격인 충북예술원을 설립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열악한 충북예총 재정현황 개선을 위해서는 적극적인 움직임을 통해 자생력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 회장은 "지원금만에만 의존하지 않고 공모사업이나 지자체 위탁사업 등을 통해 수익사업까지 이어갈 수 있게 하는 방식으로 자립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디지털시대속에 순수예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