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음성군농업기술센터는 오는 20일부터 28일까지 매주 화, 수요일 '우리 농산물 활용 전통간식 만들기 교육'을 펼친다. 교육은 전문강사를 초청해 4색 단자, 개성주악, 영양찰떡 실습으로 진행된다. 음성군에 주소를 두고 농업경영체에 등록한 농업인을 대상으로 오는 5일부터 9일까지 음성명작생활관에서 선착순 방문 접수로 2개 반 40명을 모집한다. 다만 다수의 농업인에게 혜택을 주기 위해 올해 실시한 요리교육 미 수강생을 우선순위로 모집한다. 교육 A반은 이달 20일과 27일(2회, 화요일), B반은 21일과 28일(2회, 수요일)에 실시한다. 자세한 사항은 음성군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음성 / 주진석기자
[충북일보] 음성소방서는 이달 말까지 '여름 휴가철 대비 화재안전대책'을 추진한다. 여름철 관광수요가 많은 다중이용시설과 화재 취약대상인 공장, 창고 등을 대상으로 대형 화재와 인명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조처다. 주요 내용은 관광숙박시설 관서장 현장 행정지도, 숙박시설, 공장, 창고 등 주요 취약대상 화재 안전조사, 화재예방을 위한 안전관리자 안전수칙 홍보 등이다. 장현백 서장은"여름 휴가철 숙박, 관광시설 등 다중이용시설과 공장, 창고 등 화재 취약대상의 안전을 확보해 군민과 관광객이 안전하고 편안한 휴가철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음성 / 주진석기자
[충북일보] 괴산증평교육지원청은 지난 2일 괴산 명덕초 다목적강당에서 '2024 괴산증평 학교운영위원 정책연수 및 학부모 공개강좌'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윤건영 충북도교육감의 '디지털 전환시대, 실력 충북교육'과 염은희 강사의 '자녀마음 부모마음 셀프코칭'주제로 한 특강이 이어졌다. 교육지원청은 교육발전특구, 글로벌그린리더 등 주요 사업을 설명하고 괴산증평교육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괴산 / 주진석기자
[충북일보] 진천 라이온스클럽(회장 김세윤)은 2일 진천군청을 찾아 진천군 드림스타트에 학원비 지원을 위한 후원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 아동 학원비 지원사업은 기초학습이 부진하거나, 경제적 부담으로 학원에 다니기 어려운 아동들에게 매달 일정 금액을 1년간 지원하는 사업이다. 드림스타트 아동은 교과목 외 예체능 학원도 선택해 이용할 수 있다. 김세윤 회장은 "교육은 모든 아이에게 평등하게 제공돼야 하는 기본 권리이므로 지역사회 아이들이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학습 기회를 놓치지 않도록 지속해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진천 / 김병학기자
[충북일보] 전공의들의 복귀율이 미비한 가운데 이에 따른 의료공백을 간호사들이 맡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일 국회의원회관 제1회의실에서 열린 간호사의 진료지원업무 법제화를 위한 간호사법 제정을 위한 토론회에서 발제를 맡은 한양대 간호대학 황선영(대한간호협회 전담간호사 제도 마련 TF 공동위원장) 교수는 지난 2월 의료공백 사태 이후 전공의 업무를 떠맡은 인력 96% 이상이 가칭 전담간호사와 일반간호사들이었으나 추가 인력충원도 거의 이뤄지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정부가 이들 간호사들의 법적 보호를 위해 지난 2월부터 시행 중인 '간호사 업무 관련 시범사업'에도 대상기관 중 절반 이상이 참여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시범사업 대상기관은 수련병원 215개소와 비수련기관 172개소 등이지만 참여한 기관은 151개소로 절반에도 미치지 못했다. 의대생들이 동맹휴학·수업거부에 나서고 있는 상태에서 실제 출석률도 2.7%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더불어민주당 진선미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전국 의대생 출석현황(7월22일 기준)에 따르면 40개 의과대학의 재적생은 1만9천345명으로 휴학생을 1만128명을 제외한 실제 재학생은 1만8천217명이다.
[충북일보] 충북농협(총괄본부장 황종연)은 진천군 이월농협 정창선 조합원(진천쌀빵 미잠미과 대표)을 찾아 생거진천 쌀을 활용한 다양한 제과제빵 신메뉴 개발 현장 견학하고 충북 쌀 소비촉진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협의했다. 2일 현장에는 임호선 국회의원과 임세빈 농협은행 충북본부장, 이장환 진천군지부장, 지역내 조합장들이 참석해 농협식품(주)에서 만든 쌀가공식품과 비교하며 지역업체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파악하고 학교급식, 군부대 납품 등 제품 판로 확대 방안 모색 등 상생협력 할 수 있는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현재 충북농협은 쌀 소비촉진 TF 구성을 통해 농업인단체, 여성경제협의회, 기업인단체, 유관기관들과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공동으로 펼치며 쌀소비 촉진을 위한 전사적인 홍보 및 마케팅 추진에 매진하고 있다. 황종연 총괄본부장은 "아침밥 먹기 캠페인 확산과 다양한 쌀 가공제품 발굴을 통해 쌀 소비촉진을 위한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말했다. 진천 / 김병학기자
[충북일보] 대한민국 내륙관광 1번지 단양군이 청주공항과 '할인 바우처 사업' 업무협약을 지난 1일 체결했다. 업무협약 대상은 총 19개 관계기관으로 공공기관 4개소와 민간 관광지 15개소다. 이날 업무협약은 청주공항과 충청북도, 단양군, 증평군, 단양관광공사 등 5개 기관이 참여했다. 이번 협약으로 청주공항 이용객들은 오는 14일부터 공항 상업시설 내에서 5천 원 이상 사용한 영수증을 충청북도 관광안내소에 제시하면 총 11만 원 상당의 도내 관광지 할인쿠폰 북(1인 1매 한정)을 제공받는다. 할인 시설로는 단양군 △온달관광지 △고수동굴 △팝스월드 △카페산 △단양 도담삼봉 유람선 △만천하 스카이워크 △충주호크루즈 장회유람선, 제천시의 △청풍랜드, 증평군의 △벨포레 리조트, 충주시의 △활옥동굴 등이 있다. 해당 협약을 통해 단양군은 충북 관광의 주요 진입로인 청주공항과 함께 국내 관광객은 물론 해외 관광객들에게도 내륙관광 1번지, 단양을 알릴 수 있는 또 하나의 채널을 확보하게 된 셈이다. 군 관계자는 "공항과 지자체가 충북 관광 활성화를 위해 합심하는 만큼 관광과 경제가 선순환해 사시사철 활력있는 지역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단양
[충북일보] 스포츠 도시로 자리를 잡아가는 보은군이 이번 여름에도 전국에서 찾아온 선수단으로 북적이고 있다. 군에 따르면 지난 2일 현재 펜싱 꿈나무 국가대표팀을 비롯해 야구·축구·씨름·육상팀 등 전국 36개 팀의 선수와 지도자 700여 명이 군을 찾아 여름 전지훈련 중이다. 또 올해 들어 지난달까지 군을 찾아와 훈련한 선수만 255개 팀 2만4천4천414명이라고 군은 밝혔다. 지난해는 같은 기간 2만2천700여 명이 군을 찾았다. 올해 7.5% 늘어난 수치다. 특히 숲속에서 상쾌한 공기를 마시며 달릴 수 있는 꼬부랑길 같은 비포장도로와 다양한 숙박시설을 갖춘 국립공원 속리산으로 선수들이 몰리고 있다. 덕분에 속리산 지역 경제는 북적이는 선수들의 발길로 활력을 찾았다. 이 지역은 전국 어디서나 2~3시간이면 도착할 수 있는 지리적 여건과 교통환경을 갖춘 곳이다. 다른 지역보다 1~2도 낮은 기후 여건과 잘 정비해 놓은 각종 체육 인프라 등 여름철 전지훈련을 하기에 딱 좋은 곳으로 알려졌다. 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에서 운동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해발 430m 말티재에 조성해 놓은 폭 5m, 왕복 14㎞ 길이의 꼬부랑길을 비롯해 축구장, 야구장, 실내
[충북일보] 증평군청소년수련관(관장 김병노) 방과후아카데미가 지난 3일 재학생과 졸업생 청소년 60여 명을 대상으로 8회 선후배만남 '리멤버 나라찬' 행사를 갖고 있다. / 증평군
[충북일보] 제천소방서가 4일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시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몇 가지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소방서는 첫째, 외출 시 가벼운 옷차림과 모자를 착용하고, 자외선 차단제 바르기 둘째, 갈증을 느끼기 전 충분한 물 섭취 및 카페인이나 알코올음료 피하기 셋째, 열사병 위험이 큰 낮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 야외 활동 자제하기 넷째, 실내에서는 에어컨·선풍기 적절한 사용으로 실내 온도 조절하기 등을 당부했다. 열사병은 두통, 어지러움, 근육 경련, 의식 혼미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이러한 증상이 보이면 즉시 시원한 장소로 이동해 응급조치를 취하고 119에 신고해야 한다. 윤명용 서장은 "소방관은 시민 여러분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한다"며 "건강하고 안전한 여름 보내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제천 / 이형수기자
[충북일보] 제천시가 저출산 위기 극복을 위해 8월부터 '4종의 저출생 대응 맞춤형 신규사업'을 시행한다. 시에 따르면 이번 신규사업은 결혼, 임신, 출산의 선순환 분위기를 조성해 저출생 위기를 극복하고자 추진하는 것으로 총 4개의 사업에 도비․시비를 포함해 4억400만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결혼비용 대출이자 지원 먼저, 출산의 선행 지표인 결혼에 대한 혜택을 강화하고자 신혼부부에게 결혼비용 대출이자를 지원한다. 대출액 1천만원 한도에서 최대 5%의 대출이자를 2년간 지원하는 방식으로 기준 중위소득 180% 이하인 19~39세의 신혼부부가 1천만원을 대출하면 1년 최대 50만원의 이자를 2년간 지원받을 수 있다. ◇맘(Mom)편한 태교 패키지 지원 임신을 한 산모들을 위한 힐링 태교 패키지도 지원한다. 지역 내 6개월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임산부들에게 40만원 상당의 도내 숙박시설에서의 여행 패키지를 예산 소진 시까지 제공한다. 도내 숙박시설은 제천 리솜리조트와 스테리움(카라반), 증평 벨포레 리조트, 영동 일라이트 호텔 등 4개소다. ◇초(超) 다자녀가정 지원 강화 다자녀 가정에 대한 지원도 강화한다. 지역 내 5명
[충북일보] 단양군이 특별교부세 18억 원을 확보했다고 4일 밝혔다. 군은 이번 특별교부세 확보로 재난·현안·시책 분야 사업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다. 사업별로는 △단양생태체육공원 차량 침수위험 신속 알림시스템 구축 사업 3억 △영춘면 사지원2교 재가설 사업 6억 △단양읍 노동∼장현 지방상수도 확장 사업 9억 △국민 안심 그린 공중화장실 선도 사업 2천500만원이다. 단양생태체육공원 차량 침수 위험 신속 알림시스템 구축 사업은 공원에 알림시스템을 구축해 태풍이나 집중호우 시 신속하게 출입을 차단하고 차량을 이동 조치하는 등 안전한 생활 환경을 조성한다. 주민과 도로 이용객의 안전과 재해예방을 위해 재가설이 시급한 영춘면 사지원2교 사업도 반영됐다. 또 단양읍 노동·마조·장현리의 계곡수가 고갈되고 지하수 수위가 저하되고 있어 주민의 생활용수 사용에 많은 불편이 예상돼 안정적인 지방상수도를 공급하기 위한 확장 사업도 추진할 수 있게 됐다. 이외에도 국민 안심 그린 공중화장실 선도 사업으로 내륙관광 1번지 단양군의 공중화장실이 더욱 깨끗하게 관리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특별교부세 확보로 지역 내 여러 현안 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할 수 있게 돼 기
[충북일보] 올해 11월 14일 치러지는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의 가늠자가 될 '9월 모의평가' 채점 결과 국어, 수학, 영어는 상위권 변별력이 없는 시험이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1일 종로학원은 지난달 4일 실시된 9월 모의평가 채점 결과를 분석한 결과를 발표하며 "국어, 수학, 영어 모두 최상위권 변별력이 사실상 제로 수준으로 출제됐다"며 "수험생들이 9월 모의평가 수준으로 난이도를 조절하는 것은 매우 위험할 수 있다"고 밝혔다. 종로학원에 따르면 수학 표준점수 최고점(통상 만점)은 136점으로 2022학년도 통합 수능 도입 이후 가장 쉽게 출제됐다. 지난해 실시된 2024학년도 9월 모의평가에서 수학 표준점수 최고점은 144점으로 가장 최저치였으며 수능은 2023학년도 145점이 최저치였다. 표준점수는 수험생 전체의 평균에 대비해 해당 수험생의 상대적 위치나 성취 수준을 보여 주는 점수를 말한다. 시험이 어려워 평균이 떨어지면 표준점수 최고점은 올라가고 시험이 쉬워 평균이 올라가면 표준점수 최고점은 내려간다. 통상 표준점수 최고점이 140점대 이상이면 어려운 시험으로 통한다. 수학 표준점수 최고점인 136점 동점자는 136명,
제천시가 지난 30일 역대급 규모인 5천억 원의 친환경 재생에너지 데이터센터 조성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김창규 제천시장, 박영기 제천시의회 의장, 발맥스기술 윤진석 대표이사, 화인자산운용 김태훈 PE부분 대표, 남사드림에너지 이희웅 부사장 등 대내외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 사업은 제천시가 추진하고 있는 제4산업단지 내의 부지 6만6천㎡에 5천억원을 투자해 20㎿ 규모의 친환경 재생에너지를 활용한 데이터센터를 건립한다. 기존 한국전력을 통한 전력공급이 아닌 태양광발전 및 하수슬러지와 음식물쓰레기 과정에서 나오는 바이오가스, 그리고 미 이용 산림 목재 바이오매스 등의 열병합발전을 통해 탄소중립 및 RE100 이행이 가능토록 운영될 계획이다. 특히, 사업추진 과정에서 발맥스기술은 재생에너지 개발 및 투자를 담당하고 남사드림에너지는 데이터센터 개발을 담당하며 화인자산운용은 데이터센터와 재생에너지 개발의 타당성을 검토하고 자금조달을 주관할 예정이다. 최근 국내에서 데이터센터의 수도권 집중으로 전력 수급 문제가 대두되는 가운데 정부는 지방 분산을 위한 다양한 정책적 대안을 검토하고 있으며 시는 이번 협약을 통한 기업들의 친환경 재생에너지
[충북일보] 원광희 청주시정연구원장이 "청주시의 100년 앞을 내다보며 첫 발을 뗄 수 있었던 1년이었다"며 취임 1주년 소감을 밝혔다. 원 원장은 30일 충북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해 10월 취임한 뒤 벌써 1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다"며 "그동안 청주시정연구원은 정책연구과제를 비롯해 크고 작은 연구용역을 진행해왔다"고 운을 뗐다. 이어 "지금은 태동하는 조직의 작은 한 걸음이지만 앞으로의 시정연구원의 행보는 청주시정 발전에 있어 방향타 역할을 할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원 원장은 앞으로의 연구과제 수행은 '양'보다는 '질'에 집중하겠다는 구상이다. 그는 "양적 성장 뿐만 아니라 질적 성장을 이뤄내는 정책연구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는데 집중할 것"이라며 "현재 청주시가 당면한 현안 과제들을 더욱 심도 깊게 파고들어 대안을 제시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지난 1년간의 성과 중 하나로 원 원장은 '지역사회 상생 부분 대외협력 추진'에 방점을 찍었다. 전국 인구 50만 이상 대도시의 각 연구원 모임인 '전국대도시연구원협의회'에 청주시정연구원도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는 것이다. 회원사로 인정을 받음과 동시에 대표 연구과제도 맡게 됐다. '대도시 권
[충북일보] "산업 현장은 치열한 전쟁터라 조용해 보이지만 끊임없이 경쟁력을 개발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이재진(67) ㈜ATS(에이티에스) 대표는 기업의 생존을 위해선 혁신을 통한 경쟁력 개발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ATS는 국내 자동차 플라스틱부품 업계 1위 기업으로 2004년 설립해 20년간 끊임 없이 달려왔다. 주력 제품은 초정밀 사출 기술을 이용한 자동차용 클립(Clip)과 패스너(Fastener)등 자동차 플라스틱 부품이다. 이재진 대표는 "클립, 패스너 등 플라스틱 부품과 연료 부품 분야로 두 가지 트랙을 사업 아이템으로 갖고 있다"며 "보통 300가지 정도의 부품이 매월 생산되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에이티에스는 지난 2022년 국내 완성차 업체 2곳이 필요로 하는 부품 점유율의 50%를 넘어섰다. H사의 1대에 사용되는 내장·외장용 클립 100개중 50개 이상은 에이티에스 제품이 사용되고 있다는 의미다. 이재진 대표는 "신차 개발은 2년을 앞두고 이뤄진다. 올해 기준으로 2026년 모델링이 나오면 그에 필요한 부품을 부품 회사들이 2~3년전부터 개발하기 시작하는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 차의 디자인 등에 맞춘 개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