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괴산군은 트로트 가수 한봄을 '자연특별시 괴산'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23일 밝혔다. 한봄은 SBS '트롯신이 떴다2', MBN '현역가왕', MBC '트롯챔피언' 등 트로트 경연 프로그램에서 인기를 끌었다. 지난 2022년에는 30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에서 성인가요 트로트 부문 신인상을 받았다. 한봄은 "청정한 자연과 친환경 농특산물로 유명한 괴산군과 함께하게 돼 기쁘다"며 "괴산의 다양한 명소와 문화를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활동을 통해 전국에 알리겠다"고 말했다.송 군수는 "청정 괴산의 관광자원과 농특산물을 알리고 고추축제 등 지역행사를 홍보하는데 큰 활약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괴산 / 주진석기자
[충북일보] 김영환 충북지사가 23일부터 27일까지 베트남과 태국을 순방한다. 22일 충북도에 따르면 김 지사는 베트남 경제의 중심지이자 지난해 12월 자매결연을 맺은 호치민시에서 첫 일정을 시작한다. 23일 판 반 마이 호치민시 인민위원회 위원장을 예방해 양 지역 간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날 저녁에는 호치민시의 공식 환영 연회에도 참석한다. 24일에는 '호치민시 프렌드쉽 다이얼로그(우호 대화)'에 참석해 충북도의 주요 혁신 정책에 대해 연설한다. 이 행사에는 13개국 26개 지역과 국제기구 250여 명이 함께할 예정이다. 이어 태국 방콕으로 이동해 타비다 부시장과 만찬을 갖는다. 충북과 방콕시의 업사이클 현황 등에 관련해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눈다. 다음 날에는 찻찻 시티판 방콕 시장을 만나 재생의료, 재생에너지 등의 분야에서 협력하는 내용의 우호교류 의향서를 체결한다. 도내 기업의 수출판로 확대를 위한 아세안 전략시장 종합무역사절단의 수출상담회장을 방문해 참여 기업을 격려한다. 26일 치앙마이에서는 니랏 퐁싯티타원 주지사를 만나 관광과 산업, 교육, 스마트팜 분야 우호교류를 맺을 예정이다. 치앙마이 대학교 총장을 만난 자리에서는 충
[충북일보] 음성군이 직장운동경기부 운영 시스템에 대한 전면 개선에 나섰다. 군은 지난 20일 직장운동경기부(실업팀) 운영관리 전반에 대한 특정감사를 벌여 시정 2건, 주의 13건 등 모두 15건의 부적정 사례를 적발해 행정상 조치를 했다고 밝혔다. 특히 2명의 공무원에 대한 신분상 조치를 요구하고 일부 사안에 대해선 수사기관에 수사를 의뢰했다. 군은 같은 사례가 반복되지 않도록 직장운동경기부 운영 규정을 전면 개정해 공포·시행하기로 했다. 주요 개선 사항으로는 선수와 지도자에 대한 관리 감독 강화와 선수들의 훈련환경 개선 등이 포함됐다. 또 경기인의 의무 이행 여부, 훈련시간 준수, 휴가 등 운영 실태에 대해 수시 점검을 강화한다. 훈련일지 작성, 복무 상황 및 근태관리 등 각종 서류 작성을 꼼꼼히 관리할 계획이다. 30만 원 이상의 고가 장비에 대해선 별도 관리하고, 정기·수시 재물조사와 물품 구입 시 계약 관련 규정 준수, 물품 검수 등을 통해 부적정한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할 방침이다.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한 환경 조성에도 힘쓰기로 했다. 필요한 물품은 예산범위 내에서 최대한 지원하고, 선수들의 고충 해소와 인권보호를
[충북일보] 음성 대소초등학교는 이달부터 11월까지 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디지털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음성행복교육지구 지역동행학교인 'AI 에듀테크 활용을 통한 디지털 창의 인재 키우기' 프로젝트다. 태블릿 기본 사용법부터 학생들의 흥미를 끄는 다양한 앱을 활용해 세계 여러 나라 살펴보기, 동물 그리기, 음악 만들기부터 AI(인공지능) 프로그램 만들기까지 컴퓨터적 사고력과 문제해결 능력을 기른다. 이연승 교장은 "마을과 학교가 협업하는 지역동행학교 교육과정을 운영해 삶과 앎이 일치하는 경험 제공으로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음성 / 주진석기자
[충북일보] 음성군 대소면 주민자치회는 걷고 싶은 산책길 사업의 하나로 삼호교 부근 산책길에 '포토존'을 조성했다. 걷고 싶은 산책길은 지난해 열린 제1회 대소면 주민총회 때 주민투표로 결정돼 쾌적한 환경 개선과 미관 향상을 위해 추진한 사업이다. 포토존 디자인은 음성군 대표 캐릭터인 '거돌이'를 활용해 제작했다. 대소면 주민자치회는 소통창구인 주민총회를 다음달 11일에 대소면 행정복지센터 일원에서 연다. 음성 / 주진석기자
[충북일보] 음성소방서는 이달 23일 재난대응능력 강화를 위한 실전형 긴급구조종합훈련을 앞두고 준비상태를 최종 점검했다. 긴급구조종합훈련은 '재난 및 안전관리기본법'제35조에 명시된 재난대비훈련이다. 11개 기관에서 205명이 참가해 금왕읍 엘지생활건강 음성물류센터 일대에서 전동지게차 충전소 폭발 및 대형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훈련을 진행한다. 장현백 소방서장은 "사전 점검은 훈련에 대비해 마지막으로 점검하는 과정"이라며 "사전 점검에서 발생한 미흡한 점 등을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음성 / 주진석기자
[충북일보] 음성군은 다음 달 18·19일 두 번에 걸쳐 음성문화예술회관 10월 기획공연으로 뮤지컬 '비밀의 화원'을 무대에 올린다. '비밀의 화원'은 프랜시스 호지슨 버넷의 소설 '비밀의 화원' 이야기를 극중극으로 그려낸 창작 뮤지컬이다. 1950년대 영국의 보육원에서 곧 어른이 되어 세상 밖으로 나가야 하는 네 명의 아이들의 삶에 대한 희망찬 용기와 혼자 설 수 있는 힘을 노래한다. 공연에서는 숨겨져 있던 비밀의 화원을 실제 구현한 입체적 무대와 조명, 영상이 함께 어우러져 생동하는 봄날과 따뜻한 햇빛을 시각적으로 구현한다. 라이브 연주로 채워지는 아름답고 서정적인 선율과 따뜻한 넘버들이 공연을 풍성하게 그려내며 공연장 곳곳에 '비밀의 화원'만의 시그니처향이 발향돼 생동감을 불어넣는다. 국립정동극장이 제작하고 작곡가 겸 음악감독 이성준, 작가 김솔지, 연출 이기쁨 등 실력파 창작진이 합류해 작품의 완성도를 더한다. 지난해 초연 후 제8회 한국뮤지컬어워즈에서 4개 부문 노미네이트(대상·작품상·극본상·음악상) 및 17회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 2개 부문(아성크리에이터상 및 여우조연상) 수상을 통해 작품성을 입증받았다. 초등학생 이상 관람
[충북일보] 음성군이 289억원의 중점 정부공모사업 선정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군은 지난 20일 부군수실에서 '2024년 하반기 중점관리대상 공모사업 추진상황 보고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는 하반기 추진하는 22건의 공모사업 중 총사업비 15억원 이상 사업 7건을 중점관리대상으로 선정해 사업별 추진상황과 문제점을 점검한 후 대응방향 및 추진전략 등을 논의했다. 중점 공모사업은 △음성시니어친화형 국민체육센터 건립(59억원) △생활권 보행환경 종합정비(53억원) △상상대로 국가생태 탐방로 조성(50억원) △백야 비점오염저감시설 설치(44억원) 등 총 289억원 규모다. 이 가운데 음성시니어친화형 국민체육센터 건립사업, 생활권 보행환경 종합정비사업, 상상대로 국가생태 탐방로 조성사업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 재도전하는 사업이다. 군은 공모사업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연초 공모사업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담당직원 역량강화를 위한 워크숍 및 주요 공모사업 사전검토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런 노력에 힘입어 군은 올해 그린에너지 스마트농업타운 투자선도지구(4천873억원), 산업단지 청년문화센터 건립사업(165억원),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공모(80억원)
[충북일보] 괴산소방서 119구조대 반주현 소방장이 지난 7일부터 21일까지 열린 제15회 덴마크세계소방관경기대회에서 마라톤 부문 정상에 올랐다. 반 소방장은 체력과 정신력 모두에 두각을 드러내며 이 대회 5㎞ 마라톤 부문 1위를 차지, 한국소방관의 강인한 체력을 전 세계에 알렸다. 특히 힘든 훈련과 실전 경험을 바탕으로 한 뛰어난 페이스 조절과 강인한 체력이 돋보였다. 반 소방장은 "많은 동료들이 함께하고 응원해 주셔서 이 자리에 설 수 있었다"며 "이번 우승을 계기로 다양한 국제대회에서 대한민국 소방관들의 위상을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세계소방관경기대회는 세계 각국의 소방관들이 다양한 종목에서 기량을 겨루는 국제적인 스포츠 행사다. 음성 / 주진석기자
[충북일보] 괴산지역 초등학생들이 네덜란드 로테르담에 있는 '파스 파투(Passe Partout)' 학교 학생들과 기후 위기 대응 방안에 대해 심도있는 토론시간을 가진 뒤 사진을 찍고 있다. 이 지역 초·중등학생들은 지난 11일부터 20일까지 8박10일 간 독일과 네덜란드에서 괴산증평교육지원청과 괴산군청이 함께 추진한 '2024 지역특화인재 글로벌 그린리더 프로젝트' 활동을 진행했다.
[충북일보] 증평군이 오는 28일 증평군립도서관 일원에서 평생학습축제인 '2024 증평 배움누리 3행 축제'를 개최한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30분까지 열리는 배움누리 3행 축제는 기존 '증평 김득신 북(Book)페스티벌'과 '증평행복교육지구 마을학교 축제', '평생학습한마당 축제'를 통합해 새롭게 선보이는 축제다. 이번 축제는 '나와 함께하는 여행:독서, 너와 함께하는 동행:마을교육, 우리가 함께 성장하는 비행:평생교육'의 의미가 담겨있다. 올해는 평생학습도시 지정 10주년, 증평군립도서관 개관 10주년을 맞아 1-3세대가 함께하는 축제에 의미를 두고 화합의 장을 펼친다. 축제 특별 이벤트로 △여행:독서문화 확산을 위한 새책 무료나눔 △동행: 디지털시대의 맞춤형 교육을 위한 키오스크 활용 디지털 포토 부스 △비행:환경교육을 위한 다회용컵 지참 시 음료나눔 행사 등이 진행된다. 또한 △문화체험부스 △성인문해교육 작품전 △동아리발표회 △저글링 마술쇼&버블쇼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도 마련된다. 특히 '북(Book)페스티벌'은 △강정수 작가와 함께하는 북콘서트'어린 시절 증평으로 떠나는 여행' △오티움 앙상블과 함께하는 김득신 가족
[충북일보] 증평소방서(서장 김혜숙)가 2024년 2차 충북도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에서 소방경 김우식, 이재관 등 2명이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 선정됐다. 김 소방경과 이 소방경은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건조한 봄철, 화재로부터 안전한 지역 만들기를 위해 7개의 특수시책을 추진해 봄철 화재예방 업무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에 선정됐다. 폐소화기를 활용 등산로에 인화물질 보관함을 비치해 등산객 대상 화기 보관과 부주의로 인한 입산자 실화 예방에 기여했고, 곤포 사일리지(원형 볏짚)에 화재예방 홍보 문구를 제작해 인근 통행차량과 지역 주민에 대한 화재 경각심을 고취하는 등 화재예방에 힘썼다. 이들은 "앞으로도 맡은 업무에 더 큰 책임감과 자긍심을 갖고 증평군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증평 / 김병학기자
[충북일보] 충북지역 외국인 유학생들의 지역 내 기업 취업과 정주를 돕기 위한 '외국인 유학생 취업박람회'가 31일 충북대학교 개신문화관에서 개최됐다. 교육부와 중소벤처기업부, 충북도가 주최하고 충북대, 한국연구재단,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주관한 이번 박람회에는 외국인 유학생 500여 명이 방문했다. 박람회에는 지역특화형 비자(F-2-R), 전문인력 비자(E-7) 발급이 가능한 △전자, 반도체·기계(현대엘리베이터㈜ 등 16개사)△식품·건강(㈜팜토리 등 10개사) △의약·의료장비(㈜휴온스 등 3개사) △화장품·뷰티(㈜뷰티화장품 등 5개사) △서비스업(㈜체인익스빌 등 2개사) △기타 제조업 (㈜금진 등 10개사) 분야 46개 지역 기업이 참가했다. 유학생들의 지역 기업 상담, 취업 면접 등이 이뤄졌다. 충북경찰청, 충북경제자유구역청, 청주출입국외국인사무소,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등 유관기관은 외국인 유학생의 생활·취업·정주 등에 필요한 정보와 지원 사업을 안내했다. 구직 중인 유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이력서 컨설팅 부스, 증명사진 촬영 부스도 운영됐다. 외국인 유학생 취업박람회는 교육부와 중기부가 협업해 외국인 유학생들의 지역 내 기업 취업과
[충북일보] 지난해 겨울 청주시가 운영했던 눈썰매장에서 시설 붕괴사고가 발생하면서 10여명의 시민들이 부상을 입은 가운데 시가 올해도 눈썰매장 운영을 추진하고 있어 시민안전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시는 동계방학 기간 시민들의 신체·정신적 건강 증진을 위해 즐길거리를 제공한다는 취지로 눈썰매장을 운영하겠다는 구상이지만, 사고 이후 1년만에 곧바로 눈썰매장을 여는 것을 바라보는시민들의 시선은 곱지 않다. 심지어 당시 눈썰매장을 실질적으로 운영했던 외주업체 관계자들과 담당 공무원이 검찰의 수사를 받고 있는 상황에서 아무리 민선 8기 청주시가 '꿀잼청주'를 기치로 삼고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지만 이번 사업은 무리한 사업 추진이라는 비판도 나온다. 우선 시는 다음달 대행사 선정을 진행한 뒤 용역을 거쳐 12월 21일부터 내년 2월 2일까지 눈썰매장을 운영하겠다는 구상이다. 장소는 생명누리공원으로 정해졌고, 이곳에는 눈썰매장과 눈놀이동산, 편의시설 등이 조성된다. 이 사업에는 모두 2억9천800만원의 예산이 투입될 예정이다. 무리한 사업 추진이라는 비판의 목소리에 대해 시는 올해에는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둬 아무런 사고가 없도록 만전을
[충북일보] 충북도가 주민들의 오랜 숙원인 중부고속도로 확장 등 도내 내륙지역 교통 인프라 구축에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고속도로 건설과 확장을 통해 다른 지역과의 접근성을 개선하고, 낙후됐거나 인구감소 지역의 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다. 30일 도에 따르면 중부내륙시대를 선도할 수 있는 교통망 완성을 위해 중부고속도로 확장, 충북 동부축 고속도로 건설, 제천~영월 고속도로 건설 등을 추진한다. 먼저 '중부고속도로 전구간 확장'은 청주 남이와 경기도 이천 호법을 잇는 구간(78.5㎞)의 4차로를 6차로로 넓히는 사업이다. 구간별로는 남이~서청주, 서청주~증평, 증평~호법이다. 이 중 서청주와 증평 구간은 실시설계 중이다. 나머지 구간은 2차 고속도로 건설 계획(2021~2025년)에 반영된 만큼 추진 가능성이 크다. 증평~호법 구간은 사전타당성조사 시행, 남이~서청주 구간은 반영을 정부에 건의하고 있다. 도는 이 도로의 교통량이 계속 늘어 서둘러 사업을 추진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산업 물동량과 대형 화물차 증가로 차량 지·정체 등 교통 혼잡비용이 계속 늘고 있다는 점도 내세우고 있다. 도내에서 상대적으로 낙후된 저발전 지역이자 인구가 계속 감소하는
[충북일보] "충북에 자리잡은 지 27년입니다. 이젠 충북의 발전을 위한 역할을 하고 싶습니다." 오스바이오㈜는 2018년 농업회사법인으로 설립돼 지난 7월 오스바이오 주식회사로 법인 상호명을 변경했다. 농업과 천연물을 기반으로 한 기술 개발과 특허로 코스메슈티컬 시장의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 기업이다. 오스바이오㈜는 '의미(醫美 : Health & Beauty)'를 추구하는 기업으로 건강한 먹거리와 메디컬 푸드 식품, 뷰티 관련 사업을 주력으로 이끌어가고 있다. 이일호(50) 오스바이오㈜ 대표이사는 "그간 사업을 운영하며 지역의 브랜드 컨설팅이나 기획에 많은 참여를 해왔다"며 "하지만 지난해 10월부터 오로지 우리가 갖고 있는 독자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오스바이오'사업에 집중하고 있다"고 운을 뗐다. 오스바이오㈜는 미나리, 개똥쑥, 싸리나무, 미선나무 등 다양한 천연물 소재를 활용한 화장품, 식품, 의약품 연구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이 대표는 "독자 연구소를 갖고 있고, 회사 투자의 중심은 연구쪽으로 이뤄진다"고 밝혔다. 최근 오스바이오가 주력하고 있는 품목은 '비린내를 제거한 생선'과 '대나무 쌀을 활용한 효소 숙성으로 만든 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