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최근 들어 충북 지역에 독감(인플루엔자) 환자가 폭증하고 있다. 2일 충북도 등에 따르면 52주 차(지난달 22~28일) 기준 병원을 찾는 도내 외래환자 1천 명당 독감 의심 증상을 보이는 환자는 50.4명으로 집계됐다. 지난 51주 차인(지난달 15~21일) 14.3명과 비교하면 약 3.5배 가량 증가한 수치다. 올해 절기 독감 유행 기준인 8.6명에 비교하면 거의 6배에 가까운 수치를 보이고 있다. 특히 독감 증가세는 어린이와 청소년에 집중됐다. 52주차 기준 어린이(7~12세)는 지난주 차 사이 독감 의심 환자가 1천 명당 38.1명에서 171.8명으로 폭증했고, 청소년(13~18세)도 32.7명에서 149.4명으로 4배 넘게 급증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도내 이비인후과와 소아과에는 독감이나 감기 증상의 환자들로 붐비고 있다. 2일 오후께 찾은 청주시 서원구 성화동의 한 이비인후과에는 환자들로 북새통을 이뤘다. 점심 시간이 지나자 환자들이 접수처 앞으로 줄을 서기 시작했고, 얼마 지나지 않아 병원은 금세 만석이 됐다. 한 환자는 "진료를 받으려면 2시간은 기다려야 한다"는 간호사의 말을 듣고 다른 병원으로 발
[충북일보] 세종충남대학교병원은 2일 오전 8시 본관 4층 도담홀에서 2025년도 시무식을 열어 새로운 희망과 도약의 의지를 다졌다고 밝혔다. 권계철 원장은 신년사에서 "2025년은 대내·외적으로 많은 난관이 예상되지만 도전과 혁신 정신을 통해 슬기롭게 극복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 발판을 마련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올해부터 격일 운영 등 응급실 정상화를 최우선 목표로 정해 무너진 응급의료시스템을 복원하고 재정자립도를 높여 나가겠다"며 "환자 중심 의료서비스 제공, 소통 중심의 경영 조직문화, 병원 경쟁력 강화에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세종충남대학교병원 본연의 역할과 지속 가능한 성장 동력 토대 마련을 위해 세종시 등 관계기관과 병원 인근의 공원부지 무상사용을 긍정적으로 협의하고 있다"며 "이를 통해 공공보건의료 협력클러스터, 첨단바이오 헬스케어 클러스터 구축 등 의료복지 복합타운을 조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세종 / 김금란기자
[충북일보] 음성군보건소가 올해부터 필수 가임력 검사비 지원사업 대상을 결혼 여부와 관계없이 모든 20~49세 남녀에게 최대 3회 지원한다. '임신 사전건강관리 지원은 임신과 출산의 고위험 요인을 조기에 발견해 관리할 수 있도록 필수 가임력 검사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기존에는 (예비)부부를 대상으로만 지원했지만, 새해부터는 대상과 지원 횟수를 확대해 미혼자도 지원한다. 20~49세 모든 남녀에게 주기별 1회 필수 가임력 검사비를 지원한다. 해당 주기는 3주기로, 1주기 20~29세, 2주기 30~34세, 3주기 35~49세로 만 나이 기준 최대 3회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사업 희망자는 군 보건소 방문하거나 e보건소 온라인 신청을 통해 검사의뢰서를 발급받아 사업 참여 의료기관에서 검사를 받을 수 있다. 여성은 13만원(난소기능검사, 부인과초음파), 남성은 5만원(정액검사) 한도 내에서 지원을 받는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연령대별로 적절한 조기 검진을 받아 난임 예방 및 건강한 임신·출산을 대비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음성 / 주진석기자 사진설명-미혼 남녀도 가임력 검사 지원 안내문. 사진제공=음성군
[충북일보] 음성군 금왕읍 행제3리 마을회가 '연방죽마을 무료 얼음썰매장'을 조성해 운영한다. 연방죽마을 얼음썰매장은 연방죽 경로당 앞 논을 이용한 썰매장으로, 행제3리 마을회가 2022년 겨울부터 운영해 인기를 모았다. 면적은 2천평 규모로, 해빙기까지 기상상황에 따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얼음썰매와 스케이트는 무료로 제공하며, 개인썰매도 이용 가능하다. 썰매장에는 이용객들을 위한 휴게쉼터도 마련했다. 유시경 이장은 "천연 얼음썰매장을 준비했으니 언제든지 방문해 전통썰매를 즐겼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음성 / 주진석기자
[충북일보] 진천군은 1월부터 65세 이상 대상포진 무료예방접종을 의료기관 17곳에서 연중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접종대상자는 접종일 기준 진천군에 주민등록을 둔 65세(1960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 이상 군민이다. 다만, 과거 대상포진 예방접종을 1회라도 접종했거나 대상포진 생백신 금기자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접종을 원하는 주민은 신분증을 지참하고 지정의료기관으로 방문하면 된다. 군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정의료기관은 △진천읍 9곳(중앙제일병원, 성심흉부외과의원, 장사랑연합내과의원, 전내과, 중앙재활의학과의원, 한사랑외과의원, 바른정형외과의원, 박소아청소년과의원, 조이소아과의원) △덕산읍 6곳(늘푸른의원, 서울바른내과의원, 연세좋은의원, 우리가정의학과의원, 혁신성모병원, 이강원의원) △이월면 1곳(성심의원) △광혜원면 1곳(으뜸수의원)이다. 최정우 보건행정과 주무관은 "대상포진이 발생하면 신경통과 같은 합병증이나 후유증을 유발할 수 있다"며 "군민의 질병예방과 건강 수준 향상을 위해 무료 대상포진 예방접종을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 관련 궁금한 사항은 진천군 보건소(☏043-539-7327·7328)로 문의하면 된
[충북일보] 진천군보건소 덕산건강생활지원센터가 충북혁신도시 주민건강 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특히 진천지역 출생률 1위를 기록 중인 덕산읍의 특성을 반영한 육아 친화적 환경조성에 나서 관심을 끌고 있다. 덕산건강생활지원센터는 주민참여와 지역자원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주민의 건강한 생활을 관리하기 위해 지난 2021년 6월 문을 열었다. 지난해 임산부·영유아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임산부·어린이 건강증진 사업 △신체활동 사업 △영양 사업 △건강관리 사업 등을 추진했다. 세부적으로 임부 건강증진 교실, 신생아 마사지교실, 이유식 교실을 운영해 임산부와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했다. 또한 어린이 건강체험관을 통해 500여 명의 유아에게 구강, 영양 등 8개 주제에 대한 실습과 체험학습을 제공했다. 어린이 편식예방과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한 쪼물꼬물 못난이 푸드테라피 교실이 큰 인기를 끌었다. 주민참여 활성화를 위해 주민이 직접 기획한 근력운동 교실, 에어로빅 교실, 요가 교실, 건강한끼 웰빙요리 교실은 건강관리 문화를 확산하는데 기여했다. 건강증진과 이연미 주무관은 "새해에도 주민 행복지수를 높일 수 있는 건강관리 프로그램 발굴에
[충북일보] 세종시민이 좋아하는 세종시 관광명소는 어딜까? 세종시는 시민 추천을 받아 지역 대표 관광명소 10선을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 11월부터 시민참여 설문조사와 전문가 의견 수렴을 통해 선정된 관광명소 후보군을 대상으로 시민투표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선정된 관광명소 10선은 △세종호수공원 △국립세종수목원 △이응다리 △베어트리파크 △세종중앙공원 △국립세종도서관 △대통령기록관 △정부세종청사옥상정원 △조천 벚꽃길 △고복자연공원이다. 국내 최대 인공 호수 공원인 세종호수공원은 자연친화적인 환경에서 휴식과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국립세종수목원과 한국관광 100선에 지정된 바 있다. 이응다리는 국내에서 가장 긴 보행전용 교량으로 세종대왕이 한글을 반포한 1446년을 기념해 둘레가 1천446m로 건설됐다. 이응다리는 세종 도심을 상징하는 관광명소로 대한민국 지역문화매력로컬 100 및 야간관광 밤밤곡곡 100선에 이름을 올렸다. 백여 마리의 반달곰과 1천여 종의 꽃과 나무 40만여 점을 볼 수 있는 베어트리파크, 기네스북에 오른 '세계에서 가장 큰 옥상정원'인 정부세종청사옥상정원이 관광명소 10선에 뽑혔다. 역대 대
[충북일보] 보은군은 지난달 30일 새해 가축 방역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청정 축산지역 유지를 위해 공수의 8명을 위촉했다. 이들 공수의는 군 전 지역 가축을 대상으로 방역 전반에 관한 업무를 1년간 수행하게 한다. 주요 업무는 구제역 등 8종의 가축전염병 예방접종, 가축전염병 혈청검사를 위한 채혈, 질병 예찰 등이다. 구제역·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등 가축전염병 발생 때 살처분 보상금 평가 등의 방역업무 추진 협조, 축산농가의 소독, 소독기록부 작성 지도 감독 등도 한다. 공수의는 지난 12월 3일 군내 럼피스킨 첫 발생과 관련해 역학 관련 농장 임상 예찰을 지원하는 등 악성 가축전염병 전파 차단을 위해 큰 역할을 했다. 최재형 군수는 "적극적인 순회 예방 활동을 펼쳐 축산농가의 불편 사항을 최소화하고 가축 질병 예방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보은 / 김기준기자
[충북일보] 건국대학교 충주병원이 2일부터 재활의학과 전문의 김지현 교수를 영입해 본격적인 진료를 시작한다. 김 교수는 연세대 원주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의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또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조교수와 제천서울병원 재활의학과장을 역임하며 풍부한 진료 경험을 쌓아왔다. 그는 뇌졸중 및 척수손상 재활, 연하(삼킴 장애) 재활, 인지재활, 암재활, 노인재활, 호흡재활 등 다양한 재활의학 분야를 전문으로 하며, 지역 환자들에게 수준 높은 진료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건국대 충주병원 관계자는 "김 교수의 영입으로 충주지역에서 재활치료를 필요로 하는 환자들에게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의료진 확보를 통해 진료역량을 강화하고 지역사회에 신뢰받는 병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충북일보] 세종시가 질병관리청의 독감(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 발령에 따른 예방접종 참여와 개인 방역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지난 20일 기준 전국 의원급 병원 300곳의 독감 표본 감시 결과 독감 의심 증상 환자 수는 외래환자 1천명당 13.6명으로, 이번 절기 독감 유행 기준인 8.6명을 초과했다. 독감 유행주의보 발령 기간에는 고위험군 환자에게 의료비 혜택을 제공해 초기에 적극적인 치료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 기간 고위험군 환자가 독감 의심 증상으로 '타미플루', '리렌자로타디스크'를 처방받는 경우 건강보험 요양급여를 받을 수 있다. 건강보험 요양급여 인정 대상은 소아, 임신부, 출산 2주 이내 산모, 65세 이상, 면역저하자, 기저질환 환자 등이다. 또 최근 유행 중인 바이러스 유형(A형)이 치료제는 내성에 영향을 주는 변이가 없고 세계보건기구가 권장한 독감 백신 생산용 바이러스와 유사해 백신접종의 예방효과도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독감 예방접종의 국가 지원 대상은 △생후 6개월~13세 어린이 △임신부 △65세 이상 어르신이다. 접종 대상자는 주민등록상 거주지 관계없이 가까운 지정 의료기관 또
[충북일보] 충북보건과학대학교와 의료법인 한마음의료재단 하나병원은 30일 외국인 유학생 의료서비스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했다. 충북보건과학대학과 하나병원은 이날 협약을 계기로 △충북형 K-유학생 제도의 공동협력 △외국인 유학생의 안전한 의료서비스 제공 협력 △외국인 유학생 및 외국인 환자 유치를 위한 공동 노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게 된다. 박용석 충북보건과학대 총장은 "2025학년도에 입학하는 외국인 유학생 전원에게 무료 건강검진을 제공할 계획"이라며 "타국에서 유학하는 학생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안혜주기자 asj1322@hanmail.net
[충북일보] 제천시 체육회가 겨울철 특별한 레저활동을 통한 시민 건강 증진을 위해 추억의 얼음썰매장을 개장한다. 추억의 얼음썰매장은 얼어붙은 논에서 신나게 얼음 썰매를 타며 아이들에게는 새로운 경험을 엄마 아빠에게는 어린 시절 추억을 떠올리게 할 것으로 기대된다. 추억의 얼음썰매장은 청전동 335-4번지(자전거 체험센터 옆)에서 2025년 1월 2일부터 1월 31일까지 매주 수요일부터 일요일 오전 10시에서 오후 4시(월, 화 휴장)까지 운영한다. 썰매장 이용은 누구나 할 수 있고 18세 이하 유·청소년은 무료로 성인은 2천원의 이용료(썰매 대여료 포함)를 내고 이용할 수 있다. 얼음썰매장 운영 수익은 체육 발전 기금으로 쓰일 예정이다. 썰매장에서는 나무 썰매와 플라스틱 썰매, 팽이 등은 대여할 수 있으며 이용객의 편의를 위해서 간단한 간식을 먹을 수 있는 먹거리 부스도 운영할 예정이다. 운영과 관련한 자세한 문의는 시 체육회 스포츠마케팅팀(641-7523)으로 하면 된다. 제천 / 이형수기자
[충북일보] 조기대선이 현실화됐다. 헌법재판소는 4일 오전 11시22분 대심정에서 재판관 8명의 전원일치 결정으로 윤석열 대통령에 대해 파면을 선고했다. 윤 전 대통령은 박근혜 전 대통령에 이어 헌정 사상 두번째로 파면된 현직 대통령으로 기록됐다. 윤 전 대통령은 서울 한남동 관저에서 퇴거해야 한다. 박 전 대통령은 파면 결정 이틀 뒤 청와대를 떠나 사저로 옮겼다. 대한민국은 제21대 대통령을 선출하기 위한 조기 대선 국면에 들어간다. 헌법 제68조는 대통령이 궐위된 때 또는 대통령 당선자가 사망하거나 판결 기타의 사유로 그 자격을 상실한 때에는 60일 이내에 후임자를 선거한다고 규정한다. 선고일이 4일이기 때문에 6월3일까지는 대선을 치러야 한다. 전례에 비춰보면 시일이 촉박한 만큼 선거일은 6월 3일로 결정될 가능성이 크다. 박 전 대통령 때도 60일째 되는 날 선거가 치뤄졌다. 이렇게 되면 후보 등록은 5월10~11일 진행되고 이후 선거운동에 들어간다. 선거기일은 대통령 권한대행인 한덕수 국무총리가 결정한다. 서울 / 최대만기자
[충북일보]경기침체와 고물가 영향으로 설 선물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충북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의 경우 물가 상승 영향으로 10만 원 미만 선물 물량은 지난해 설 보다 5%가량 줄어든 반면, 대형마트들은 5만 원 미만 선물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을 보이는 백화점 선물세트는 물가 상승 영향으로 구성 상품들의 시세가 전반적으로 오른 영향이 크다. 설 성수품인 배 가격은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청주지역 기준 배(신고) 평균 소매 가격은 10개에 4만2천900원 이다. 지난해 보다 27.37% 비싸다. 지난해 배 생산량 감소와 저장단계에서 고온 피해로 인해 유통 가능 물량이 줄어들면서 가격 상승에 여파를 미쳤다. 이에 기존 사과·배에 더해 샤인머스캣이나 애플망고를 섞은 혼합세트가 증가했다. 명절 주요 선물 상품인 한우의 경우 포장 중량을 줄여 가격 부담을 낮추는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대형마트는 '가성비'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고 있다. 지난해 설 보다 '5만 원 미만' 상품의 비중을 확대하거나, 커피·차 세트, 김·양말 등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선물 세트가 인기를 끈다. '1
[충북일보]오는 2026년 2월 실시 예정인 전국 신협 개별 이사장 선거를 앞두고 과열 혼탁 양상이 우려되자 신협중앙회 차원에서 불법선거 근절을 촉구하는 공문을 발송하는 등 대책마련에 나섰다. 신협중앙회와 충북본부에 따르면 내년 2월 치러지는 신협별 이사장 선거는 오는 2029년 예정된 전국동시신협이사장 선거를 앞둔 마지막 개별 이사장 선거다. 충북도내의 경우 80여개 신협 중 40여개 신협의 이사장 임기가 내년 2월 중 만료된다. 이중 다수 후보자가 등록하는 신협은 경선을 치르게 돼 경쟁이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처럼 치열한 선거가 전망되면서 투표수 확보를 위한 조합원 가입과 출자금 대납 등 불법선거운동 사례가 나타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신협 관계자 A씨는 "최근 조합원 가입을 유도하는 모집책을 통해 가입한 경우 또는 출자금 대납을 통해 조합원 가입을 했다는 이들의 제보가 늘고 있다"며 "먼저 가입 후 통장 사진을 찍어서 보내주면 입금하는 방식도 이뤄지고 있다는 얘기를 들었다"고 전했다. 신용협동조합법에 따르면 조합원은 출자좌수에 관계없이 평등한 의결권과 선거권을 갖는다. 1인 1 투표제다. 다만 조합원 자격 유
[충북일보] 이영석(60) 충북예총 회장이 27일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행보에 나선다. 이달 1일부터 임기를 시작한 이영석 신임 충북예총 회장은 "무거운 책임감이 느껴지는 만큼 더 해야 할 일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됐다. 기쁜 마음으로 시작하고 있다"고 취임 소감을 전했다. 이영석 회장은 선거 공약으로 △예술인의 권익과 위상 정립 △창의성과 혁신을 위한 미래기반 구축 △충북예술의 글로벌 강화 △지속가능성과 통합적 비전을 제시했다. 이 회장은 "어느 한 가지부터가 아니라 모든 부분이 유기적으로 만들어져야 발전해나갈 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먼저 "예총의 위상을 세우기 위한 뿌리 찾기 일환으로 70년사를 발간하고, 원로 예술인의 발자취를 후배예술인들이 바라보며 귀감을 삼을 수 있도록 명예의 전당격인 충북예술원을 설립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열악한 충북예총 재정현황 개선을 위해서는 적극적인 움직임을 통해 자생력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 회장은 "지원금만에만 의존하지 않고 공모사업이나 지자체 위탁사업 등을 통해 수익사업까지 이어갈 수 있게 하는 방식으로 자립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디지털시대속에 순수예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