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충북보건과학대는 지난 17일 그랜드플라자 청주 호텔에서 전국 9개 대학 교육성과 공유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강원도립대·거제대·경인여대·계명문화대·서일대·수원여대·안산대·전주비전대·충북보건과학대 등 전국 9개 대학이 참가했다. 협약대학은 △데이터기반 성과관리자료·연구성과 등 학술정보 상호 교류 △교육·연구 인력 상호교류 △교육프로그램·콘텐츠 공동 기획 ·개발 △학생교류·상호학점 인정 △세미나·학술회의·심포지엄 등 공동개최 △시설·기자재 공동활용 사업에 서로 협력하기로 했다. 충북보과대 송승호 총장은 "우리대학은 학생성공을 위한 데이터 기반 교육성과 분석과 그 결과를 8개 대학과 공유하기로 결정했다"며 "모든 대학이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이종억기자 eok527@daum.net
[충북일보] 충북보건과학대가 전국 전문대학 중 취업의 질을 나타내는 유지취업률 1위를 차지했다. 충북보과대에 따르면 교육부가 최근 대학정보공시 시스템인 대학알리미를 통해 발표한 2020년말 기준 고등교육기관 졸업자 취업통계조사에서 유지취업률 83.5%를 기록해 졸업생 1천명 이상 전국 전문대학 중 1위에 올랐다. 또한 전체 취업률에서도 76.9%를 기록해 지난해에 이어 충북지역 5년 연속 1위를 기록했다. 이 대학의 취업률은 최근 코로나19로 심화되고 있는 취업난 속에서도 전문대학 평균 70.9%보다 월등히 높았다. 유지취업률은 대학 졸업자가 일정기간 동안 취업한 직장에 계속 근무하고 있는지를 조사한 취업의 질을 나타내는 지표다. 한국교육개발원에서 대학들이 졸업생들을 단기간 취업을 시키고 취업률을 부풀리는 편법을 막기 위해 도입했다. 유지취업률이 높다는 것은 안정된 직장에 취업했다는 의미다. / 이종억기자 eok527@daum.net
[충북일보] 극동대학교가 특수교사 임용시험 합격자 20명을 배출했다. 극동대는 올해 시·도교육청 교원임용고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에서 초등교사 9명, 중등교사 11명 등 모두 20명이 합격했다고 18일 밝혔다. 합격자는 경기도교육청 11명, 서울시교육청 5명, 충북도교육청 2명, 인천시·강원도교육청 각 1명 등이다. 극동대는 초등특수교육학과와 중등특수교육학과 입학정원을 각 14명 씩 소수정예로 운영하고 있다. 특수교사 양성에 특화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학생들의 장점을 개발, 경쟁력을 갖추도록 교육하고 있다. 졸업생 선배와 지역사회 전문가들이 멘토가 돼 학생들의 현장실무능력을 향상시키고 개별특성을 고려해 지원한 것도 합격자 배출에 한 몫했다. 원상화 교수는 "전문성과 인성을 갖춘 특수교사가 많이 배출할 수 있도록 온 정성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음성 / 주진석기자
[충북일보] 우석대 진천캠퍼스 남궁준석(군사안보학과 3년)씨가 해군 항공(조종) 장교후보생으로 최종 선정됐다. 남궁준석씨는 1차 필기시험 합격 후 2차 신체검사와 면접 등의 고된 과정을 거쳐 항공(조종) 장교 후보생에 선발됐다. 남궁씨는 ROTC 장교 출신인 아버지와 같은 길을 걷기 위해 군사안보학과를 진학한 것으로 알려져 자랑스러운 '호국간성 부자(父子)'를 예약했다. 남궁준석씨는 "현재 남은 교육과정을 마친 뒤 2022년 해군 항공(조종)장교로 임관할 예정이다"라며 "군을 사랑하는 마음가짐을 바탕으로 대양해군을 위한 훌륭한 조종사가 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우석대 군사안보학과는 2015년 설립 이후 육군 해군 공군 해병대 장교를 총 47명 배출했다. 진천 / 김병학기자
[충북일보] 제천 대원대학교가 코로나19 장기화로 학습 환경 변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재학생 전원에게 '코로나19 3차 특별장학금'을 10만원씩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대원대는 지난해 재학생 1인당 10만원씩 2회에 걸쳐 4억6천여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으며 이번 3차 지급을 포함해 총 6억 원 상당의 코로나19 특별장학금을 지급하게 됐다. 이 학교는 장학금지급률이 전국 140여개의 전문대학 중 20위대로 이미 높은 수준이지만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됨에 따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재학생들과 국가적 재난상황을 함께 극복하는 차원에서 장학금 3차 지급을 결정했으며 2월 중 코로나19 특별장학금으로 학생 1인당 현금 10만원씩 지급한다. 대원대는 오는 3월 2일 개강해 학년별 대면수업을 5주씩 진행할 예정이며 추후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선별적 대면수업으로 전환한다는 방침이다. 제천 / 이형수기자
[충북일보] 한국교통대학교는 교육부의 '교육국제화역량 인증대학'으로 3년 연속 선정됐다. 교육국제화역량 인증제는 국제회 역량이 높은 대학을 인증함으로써 우수 외국인 유학생 유치 확대와 국내 학생의 국제화 역량 제고를 위해 만든 제도다 이 학교로 신·편입하는 외국인 유학생은 VISA 발급심사 절차가 간소화되며, 체류기간 최대 2년 부여, 체류기간 연장 신청 시 일부서류 면제 등의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인증기간은 올해 3월부터 2022년 2월까지다. 한편, 교통대는 2019년부터 현재까지 교육국제화역량 인증을 계속 획득해 외국인 유학생 유치 및 국제화 역량을 대·내외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충주 / 윤호노기자
[충북일보] 올해로 개교 70주년을 맞는 충북대 김수갑 총장이 대학홍보를 위해 'B급 감성' 연기에 몸을 던졌다. 총장이라는 권위적 이미지를 잠시 벗어놓고 소위 '꼰대교수'로 출연, 대학의 포부를 담은 랩과 춤을 선보여 화제다. 충북대는 올해 개교 70주년을 맞아 새로운 100년을 향한 포부를 담은 기념 영상을 최근 제작했다. 이 영상에서 충북대는 '라떼는 말이야'의 새로운 해석을 내놨다. 김 총장은 일명 '꼰대문화'를 일컫는 '라떼는 말이야'를 역사와 전통의 시간을 일구어 온 기성세대의 열정으로 표현했다. 이 영상제작에는 재학생, 동문, 교직원 등 전 구성원이 시나리오 구상부터 음원·안무, 출연에 이르기까지 참여해 그 의미를 더했다. 충북대 동아리 '소울로직'이 조선팝의 특징을 살려 음원을 만들고 충북대 홍보대사 '해울'이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안무를 제작했다. 김수갑 총장은 "코로나19로 학교에 오지 못하는 학생들, 교정을 한 번도 밟아보지 못한 신입생들을 위로하고 대학의 발전을 위해 함께 힘써온 선배세대를 대표해 직접 출연하게 됐다"며 "무엇보다 음원 제작, 시나리오 작성, 출연까지 학생홍보대사, 동문, 재학생, 교직원 등 대학 구성원
[충북일보] 충북대는 17일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언택트로 졸업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충북대에 따르면 이날 2020학년도 전기학위수여식을 통해 정든 교정을 떠난 졸업생은 총 3천246명으로 학사학위 2천574명, 석사학위 546명, 박사학위 126명이다. 이날 졸업식을 축하하기 위해 도종환·엄태영 국회의원, 조천희 총동문회장, 충북대 졸업생 가운데 최초로 검사로 임용된 송준구(경영학과 90학번·서울지방중앙검찰청 검사)동문과 이범석(행정학과 85학번·행정안전부 지역발전정책관)동문이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김수갑 총장은 졸업축하 영상을 통해 "직접 얼굴을 보지 못해 아쉬운 마음이 크지만 졸업의 영광을 안은 졸업생 모두가 자랑스럽다"며 "꿈을 이루기 위해 힘든 학업과정을 마치고 더 넓은 사회로 나가는 졸업생들에게 격려의 인사를 보낸다"고 졸업생들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했다. / 이종억기자 eok527@daum.net
[충북일보] 중원대학교는 교육부의 교육국제화역량 인증대학에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교육국제화역량 인증제(IEQAS)는 고등교육의 국제적 경쟁력 제고와 대학 국제화의 모범적 기준 제시를 위해 교육부가 시행하는 제도다. 중원대는 대학 국제화 추진실적 관련 정성지표평가 등 교육국제화 역량과 외국인 유학생 불법체류·중도탈락율, 유학생 언어능력 심의를 모두 통과했다. 인증을 획득하면 외국인 유학생 선발 자율화, 유학생 비자발급 절차 간소화, 해외 유학박람회 참여, 유학생 지원사업 우선 선정 등 혜택을 준다. 중원대는 외국인 유학생의 한국어 과정, 교환학생 프로그램, 복수학위과정 등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교육국제화 역량 강화를 위해 국제협력 프로그램 개발, 외국대학과의 교류도 확대하고 있다. 괴산 / 주진석기자
[충북일보] 극동대학교가 내년 3월까지 500명 규모의 기숙사를 짓는다. 극동대는 17일 음성군 감곡면 교내에 지상 7층(연건축면적 9천㎡) 규모의 행복기숙사 신축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건축 비용은 167억 원이다. 극동대는 건축설계를 마치고 조만간 착공에 들어갈 계획이다. 행복기숙사가 내년 문을 열면 전체 재학생의 30%인 972명을 수용할 수 있다. 극동대는 월 24만 원 이하의 비용으로 학생들에게 쾌적한 주거환경과 학습여건을 제공하기로 했다. 이 학교는 현재 472명 규모의 기숙사를 갖추고 있다. 올해 하반기에는 극동대 정문 앞에 수도권과 연결하는 중부내륙철도(판교~이천~감곡~충주)가 개통한다. 극동대 관계자는 "학교에서 도보로 5분 거리에 역사가 들어서면 학생들의 통학여건에 획기적인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음성 / 주진석기자
[충북일보] 유원대학교가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상황에서 학생들의 취업역량 제고와 학술활동 지원을 위해 동영상 강의 콘텐츠를 무료로 제공한다. 이 대학에 따르면 신학기를 맞아 공무원시험, 교원임용시험 등의 준비를 위한 강좌와 어학시험, 부동산 자격증 취득 등 취업 준비를 위해 꼭 필요한 동영상 강의 콘텐츠를 일괄 구매해 재학생들에게 무료로 제공하기로했다. 학생들에게 제공되는 동영상 강좌는 박문각, 아이티고, 해커스 등 국내 유수의 출판사에서 제작한 양질의 강의 콘텐츠들로 엄선했으며, 그래픽디자인, 프로그래밍 등 IT분야와 토익, 토플, 중국어(HSK), 일본어 등 어학 강좌에 이르기까지 총 5천 100여 편에 달한다. 유원대학교 재학생이면 누구나 도서관 홈페이지에 로그인해 전자정보에 탑재된 동영상 강좌를 자유롭게 선택해 이용 가능하며, 강좌별 동영상 구현에 필요한 전용 앱을 휴대폰에 설치하면 모바일에서도 수강이 가능하다. 한편 유원대는 지난 2013년부터 값비싼 전공도서 구입에 경제적인 부담을 느끼는 학생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전공교재 무상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있어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현재까지 3천800여 명의
[충북일보] 세명대학교가 교육부 '교육국제화 역량 인증대학'에 선정됐다. 교육국제화 역량 인증제는 교육부가 각 대학의 교육국제화 역량을 평가해 일정 기준을 충족하는 대학에 대해 인증을 부여해 우수 외국인 유학생 유치를 확대하기 위한 제도다. 세명대는 교육국제화 역량에 대한 핵심여건지표, 국제화지원지표, 불법체류율, 유학생 등록금 부담률, 의료보험 가입률, 언어능력 등 여러 정량·정성지표와 실태조사를 통과해 교육국제화 역량 인증 유지 대학으로 선정됐다. 교육국제화 역량 인증대학은 인증결과를 국내·외에 공개해 유학생의 대학 선택을 위한 공신력 있는 정보로 제공할 수 있으며 정부초청장학생 유치 등 대학지원 사업 신청 시 우대혜택을 받는다. 대외협력처 김창한 처장은 "지난 한해 코로나19로 인해 외국인 유학생 감소 등 난관이 있었지만 비대면을 통한 원격 수업과 체험학습 등을 통해 위기를 극복했다"며 "앞으로 세명대는 정부초청장학생 유치 등 좀 더 적극적으로 캠퍼스 글로벌화를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제천 / 이형수기자
[충북일보] 기록적인 폭염이 지속된 올해 5월20일부터 9월23일까지 119구급대가 출동해 처치한 온열 질환자는 2천970명으로 최근 10년간 최고치인 것으로 확인됐다. 더불어민주당 모경종 의원이 30일 소방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119구급대가 출동해 응급처치한 환자가 2015년 465명에서 2024년 9월23일 기준 2천970명으로 6배 이상 크게 늘었다. 지금과 같은 추세라면 폭염 대응 기간(매년 5월20~9월30일) 집계 완료 후에는 3천명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충북은 올해 온열질환자가 163명으로 지난해 121명보다 42명 더 많았다. 모 의원은 "기후위기로 인한 인명피해가 커져가는 현실"이라며 "정부는 자연재난, 사회재난과 더불어 기후재난과 관련된 논의도 시작해야 한다"고 말했다. 서울 / 최대만기자
[충북일보] 충북도가 X축 고속철도망 중심지인 청주 오송에 들어서는 철도클러스터 국가산업단지 조성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오는 12월 첫 관문에 도전한다. 애초 10월 중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으로 신청할 계획이었으나 철저한 사업성 검토를 위해 용역 기간이 연장되면서다. 29일 도에 따르면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오송 철도클러스터 국가산단 조성을 위한 타당성조사를 진행 중이다. 용역은 사업성과 입주 수요 분석, 토지이용 계획 수립 등을 중심으로 이뤄진다. 공동사업 시행자인 LH와 충북개발공사는 결과를 토대로 예타 요구서를 작성해 다음 달 공기업 예타를 신청할 예정이었다. 공공기관이 추진하는 사업 중 총사업비가 1천억 원 이상이면 공기업·준정부기관 사업 예타를 받아야 한다. 오송 철도클러스터 조성에는 5천500억 원이 투입될 것으로 예상돼 예타를 반드시 거쳐야 한다. 하지만 LH가 용역 기간을 연장하면서 신청은 올해 말로 연기됐다. LH는 예타 대상 선정과 통과를 위해 경제성 검토를 철저히 하는 등 용역에 신중을 기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LH와 공사는 오는 11월 말이나 12월 초 예타 결과가 나오면 기획재정부에 '신속 예타'를 신청할 계획이다.
[충북일보] 충북도가 X축 고속철도망 중심지인 청주 오송에 들어서는 철도클러스터 국가산업단지 조성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오는 12월 첫 관문에 도전한다. 애초 10월 중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으로 신청할 계획이었으나 철저한 사업성 검토를 위해 용역 기간이 연장되면서다. 29일 도에 따르면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오송 철도클러스터 국가산단 조성을 위한 타당성조사를 진행 중이다. 용역은 사업성과 입주 수요 분석, 토지이용 계획 수립 등을 중심으로 이뤄진다. 공동사업 시행자인 LH와 충북개발공사는 결과를 토대로 예타 요구서를 작성해 다음 달 공기업 예타를 신청할 예정이었다. 공공기관이 추진하는 사업 중 총사업비가 1천억 원 이상이면 공기업·준정부기관 사업 예타를 받아야 한다. 오송 철도클러스터 조성에는 5천500억 원이 투입될 것으로 예상돼 예타를 반드시 거쳐야 한다. 하지만 LH가 용역 기간을 연장하면서 신청은 올해 말로 연기됐다. LH는 예타 대상 선정과 통과를 위해 경제성 검토를 철저히 하는 등 용역에 신중을 기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LH와 공사는 오는 11월 말이나 12월 초 예타 결과가 나오면 기획재정부에 '신속 예타'를 신청할 계획이다.
[충북일보] "산업 현장은 치열한 전쟁터라 조용해 보이지만 끊임없이 경쟁력을 개발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이재진(67) ㈜ATS(에이티에스) 대표는 기업의 생존을 위해선 혁신을 통한 경쟁력 개발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ATS는 국내 자동차 플라스틱부품 업계 1위 기업으로 2004년 설립해 20년간 끊임 없이 달려왔다. 주력 제품은 초정밀 사출 기술을 이용한 자동차용 클립(Clip)과 패스너(Fastener)등 자동차 플라스틱 부품이다. 이재진 대표는 "클립, 패스너 등 플라스틱 부품과 연료 부품 분야로 두 가지 트랙을 사업 아이템으로 갖고 있다"며 "보통 300가지 정도의 부품이 매월 생산되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에이티에스는 지난 2022년 국내 완성차 업체 2곳이 필요로 하는 부품 점유율의 50%를 넘어섰다. H사의 1대에 사용되는 내장·외장용 클립 100개중 50개 이상은 에이티에스 제품이 사용되고 있다는 의미다. 이재진 대표는 "신차 개발은 2년을 앞두고 이뤄진다. 올해 기준으로 2026년 모델링이 나오면 그에 필요한 부품을 부품 회사들이 2~3년전부터 개발하기 시작하는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 차의 디자인 등에 맞춘 개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