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중인 생명과학단지와 첨단의료복합단지 선정으로 주목받고 있는 오송지역에 고급형 주거용 오피스텔이 들어선다.(주)서미트개발이 시행하고 (주)엘드건설이 시공하는 주거용 오피스텔 '서미트하우스'. '서미트하우스'는 충북지역의 단일 오피스텔 건물로는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강외면 연제리 오송생명과학단지에 들어서는 '서미트하우스'는 2천17㎡(610평)에 지상 18층(지하 7층) 규모다. 지상 1-4층에는 근린생활시설도 들어설 예정이다.세대 규모는 19평형(타입 A) 156세대를 비롯해, 20평형(타입 B) 52세대, 22평형(타입 C) 52세대, 29평형(타입 I) 10세대 등 총 432세대다.서미트개발 관계자는 "오송생명과학단지내 랜드마크로서의 고품격 이미지이 손색이 없는 오피스텔로 만들겠다"며 "SUMMIT(정상,꼭대기,최고점)와 HOUSE(주거, 안락함, 편안함)를 접목한 정상의 주거공간을 지향한다"고 말했다.오송지역은 지난 해 첨단의료복합단지 선정으로 주목을 받은 가운데 최근 오송 메디컬·그린시티 조성 계획도 추진되고 있어 최고의 투자처로 손꼽히고 있다.한편 2일 열린 청원군 건축위원회 심의회에서 '서미트하우스'는 건물의 요철과 분절 등 디자인을 고려하라는
청원군농업기술센터(소장 윤명혁)는 오는 3일부터 지역내 오지마을을 중심으로 농기계 순회수리를 실시한다.농업기술센터는 자체 인력으로 농기계 순회 수리반을 편성, 11월 중순까지 총 90회에 걸쳐 210개 마을을 순회할 예정이다.지난 해의 경우 경운기 698대, 관리기 137대, 이앙기 113대, 예취기 783대, 양수기 195대, 방제기 494대를 비롯해 10여종의 농기계를 재료구입비 등 원가만 받고 총 2천500여대를 수리 해 농업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특히 교통안전 교육차원에서 농기계 야간 반사경을 2005년부터 매년 500여대씩 무상부착 하고 있으며 농기계에 대한 사전점검, 고장조치, 작업방법, 응급조치요령, 농기계 야간반사경 무상부착, 안전운행 및 현장농민 교육도 병행 실시할 방침이다.군 관계자는 농기계가 고장이 나도 쉽게 고치기 어려운 오지마을을 중심으로 농기계 활용도가 많은 농기계와 안전운행, 고장이 났을 경우 응급조치 요령 등을 교육시켜 농민들의 불편함을 덜어 줄 수 있도록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홍순철기자
지난 해 8월 정부의 자율통합 지원계획 발표 이후 청원지역의 논란은 증폭됐다.과거 두 차례나 통합 반대 입장을 보였던 청원군의 논란은 예견됐던 일이다.반대 입장의 청원사랑포럼과 찬성 입장의 통합추진위는 수개월동안 연이어 기자회견을 자청하며 찬반 논란을 확대시켰다.지역이 첨예한 논란속에 여론이 양분될 위기에까지 달했다.이같은 청원지역의 찬반논란에 변화가 온 것은 지난 2월 초 대통령의 충북방문과 행정안전부 장관의 청원군 방문이다.대통령은 충북도청을 방문한 자리에서 청주·청원 통합의 중요성을 강조했고 행정안전부 장관 역시 청원군의회 간담회를 비롯해 연이어 세 차례나 충북을 방문하는 등 통합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였다.행안부 등은 통합관련 이행보증 담화문을 발표하기도 했다. 이행보증을 약속한 담화문은 주민의 불이익 방지 및 생활여건 개선을 위해 통합시청에 (가칭)농림환경국, 행정구청에 (가칭)농축산과를 신설해 체계적인 농업지원을 추진하고 시내버스 노선체계 재조정을 통한 청원 주민의 대중교통 접근성 제고, 통학거리 교육여건 등을 감안한 중고교 학군 재조정등을 약속했다.또 4개의 행정구청 설치로 기존 공무원의 정원을 보장하고 공정한 공무원 인사 기준 마련을 위해 같은
청원·청주통합군민추진위원회는 2일 청주 상당공원에서 청원청주 통합 입법촉구 50만 유권자 서명운동 및 삭발식을 갖고 단식농성에 돌입했다.통합추진위는 "청주·청원통합 문제가 행정안전부와 지역 국회의원들 사이에서 책임회피와 공 떠넘기기로 무산위기를 맞고 있다"며 "책임회피를 중단하고 통합문제를 매듭져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이들은 또 "양 지역 통합문제는 청주청원지역 80만 주민의 삶이 담보된 채 15년을 끌어온 지역 최대의 숙원이지만 기득권자들에 의해 절대 다수의 주민여론조차 무시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이에 따라 행정안전부는 그동안 수차례에 걸쳐 청주·청원통합문제를 다른 지역의 통합문제와 별개의 차원에서 다루겠다고 공언한 만큼 그 약속을 반드시 지켜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이들은 "오늘 민주당 국회의원들의 입법발의를 적극 환영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법을 통과시켜 반드시 통합을 이루겠다는 의지와 노력"이라며 "국회행정안전위원회 소속의 홍재형 의원과 청원군이 지역구인 변재일 의원은 통합법이 통과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해야 한다"고 덧붙였다.통합추진위는 특히 "청원·청주통합군민추진위원회는 이 시간 이후 80만 주민의 통합의지를 반드시 관철시키기 위해
지난 달 24일 본보 10면 '충주쌀, 볶음밥으로 재탄생' 제하의 기사중 일부 내용이 사실과 달라 바로 잡습니다. 가효F&B는 충주 홍철구씨와 쌀 납품에 대해 협의한 사실은 있지만 충주쌀을 납품받은 사실이 없다고 밝혀왔습니다.
오는 6월 지방선거와 관련해 청원군 공무원중에 이종윤 군수 권한대행(부군수), 윤석만 주민생활과장, 오병세 축산산림과장 등이 출사표를 던질 전망이다.지난 달 명예퇴직을 신청한 이종윤 군수대행은 3일 퇴임식을 갖고 청원군청을 떠난다. 청원군수 출마를 예정하고 있는 이 대행은 현재 정당선택 문제로 고심하고 있는 상태다.이 대행은 40년의 공직생활을 통한 업무 추진력과 인지도, 대인관계등이 큰 강점으로 꼽히고 있다. 아직 최종 결정을 하지는 않았지만 군수출마를 위해 윤석만 주민생활과장도 사퇴를 준비하고 있다. 윤 과장 역시 공직경험등이 큰 장점이지만 정당선택 문제가 해결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오병세 축산산림과장 역시 사직서를 제출하고 청원군의원 선거(나선거구)에 도전할 것으로 전해졌다./ 홍순철기자
청원군은 지난 해 12월부터 지난 2월까지 3개월간 미지급된 사업용 화물자동차 유가보조금에 대한 서면신청을 받는다.사업용 화물자동차 유가보조금은 지난 해 2월부터 유가보조금 지급 카드 의무제가 시행됨에 따라 운송사업자는 원칙적으로 화물복지카드를 사용해 337.61원/ℓ의 유가보조금을 지원 받고 있다.그러나 운송사업자가 금융채무 불이행, 통장에 대한 압류 등으로 화물복지카드(거래카드 제외) 발급이 어려운 경우 카드의 분실·훼손 등으로 복지카드 재발급을 신청하고 교부받을 때까지의 기간, 자가 주유소 이용 등의 사유로 유가보조금을 지원받을 수 없는 경우 예외적으로 서면신청이 인정된다.신청방법은 유가보조금 신청서와 증빙서류, 자동차등록증 사본, 사업자등록증 사본, 본인통장 사본 등 관련 증빙서류를 첨부해 청원군청 경제과나 해당 화물 협회에 신청하면 된다.청원군은 충북화물자동차운송사업협회 등 관내 운송사업자에게 사업용 화물자동차 유가 보조금 신청 안내 공문을 개별적으로 보냈으며 운송사업자의 편의를 위해 신청안내문과 유류보조금 신청서식을 청원군 홈페이지(전자민원, 민원안내, 부서별 민원서식 494번)에 게시해서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홍순철기자
청원군은 저 출산으로 인한 사회문제에 적극 대처하고 자녀양육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고자 이달부터 청원군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셋째이상 아동에게 보육료와 유치원 교육비를 전액을 지원한다.현재까지 청원군 지역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아동에 한해 보육료를 저소득아동의 법정 보육료 차액과 일반아동에게 50%를 지원해 왔으나 이달부터는 유치원아동을 포함한 일반아동에게도 전액 100%지원한다.지원대상은 신청 1일 기준으로 부 또는 모와 함께 청원군에 주민등록이 등재 되어 있고 주거를 같이하는 셋째이상 자녀 중 0세부터 만 5세 아동이 해당되며 신청방법은 보육료(유아학비)신청서를 읍·면사무소에 신청해서 보육시설과 유치원을 통해 지급될 예정이다.셋째이상 자녀에게 전액 보육료를 지원하기 위해 군은 자체예산 5억원을 확보했으며 셋째이상 아동 500여명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청원군 관계자는 "지원을 받지 못하였던 유치원 교육비와 일반아동의 보육료를 지원함으로써 다자녀가구의 형평성을 제고해 자녀양육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고 출산율을 높이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 홍순철기자
정부가 당시 발표했던 자율통합 지원계획을 보면 통합을 확정한 지자체에 각각 50억 및 특별교부세 지원, 통합자치단체가 추진하는 사업의 국고보조율 10%상향 조정 등 파격적 내용을 담았다. 당시 청원청주상생발전위원회등은 "이는 자치단체장과 지역정치인들에 의해 교착상태에 빠졌던 청원 청주 통합 운동이 더욱 가열차게 진행될 수 있는 촉매제와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정부와 여당의 행정구역 통합 인센티브 발표를 환영한다"는 성명을 내기도 했다.정부는 지난 11월 10일 통합예상지역의 찬반의견을 묻는 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했다.자율통합 신청을 받은 곳은 전국 18개 지역 46개 자치단체다. 이중 찬성이 높은 지역으로 조사된 청주·청원, 수원·화성·오산, 성남·하남·광주, 안양·의왕·군포, 산청·진주, 마산·창원·진해 등 모두 6곳(16개 시군)이 통합대상 지역으로 선정됐다.이 가운데 계속되는 논의과정에서 안양·의왕·군포와 산청·진주가 제외 돼 결국 4곳이 통합을 진행해왔다.청주·청원 통합 여론조사 결과는 청주시민의 89.7%가 '찬성(반대 10.3%)'을 보였고, 청원지역도 50.2%가 '찬성(반대 49.8%)'했다.그러나 찬반 논란이 극심한 청원지역의 찬성률이 고무줄
청원군이 무질서하고 규격도 제각각인 도로변의 안내표지판 정비에 나섰다.청원군은 지난 해 옥산 오산교차로, 북이 대율교차로 등 무계획·산발적으로 난립돼 있던 크고 작은 공공·사설 지주간판 130여개를 철거하고 21개의 연립형 안내표지판으로 교체했다.이는 도로변의 불법·무질서한 광고물 설치로 가로경관이 훼손되고 도보와 운전자의 시야를 가려 교통사고 위험 등이 있다는 지역주민과 도로이용자들의 제보 및 건의에 따른 것으로 민원해소와 도로경관을 깔끔하게 개선하는 효과도 얻고 있다.청원군은 11개 읍ㆍ면 20개소에 대해서도 내달 착공, 오는 4월 완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또 올 연말까지 700여개의 지주간판을 철거하고 100여개의 세련된 연립형 안내표지판으로 교체해 전국에서 제일 운전하기 좋고 다시 찾고 싶은 거리를 만들 계획이다.청원군 관계자는 "청원을 찾는 운전자들은 도로변에 각양각색의 크고 작은 많은 간판으로 가로환경이 산만해 보이고 안전운행에 지장을 받았으나 개선된 안내판으로 거리경관이 이전보다 훨씬 쾌적하고 깨끗하게 탈바꿈됐다"며 "선진형 가로경관을 만들어 나가도록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 홍순철기자
[충북일보] '윤석열 대통령 파면' 이후 정부와 각 당은 제 21대 대통령 선출을 위한 조기 대선 국면에 들어갔다. 21대 대통령 선거는 늦어도 오는 6월3일 화요일 치러질 것이란 전망이 우세하다. 헌법 제68조는 대통령이 궐위된 때 또는 대통령 당선자가 사망하거나 판결 기타의 사유로 그 자격을 상실한 때에는 60일 이내에 후임자를 선거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대통령 파면 선고일이 지난 4일이기 때문에 6월3일까지는 대선을 치러야 한다. 전례에 비춰보면 시일이 촉박한 만큼 선거일은 6월3일 화요일로 결정될 가능성이 크다. 박 전 대통령 때도 60일째 되는 날 선거가 치러졌다. 이렇게 되면 후보 등록은 5월10~11일 진행된다. 대통령 권한대행인 한덕수 국무총리가 선거 50일 전까지 조기대선일을 공고해야 한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21대 대통령선거 예비후보자 등록을 윤 대통령 파면일인 지난 4일부터 시작했다.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과 노태악 중앙선관위원장은 오는 6월3일 대선을 진행하는 것으로 공감대를 형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6월3일이 대선일로 확정되면 각 당은 늦어도 5월 초순에는 대선 후보를 확정할 것으로 보인다.
[충북일보]경기침체와 고물가 영향으로 설 선물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충북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의 경우 물가 상승 영향으로 10만 원 미만 선물 물량은 지난해 설 보다 5%가량 줄어든 반면, 대형마트들은 5만 원 미만 선물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을 보이는 백화점 선물세트는 물가 상승 영향으로 구성 상품들의 시세가 전반적으로 오른 영향이 크다. 설 성수품인 배 가격은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청주지역 기준 배(신고) 평균 소매 가격은 10개에 4만2천900원 이다. 지난해 보다 27.37% 비싸다. 지난해 배 생산량 감소와 저장단계에서 고온 피해로 인해 유통 가능 물량이 줄어들면서 가격 상승에 여파를 미쳤다. 이에 기존 사과·배에 더해 샤인머스캣이나 애플망고를 섞은 혼합세트가 증가했다. 명절 주요 선물 상품인 한우의 경우 포장 중량을 줄여 가격 부담을 낮추는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대형마트는 '가성비'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고 있다. 지난해 설 보다 '5만 원 미만' 상품의 비중을 확대하거나, 커피·차 세트, 김·양말 등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선물 세트가 인기를 끈다. '1
[충북일보]오는 2026년 2월 실시 예정인 전국 신협 개별 이사장 선거를 앞두고 과열 혼탁 양상이 우려되자 신협중앙회 차원에서 불법선거 근절을 촉구하는 공문을 발송하는 등 대책마련에 나섰다. 신협중앙회와 충북본부에 따르면 내년 2월 치러지는 신협별 이사장 선거는 오는 2029년 예정된 전국동시신협이사장 선거를 앞둔 마지막 개별 이사장 선거다. 충북도내의 경우 80여개 신협 중 40여개 신협의 이사장 임기가 내년 2월 중 만료된다. 이중 다수 후보자가 등록하는 신협은 경선을 치르게 돼 경쟁이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처럼 치열한 선거가 전망되면서 투표수 확보를 위한 조합원 가입과 출자금 대납 등 불법선거운동 사례가 나타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신협 관계자 A씨는 "최근 조합원 가입을 유도하는 모집책을 통해 가입한 경우 또는 출자금 대납을 통해 조합원 가입을 했다는 이들의 제보가 늘고 있다"며 "먼저 가입 후 통장 사진을 찍어서 보내주면 입금하는 방식도 이뤄지고 있다는 얘기를 들었다"고 전했다. 신용협동조합법에 따르면 조합원은 출자좌수에 관계없이 평등한 의결권과 선거권을 갖는다. 1인 1 투표제다. 다만 조합원 자격 유
[충북일보] 이영석(60) 충북예총 회장이 27일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행보에 나선다. 이달 1일부터 임기를 시작한 이영석 신임 충북예총 회장은 "무거운 책임감이 느껴지는 만큼 더 해야 할 일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됐다. 기쁜 마음으로 시작하고 있다"고 취임 소감을 전했다. 이영석 회장은 선거 공약으로 △예술인의 권익과 위상 정립 △창의성과 혁신을 위한 미래기반 구축 △충북예술의 글로벌 강화 △지속가능성과 통합적 비전을 제시했다. 이 회장은 "어느 한 가지부터가 아니라 모든 부분이 유기적으로 만들어져야 발전해나갈 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먼저 "예총의 위상을 세우기 위한 뿌리 찾기 일환으로 70년사를 발간하고, 원로 예술인의 발자취를 후배예술인들이 바라보며 귀감을 삼을 수 있도록 명예의 전당격인 충북예술원을 설립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열악한 충북예총 재정현황 개선을 위해서는 적극적인 움직임을 통해 자생력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 회장은 "지원금만에만 의존하지 않고 공모사업이나 지자체 위탁사업 등을 통해 수익사업까지 이어갈 수 있게 하는 방식으로 자립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디지털시대속에 순수예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