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산업인 B·IT산업의 중심지로 확고한 위치를 점한 오창과학산업단지가 충북을 방문하는 정제계 인사들의 필수 방문코스로 자리매김.올해도 그 행렬이 이어져 홍재형 국회부의장(민주, 상당)과 김동수 공정거래위원장이 25일 오창단지 내 태양광인버터 전문기업인 다쓰테크를 방문해 산업현장을 둘러보고 중소기업의 동반성장과 관련해 중소기업인들과 간담회를 열 계획.이어 사공일 한국무역협회장도 오는 29일 오창단지 내 충북테크노파크 3층 컨퍼런스홀에서 충북지역 무역업계 현안 및 애로사항 해결 등을 위해 충북지역 무역업계 및 기자 간담회 예정./ 인진연기자
속보=충북 주택시장이 신규 주택수요가 급증한 충주시를 필두로 가격상승을 견인하고 있지만 공급물량 부족이 심화돼 가격인상 장기화가 우려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 충북본부가 24일 발표한 '최근 충북지역 주택시장 동향 및 평가'에 따르면 2010년 충북지역 주택 매매가격은 2009년 말 보다 5.9% 상승해 전국 평균인 1.9%를 크게 웃돈 것으로 집계됐다.이는 경남(11.8%)과 부산(11.5%), 대전(8.0%), 전북(7.5%)에 이어 전국 5번째로 높은 상승률로 특히 충주시가 9.3% 상승해 도내 주택매매가격 상승을 견인했다.아파트의 매매가격 상승률(전년 말 대비)도 2004년 이후 가장 높은 6.8%를 기록, 주택매매가격이 하락(-1.7%)한 수도권(서울·경기·인천)지역과 큰 차이를 보였다.주택 전세가격(전년 말 대비)상승률도 7.7%로 대전(15.0%), 부산(13.7%), 경남(11.8%)에 이어 4번째로 높았다.주택 전세가격도 매매가격과 마찬가지로 충주시(+9.7%)가 가장 높았으며, 아파트 전세의 경우 충주시가 도내에서는 유일하게 두 자리 수의 상승률(+13.6%)을 기록했다.지난해 충북지역 주택거래량(4만4천985호) 또한 전년 동기대비
충북신용협동조합이 창립 50주년 이었던 지난해 불거진 금융사고 여파가 올해 까지 이어져 울상을 짓고 있다.더욱이 저축은행 부실 파동이 채 가시기도 전에 제천시 소재 A신협 직원의 구속 소식이 전해져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제천경찰서는 24일 자신의 업무용 컴퓨터 단말기를 이용해 전산을 조작하는 수법으로 고객 예금 4억여 원을 빼돌린 B(30)씨를 업무상 횡령 혐의로 구속했다.신협 직원인 B씨는 지난 2004년 7월5일께 자신의 업무용 컴퓨터 단말기를 이용해 허위 정보를 입력한 뒤 전산을 조작해 자신과 가족명의 계좌로 2천만원을 이체하는 등 지난해 5월11일까지 6년 동안 269차례에 걸쳐 4억700만원을 가로챈 혐의다.이에 앞선 지난해 10월에는 청원군 소재 C신협 직원 D(33)씨가 1월부터 10월 사이 자신이 근무하는 신협에 돈을 맡긴 고객 등 20여명의 예금과 적금 22억 1천800만 원을 고객 동의 없이 인출하거나 해약해 지인에게 빌려줘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혐의로 올해 1월 구속됐다.지난해 11월에는 청주시 소재 E신협 한 간부 직원이 대출을 조건으로 1억7천여만원에 이르는 리베이트를 받아 챙겨 금융감독원 감사에 적발돼 해당 직원을 직무
충북여성새로일하기지원본부(이하 충북새일본부)가 청원군과 함께 2011년 고용노동부의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 사업으로 '국제통상전문가 양성과정'을 확대 운영한다. 국제통상전문가는 기업과 금융기관에서 무역 수출상담과 계약, 대금회수, 수입상담 계약부터 물품인도를 포함한 국제무역거래와 관련한 제반업무를 담당하는 인력을 말한다.교육 과정은 서울의 (주)한국국제금융연수원이 CITF(영국은행협회 국제공인무역전문가 자격과정)과정을 기본으로 무역업체 및 외국환은행 경력의 교수진이 현장실무 사례 중심으로 진행된다.특히 고학력 경력단절 여성들이 이 과정을 통해 전문 직종에 진출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으며 여성친화적인 유연근무제 형태의 취업을 통해 '여성이 일과 가정을 양립할 수 있는 기업 분위기 조성'에 기여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지원을 희망하는 청년 인력은 오창과학산업단지 소재 충북새일본부(217-9195)로 문의하면 된다. / 인진연기자
○…청주산업단지관리공단이 근로자들의 건전한 여가선용 및 취미활동을 위해 2011년도 상반기 근로자취미교육수강생을 오는 4월 4일까지 본인방문 및 팩스로 접수.모집인원은 170명으로 청주시 관내 산업체근로자는 누구나 무료로 수강 가능하며(일부과목 재료비 본인부담) 교육기간은 4월 11일부터 6월말까지 약 2개월(과목별 16~20회)동안 운영.모집과목은 디카&포토샵과 스포츠댄스, 요가, 실용POP, 통기타연주 등 8개 과목으로 과목당 주 2회(19:00~21:00)씩 실시./ 인진연기자
충북을 포함한 전국의 소상공인지원센터 운영 권한이 각 지자체에서 중소기업청 산하 소상공인진흥원으로 통합될 것으로 전망된다.충북중소기업지원센터와 소상공인진흥원에 따르면 정부는 지역균형발전과 지역특성에 맞는 소상공인 지원시책을 발굴·추진한다는 취지에서 소상공인지원센터의 설치·운영권을 지난 2006년부터 16개 시.도에 위임했다.이에 따라 충북지역의 충북중기센터에서 청주와 충주, 제천, 음성, 옥천에 소상공인지원센터를 설치해 운영 중이며 전국적으로는 57개 센터와 17개 분소에 359명의 직원이 소상공인 지원업무를 담당하고 있다.전국의 소상공인지원센터는 지난 5년간 창업교육과 소상공인 실태조사 등 국가 위임 사무를 비롯해 창업자금 지원이나 창업박람회 개최의 지자체 고유 업무도 수행해왔다.그러나 지난해 8월 소상공인지원센터의 운영 권한을 지자체에서 중기청 산하기관인 소상공인진흥원으로 이양하는 내용의 법률개정안이 발의돼 현재 상임위인 국회 지식경제위원회를 통과해 빠르면 하반기 관리권 이관이 기정사실화 된 상태다.다만 일각에서는 지난 2009년 12월 지방분권촉진위원회에서 센터의 설치·운영권을 국가사무에서 지방사무로 이양토록 결정했는데, 지자체로 이양한 것을 다시 중앙
충북지방중소기업청(청장 하종성)은 중소기업의 해외진출 지원을 위해 '2011년도 수출역량강화사업' 참여기업 78개사를 선정해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사업 대상은 수출실적 100만달러 이하의 내수 및 초보기업으로 한정되었으나, 올해부터는 수출성장 잠재력을 보유한 2천만달러 이하의 기업까지 확대됐다.또한 수출액 및 매출액에 따라 수출기업화(1천500만원, 70~90%), 수출유망기업 육성(3천만원, 60~70%), 글로벌강소기업 육성(5천만원, 50~60%)으로 분류해 3단계로 차등 지원된다.참여기업은 1년 동안 수출 관련 교육과 디자인개발 지원, 온라인바이어 연계, 해외시장조사, 해외전시회 참가 등 수출에 필요한 다양한 지원을 받게 된다. 이 사업은 수출 관련 원스톱 서비스로 지난해 참여기업의 수출증가율이 170%로 100만 달러 이상 수출기업 7개 업체와 3개 업체가 첫 수출에 성공하는 등 수출초보기업의 수출성장 주도 사업으로 자리매김했다.한편 충북중기청은 선정된 기업을 대상으로 24일 오후 2시 대강당에서 '수출역량강화사업' 및 '환율 동향 및 환리스크 관리 전략'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한다./ 인진연기자
충북도와 충북중소기업 종합지원센터는 도내 유망 중소제조업체 및 무역업체를 대상으로 중국 하얼빈 국제경제무역박람회 참가업체를 모집·지원한다고 밝혔다.지원대상은 도내 소재 중소제조 및 무역업체(8업체)로 부스임차료와 전시품 편도 발송, 현지통역 및 현지바이어 명단, 현지차량 및 각종 행정사항 등을 지원한다.항공임과 체재비, 전시품 반송비용, 추가 장치비 등은 참가업체가 별도로 부담하게 되며, 중국시장에 대한 정보획득 및 현지 바이어와 만남을 통한 실질적인 해외 판로 확대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이번 박람회는 오는 6월 15일부터 19일까지 5일간 하얼빈종합전시장에서 진행되며, 3천여 전시부스에 80여개 나라의 국내외 고객 및 150만명 이상의 바이어가 전시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신청·접수 기한은 오는 4월 15일까지로 참가를 희망하는 업체는 충북해외마케팅사업 종합지원시스템(www.cbgms.net)에서 온라인으로 참가신청서를 작성·제출하면 된다.한편 지난해 이 사업을 통해 7업체가 지원을 받아 상담 112건과 계약가능 35건에 1천147만8천달러의 성과를 거둔바 있다. / 인진연기자
충북신용보증재단(이사장 이석표)은 최근 유가급등과 원자재 값 상승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세 소기업·소상공인의 자금애로 해소를 위해 금융기관과 특별 협약을 통한 보증지원을 시행 중 이라고 밝혔다. 이번 협약보증은 전국 16개 지역신용보증재단이 농협중앙회(500억원) 및 국민은행(300억원)과 협약을 통해 출연 받는 출연금의 12배인 9천600억원 규모로 지원하며, 보증지원한도 소진 시까지 시행할 예정이다. 충북신보는 금융기관 협약보증을 도내 소상공인에게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고객의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보증금액 5천만원 이하 고객에 대해 평균 1.3%로 적용되던 보증료율을 1% 로 최대한 경감해 적용한다.또한 보증금액 1억원 이하는 전액보증으로, 1억원 초과 보증은 90% 부분보증을 적용해 금융기관의 리스크를 크게 줄임으로써 금융기관의 적극적인 대출 및 우대금리를 적용토록 했다. 이와 함께 구제역 및 조류독감으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들의 경영 정상화를 지원하기 위해 1월 31일부터 육류도·소매업, 낙농품도매업, 육류가공식품 도매업과 축산가금류 취급 일반음식업 등 피해를 입은 도내 소상공인들에 대한 특례보증도 지원하고 있다. 특례보증은 5천만원 이내에
코스닥 상장사로 마이크로컨트롤러유닛(MCU) 전문 업체인 오창과학산업단지 내 어보브반도체가 MCU 업계 2위인 청주소재 이타칩스를 합병하는 포괄적 주식교환 계약을 체결해 향후 거취가 주목되고 있다.어보브반도체와 이타칩스 경영진은 22일 충북테크노파크 컨퍼런스홀에서 팹리스(반도체 설계)업계에서는 처음으로 포괄적 주식교환을 통해 양사를 합병하는 계약을 체결했다.어보브반도체는 매그나칩 반도체(하이닉스의 비메모리사업부)로부터 독립한 MCU 전문 반도체 설계업체로 냉장고와 세탁기, 에어컨 등 대형가전과 진공청소기, 밥솥, 리모콘 등 소형가전, 자동차와 홈엔터테인먼트 분야를 주력으로 하고 있다.MCU는 밥솥이나 TV, 선풍기, 리모컨 등 모든 전기 전자제품에 1개 이상 들어가 시스템 전체를 제어하는 기능을 담당하는 제어용 반도체로 지난해 연매출 500억원을 돌파해 확고한 업계 1위 자리를 지켜왔다.이타칩스는 지난 1999년 하나칩스로 설립돼 2000년 사명 변경 후 LCD 컨트롤러 MCU설계를 시작으로 산업자원부 우수개발 성공업체로 선정된 뒤, 2007년 수출 500만달러 달성을 이뤄냈다.지난해는 리모콘 용 MCU와 소형가전, 터치센서 분야를 주력으로 연 매출 200억
[충북일보] '윤석열 대통령 파면' 이후 정부와 각 당은 제 21대 대통령 선출을 위한 조기 대선 국면에 들어갔다. 21대 대통령 선거는 늦어도 오는 6월3일 화요일 치러질 것이란 전망이 우세하다. 헌법 제68조는 대통령이 궐위된 때 또는 대통령 당선자가 사망하거나 판결 기타의 사유로 그 자격을 상실한 때에는 60일 이내에 후임자를 선거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대통령 파면 선고일이 지난 4일이기 때문에 6월3일까지는 대선을 치러야 한다. 전례에 비춰보면 시일이 촉박한 만큼 선거일은 6월3일 화요일로 결정될 가능성이 크다. 박 전 대통령 때도 60일째 되는 날 선거가 치러졌다. 이렇게 되면 후보 등록은 5월10~11일 진행된다. 대통령 권한대행인 한덕수 국무총리가 선거 50일 전까지 조기대선일을 공고해야 한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21대 대통령선거 예비후보자 등록을 윤 대통령 파면일인 지난 4일부터 시작했다.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과 노태악 중앙선관위원장은 오는 6월3일 대선을 진행하는 것으로 공감대를 형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6월3일이 대선일로 확정되면 각 당은 늦어도 5월 초순에는 대선 후보를 확정할 것으로 보인다.
[충북일보]경기침체와 고물가 영향으로 설 선물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충북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의 경우 물가 상승 영향으로 10만 원 미만 선물 물량은 지난해 설 보다 5%가량 줄어든 반면, 대형마트들은 5만 원 미만 선물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을 보이는 백화점 선물세트는 물가 상승 영향으로 구성 상품들의 시세가 전반적으로 오른 영향이 크다. 설 성수품인 배 가격은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청주지역 기준 배(신고) 평균 소매 가격은 10개에 4만2천900원 이다. 지난해 보다 27.37% 비싸다. 지난해 배 생산량 감소와 저장단계에서 고온 피해로 인해 유통 가능 물량이 줄어들면서 가격 상승에 여파를 미쳤다. 이에 기존 사과·배에 더해 샤인머스캣이나 애플망고를 섞은 혼합세트가 증가했다. 명절 주요 선물 상품인 한우의 경우 포장 중량을 줄여 가격 부담을 낮추는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대형마트는 '가성비'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고 있다. 지난해 설 보다 '5만 원 미만' 상품의 비중을 확대하거나, 커피·차 세트, 김·양말 등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선물 세트가 인기를 끈다. '1
[충북일보]오는 2026년 2월 실시 예정인 전국 신협 개별 이사장 선거를 앞두고 과열 혼탁 양상이 우려되자 신협중앙회 차원에서 불법선거 근절을 촉구하는 공문을 발송하는 등 대책마련에 나섰다. 신협중앙회와 충북본부에 따르면 내년 2월 치러지는 신협별 이사장 선거는 오는 2029년 예정된 전국동시신협이사장 선거를 앞둔 마지막 개별 이사장 선거다. 충북도내의 경우 80여개 신협 중 40여개 신협의 이사장 임기가 내년 2월 중 만료된다. 이중 다수 후보자가 등록하는 신협은 경선을 치르게 돼 경쟁이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처럼 치열한 선거가 전망되면서 투표수 확보를 위한 조합원 가입과 출자금 대납 등 불법선거운동 사례가 나타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신협 관계자 A씨는 "최근 조합원 가입을 유도하는 모집책을 통해 가입한 경우 또는 출자금 대납을 통해 조합원 가입을 했다는 이들의 제보가 늘고 있다"며 "먼저 가입 후 통장 사진을 찍어서 보내주면 입금하는 방식도 이뤄지고 있다는 얘기를 들었다"고 전했다. 신용협동조합법에 따르면 조합원은 출자좌수에 관계없이 평등한 의결권과 선거권을 갖는다. 1인 1 투표제다. 다만 조합원 자격 유
[충북일보] 이영석(60) 충북예총 회장이 27일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행보에 나선다. 이달 1일부터 임기를 시작한 이영석 신임 충북예총 회장은 "무거운 책임감이 느껴지는 만큼 더 해야 할 일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됐다. 기쁜 마음으로 시작하고 있다"고 취임 소감을 전했다. 이영석 회장은 선거 공약으로 △예술인의 권익과 위상 정립 △창의성과 혁신을 위한 미래기반 구축 △충북예술의 글로벌 강화 △지속가능성과 통합적 비전을 제시했다. 이 회장은 "어느 한 가지부터가 아니라 모든 부분이 유기적으로 만들어져야 발전해나갈 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먼저 "예총의 위상을 세우기 위한 뿌리 찾기 일환으로 70년사를 발간하고, 원로 예술인의 발자취를 후배예술인들이 바라보며 귀감을 삼을 수 있도록 명예의 전당격인 충북예술원을 설립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열악한 충북예총 재정현황 개선을 위해서는 적극적인 움직임을 통해 자생력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 회장은 "지원금만에만 의존하지 않고 공모사업이나 지자체 위탁사업 등을 통해 수익사업까지 이어갈 수 있게 하는 방식으로 자립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디지털시대속에 순수예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