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가『제17회 충청남도기업인대상』수상업체로 선정된 천안소재 중소기업 2개 업체를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충남도가 지난달 30일 충청남도 기업인대상 심사위원회를 열고 경영실적이 우수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제일윈텍(주)(대표이사 박영서)와 (주)대영오앤이(대표이사 정대영)』를 각각 기술대상과 수출대상 수상업체로 선정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천안시는 이들 기업체를 대상으로『기업인 예우 및 기업활동 지원에 관한조례』에 따라 중소기업자금 우선지원, 시의 공공시설 사용료를 감면해주는 한편, 해외시장 판로개척 지원 및 수출보험료 우선지원대상기업으로 지정하는 혜택을 제공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시는 앞으로 1년 동안 각종 행사시 기업인대상 수상업체들을 천안시를 대표하는 우수기업으로 널리 홍보해 회사에 대한 대외 신뢰도를 향상시키는 등 다양한 지원책을 펼칠 방침이다. 기술대상에 선정된 제일윈텍(주)는 디스플레이, 반도체 제조장비부품을 생산하는 업체로 ISO 9001 인증 획득과 100PPM 인증, ISO 9001 인증을 비롯한 환경경영시스템(ISO 14001) 인증을 획득하는 등 수준 높은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200여명의 전직원이 합심하여 기술 분야에서 확고한
천안시가 다양하고 복잡한 민원절차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안내해 주기 위해 운영하고 있는 콜센터가 시민들의 민원해결 창구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시에 따르면 지난 3일 '천안시콜센터(☎1577-3900)' 개소 1년을 맞아 분석한 결과 125,643건의 콜응대를 기록하는 등 시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를 유형별로 보면 △차량 52,552건(41.8%)△여권 16,056건(12.8%)△교통 4,183건(3.3%)△세정 4,606건(3.7%)△건설 2,784건(2.2%)△산업환경 1,468건(1.2%)△주민복지 1,668건(1.3%)△도시건축 1,721건(1.4%)△상하수도 7,841건(6.2%)△보건 564건(0.4%)△지적민원 2.271건(1.8)△기타 29,929건(23.8%)등으로 나타났다 이같이 콜센터 이용이 활성화되고 있는 것은 도입초기에 △여권·주민등록민원△세무△차량△지적△건축·주택 등 5개분야 115개 매뉴얼로 콜센터를 운영하였으나, 점차 시정전반으로 확대 2,253건의 상담메뉴얼을 데이터베이스화하여 어떠한 민원이라도 친절·신속·정확하게 안내하고 있으며, 특히 올해 3월부터는 주말에도 콜센터를 운영해 수준 높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기 때문으로 분
충남 보령시가 저출산 문제를 적극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웅천읍에서 다섯째 아이가 출생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축하 성금도 이어지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주인공은 웅천읍 수부리에 살고 있는 조병문(48)·임영순(44) 부부의 아이로 지난달 6일 태어나 출생신고를 마쳤다. 차상위 의료급여 대상자인 조씨는 어려운 생활 형편에도 86세 고령의 어머니를 지극정성으로 모시고 있는 소문난 효자로 슬하에 1남 3녀의 자녀가 있었으며, 이번에 예쁜 공주를 출산하게 돼 1남 4녀의 자녀를 두게 됐다. 이번 출생으로 수부리 한 마을에서는 3년 만에 아이 울음소리가 울렸으며, 이 아이는 웅천읍에서 7년 만에 다섯째 아이로 기록됐다. 다섯째 아기 출생으로 보령시에서 출산장려금으로 80만 원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100만 원, 수자원공사 보령권 관리단에서 50만 원 등 총 230만 원이 조병문씨에게 전달되는 등 축하 지원금도 이어지고 있다. 사회적 저출산 분위기와 인구 감소에 따라 시골에서 아이 울음소리 듣기가 힘들어졌으나, 이번 다섯째 아이 출생으로 마을에서는 경사 분위기다. 조병문씨는 "건강한 아기를 낳아준 부인에게 감사하다"며, "가족의
충남 아산시는 13일까지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에 참여할 232명을 추가 모집한다. 신청 자격은 만 18세 이상인 자로 가구 소득이 최저 생계비의 150% 이하이면서 재산이 1억3500만 원 이하인 자가 대상이다. 29세 이하 청년 미취업자는 소득에 관계없이 정원의 20%를 우선 선발한다. 급여는 월 83만 원 수준이며 참여 희망자는 신분증 등을 지참해 본인 주소지 관할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 접수하면 된다.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은 12월까지 추가 모집으로 일일 396명이 근무하게 될 예정이다.
충남 보령시가 제13회 보령머드축제에 따른 관광객 수를 부풀리고 있다는 지적이 일고 있고 시민들로부터 불신감을 던져주고 있다. 보령시는 지난달 17일부터 25일까지 머드축제기간동안 보령을 찾은 관광객을 발표하는 근거로 관광객을 육안으로 식별하고 지난해 참가한 관광객 수를 계산한 후 교통량과 기차 등을 통해 머드축제장을 찾은 관광객 등을 지난해보다 23.4% 늘어난 268만명으로 합산해 발표한바 있다. 여기에 내국인 249만7000명과 외국인 18만3000명 등 합계 268만명이 찾아 61년 전통을 자랑하는 삿포르축제를 넘어섰다며 글로벌 아이콘으로 떠오르고 있다고 홍보를 강화 하고 있다. 또 머드축제가 열린 기간 동안 해수욕장 상인들은 지난해 축제보다 관광객이 덜 찾아와 영업이 안된다며 하소연을 하였음에도 시는 지난해 관광객보다 23.4% 늘어난 268만명이 보령을 찾아 성공축제로 거듭 나고 있다고 밝히고 있어 주민과 시가 상반된 입장을 보이고 있다. 내국인 249만7000명과 외국인 18만3000명합계 268만명이 찾아 61년 전통을 자랑하는 삿포르축제를 넘어섰다며 글로벌 아이콘으로 떠오르고 있다고 홍보를 강화 하고 있다. 특히 시는 축제기간 9일 동안 외국
천안시의 노인인구가 인구대비 7.8%를 차지하며 매년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천안시가 발간한 2010년 시정 주요 통계자료에 따르면 올 6월 말 현재 65세 이상 노인인구는 4만 3,408명으로 지난해 말 4만 2,357명(인구대배 7.7%)보다 1,051명이 늘었다. 이는 지난 2006년 3만 6,842명(인구대비 6.9%), 2007년 3만 9,179명(인구대비 7.2%), 2008년 4만 913명(7.6%)에 이어 지속적으로 늘어난 것이다. 또, 기초노령 연금대상은 2만 7,325명, 독거노인은 9,965명에 달하고 있다. 이러한 노인인구 증가세는 평균수명 증가에 따른 노령화와 인구유입에 따른 자연증가가 주된 요인으로 해석된다. 이에 따라 경로당도 2006년 594개 수준에서 643개로 늘었고, 노인복지 시설이 2006년 5곳에서 28곳 늘어나는 등 노인복지 수요도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 밖에도 천안지역의 의료시설은 종합병원 4곳을 비롯하여 581개소에 의료인 1,922명이 거주하고, 의료급여 대상자는 1만 3,521명에 달했다. 기초생활보장 수급자는 6,692가구 1만 1,1894명으로, 등록장애인은 2만 1,741명으로 나타났다
충남경찰청(청장 조길형)은 3일 현관에서 'G20 D-100일 카운트다운 점등식'을 갖고 본격적인 G20 경호경비 체제에 돌입했다. 이날 충남경찰청은 서울 G-20 정상회의의 성공 개최를 위해 대테러 대비태세·교통·기초질서와 법질서 확립 및 선진 시위문화 정착을 선언했다. 서울 G20 정상회의는 11월11~12일 세계 20여개국 정상들이 모여 국가 간 경제와 금융정책 현안을 논의하고 안정적이며 지속 가능한 세계경제 성장을 위한 협력을 도모한다. 또 세계 경제와 기후변화, 에너지, 식량안보, 고용창출, 무역 등 새로운 이슈에 대해서도 논의될 예정이다. 특히 서울 G20 정상회의는 각국의 정상 뿐 아니라 지역대표와 국제기구 수장, 수행원, 취재진 등 1만 5000여 명이 한국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돼 이에 경찰은 G20 경호경비 체제를 통해 G20 성공적인 개최의 발판이 되겠단 방침이다.
3일 충남도교육청에 따르면 인턴교사 채용분야는 ▲학력향상 중점학교 52명 ▲전문계고 산학협력 10명 ▲특수교육지원센터 운영 54명 ▲전문상담 26명 ▲과학교육 8명 ▲사교육 없는 학교운영 12명 등 총 6개 분야 162명이다. 지원 자격은 교원자격증 소지자를 원칙으로 하되, 일부 분야의 경우 자격증 미소지자도 지원이 가능하다. 응시원서 접수는 15개 특수교육지원센터와 90여개의 학교에서 오는 9일부터 실시하며, 채용기간은 9월부터 12월까지이다. 지원자는 근무를 희망하는 학교에 지원서를 제출하면 되고, 서류전형과 면접을 거쳐 학교운영위원회 심의를 통해 선발된다. 인턴교사로 채용이 확정되면 8월 말 직무연수를 통한 소양교육을 받은 후 근무하게 된다. 한편 인턴교사는 강사로서 학교교육과정 운영상의 필요에 의해 수업지도가 가능하며, 정규교원을 도와 학생들의 학력향상 및 바른 인성교육에 참여한다.
한국 발전 분야의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교육원 및 대학원, 박물관 등을 포괄하는 '발전기술종합연수타운'이 대전에 입지한다. 대전시와 한국발전교육원은 3일 오전 11시30분 대전시청 중회의실에서 염홍철 시장과 임한규 한국발전교육원 이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20103년 12월까지 대전에 '발전기술종합연수타운'을 이전 건립하는 내용의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대전시는 이번 양해각서에서 '발전기술종합연수타운' 건립 부지를 조속히 개발해 조성원가 수준으로 제공하키로 했다. 또, 한국발전교육원은 2013년 12월 이전까지 '발전기술종합연수타운'이 건립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지역건설업체의 참여와 지역민 우선 채용을 약정했다. 한국발전교육원은 대전으로 이전하게 되면 국제화력대학원, 발전계통발전사박물관 등을 추가로 건립해, '발전기술종합연수타운'을 건립한다는 계획이다. 충남 태안군 원북면 12만8282㎡의 부지에 소재한 한국발전교육원은 100여 명의 직원이 상근하며, 한전 산하 5개 발전사 임직원의 현장 실무 교육은 물론, 연간 3만 명 이상의 교육생을 배출하는 발전소 지원 역할을 수행하는 기관이다. 한국발전교육원은 급격히 증가하는 교육수요에 대처하고 쾌적한 교육 환경과 전국에
충남 보령시의회 A모 의원이 지난달 25일 오전 9시30분께 보령시 동대동 소재 목욕탕에서 자신의 선배인 장애인을 폭행하는 사건이 발생, 물의를 빚고 있다. 현재 자유선진당 소속인 A모 의원은 자신보다 9살 선배인 이모씨(63·보령시 대천동)를 목욕탕에서 만나 지난 6·2지방선거 때 자신이 떡을 돌린 것을 신고한 것에 대한 불만으로 휴게실로 불러낸 뒤 욕을 하면서 얼굴을 7∼8회에 걸쳐 폭행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특히 폭행당한 이모씨는 후유증으로 아직도 침을 삼키지 못하고 있으며 온 몸이 저리고 아파 잠을 못자고 있는 등 통원치료를 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A모 의원은 6대 보령시의회 운영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역에서 장애인 노인을 무차별적으로 폭행했다는 소문이 퍼지면서 지역정가는 의원들의 자질론에 휩싸이고 있다. 이러한 상황이 발생한지 일주일이 지났지만 보령시의회는 이에 대한 징계절차는 커녕 확인 절차도 거치지 않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어 제 식구 감싸기란 비난을 사고 있다. 폭행당한 이씨는 "대중목욕탕에서 9살이나 적은 후배에게 얼굴을 구타당하면서 안경이 부러지고 그것도 모자라 목을 졸라 살해하려 했다"며"사람들이 많이 모인 공공장소
[충북일보] 청주시가 대현지하상가를 청년특화공간으로 꾸미기 위한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7일 시에 따르면 이달부터 시는 대현프리몰 측과의 협의를 통해 계약 잔존기간에 대한 보상액을 협상할 방침이다. 당초 대현프리몰은 오는 2028년까지 성안동 지하상가를 기부채납방식으로 사용할 예정이었지만 운영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조기에 영업을 종료했다. 이에따라 시는 이곳을 청년특화공간으로 꾸미기로 결정하고 대현프리몰의 남은 계약기간에 대한 보상비를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보상비는 20억원 수준에서 협상될 것으로 보인다. 시는 늦어도 올해 1분기 중으로 협상을 완료하고 4월부터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갈 방침이다. 먼저 안전진단을 통해 지하상가의 안전여부를 확인하고 기존에 영업중이던 상가들을 모두 철거한다는 계획이다. 이후 각종 행정절차를 청년특화공간을 개소한다는 것이 시의 구상이다. 다만 개소일은 다소 연기될 전망이다. 시는 청년특화공간의 개소목표일을 올해 10월로 정했었지만 지난해 시의회에서 관련 예산이 삭감되면서 일단은 최대한 올해 안에 개소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각 절차마다의 시기를 앞당기고 여러 절차를 동시에 진행하는 등 사업추
[충북일보] 산에 나무를 심는 조림 사업에서 묘목의 위치를 알 수 있도록 꽂아두는 대나무 표시봉이 환경을 오염시킨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대나무 표시봉의 식별 용이성을 높이기 위해 사용하는 흰색 페인트가 환경에 문제가 될 수 있다는 것. 1일 충북도에 따르면 산림청은 목재 자급률과 국내 목재 이용 촉진 등 산림자원순환경영을 위해 경제림 조성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경제림이란 산림을 계획적으로 육성해 이를 경제적으로 이용하는 것을 뜻한다. 조성 사업을 진행하는 이유는 한국은 국토의 절반 이상이 산림으로 덮여있으나, 목재 자급률은 10%대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 산림청은 적합한 수목을 선정하고 벌채하는 과정을 반복하며 목재를 자급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묘목의 생장을 방해하는 잡초들을 제거하는 풀베기 작업이 진행되는데 대나무 표시봉은 예초 작업자들이 묘목의 위치를 파악하는 등 경제림 손실을 줄이기 위해 사용되고 있다. 충북에는 조림사업을 통해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약 2천890㏊ 규모에 대나무 표시봉을 설치했다. 1㏊에는 평균 3천 개의 대나무 표시봉이 사용된다. 이를 환산하면 도내에는 표시봉이 800여만 개가 설치된 셈이다.
[충북일보] 청주시가 대현지하상가를 청년특화공간으로 꾸미기 위한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7일 시에 따르면 이달부터 시는 대현프리몰 측과의 협의를 통해 계약 잔존기간에 대한 보상액을 협상할 방침이다. 당초 대현프리몰은 오는 2028년까지 성안동 지하상가를 기부채납방식으로 사용할 예정이었지만 운영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조기에 영업을 종료했다. 이에따라 시는 이곳을 청년특화공간으로 꾸미기로 결정하고 대현프리몰의 남은 계약기간에 대한 보상비를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보상비는 20억원 수준에서 협상될 것으로 보인다. 시는 늦어도 올해 1분기 중으로 협상을 완료하고 4월부터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갈 방침이다. 먼저 안전진단을 통해 지하상가의 안전여부를 확인하고 기존에 영업중이던 상가들을 모두 철거한다는 계획이다. 이후 각종 행정절차를 청년특화공간을 개소한다는 것이 시의 구상이다. 다만 개소일은 다소 연기될 전망이다. 시는 청년특화공간의 개소목표일을 올해 10월로 정했었지만 지난해 시의회에서 관련 예산이 삭감되면서 일단은 최대한 올해 안에 개소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각 절차마다의 시기를 앞당기고 여러 절차를 동시에 진행하는 등 사업추
[충북일보] "제 경영 철학은 단 하나입니다. 생명을 구하는 것." 김세나(41) 메디아크 대표는 단호하면서도 분명하게 메디아크가 나아가는 바이오 연구와 개발의 목적을 이야기했다. 메디아크의 시작은 2022년 코로나19 팬데믹이 계기가 됐다. 코로나19 초기 백신 공급이 원활치 않아 어려움을 겪는 이들을 바라보며 김 대표는 연구한 바이오 소재 기술을 통해 백신 전달체 개발에 나섰다. 다음 팬더믹이 올 때 더 빠르게 대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마음으로 창업을 했다고 한다. 메디아크 CEO를 맡고 있는 김 대표는 "서울대 박사과정 동안 항암제 개발을 연구해왔다. 일반적인 항암제가 아니라 환자에게 세포 독성이 전혀 없어 안전하게 적용할 수 있는 항암제를 만들 수 있는 기술이 있어 이를 메인으로 백신과 항암제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메디아크가 개발하고 있는 항암제 기술은 전이암과 재발암이 안생기는 기술이어서 더욱 눈길을 끈다. 김 대표는 "원발암만 제거하고 난 환자들은 5년 후, 10년 후 재발암이 생길 것에 대한 걱정이 많으시다"라며 "전이암도 그렇고 원발암 부분을 제거하고 난뒤 해당 부분을 환자의 면역을 증강시킴으로써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