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음성군협의회(회장 안용식)는 지난 21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15회 바르게살기 가족 한마음대회 및 법질서 확립·공정사회 실천 다짐대회를 관내 기관·사회단체장과 회원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히 개최했다.이날 행사에서 바르게살기운동의 열정적인 활동의 공로로 경규열 이사가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이춘자 운영위원이 중앙협의회장 표창을 받았다.특히, 이날 행사에서 음성군협의회가 제정해 해마다 시상하는 12회 음성군 친절봉사대상에 음성읍 이창열 씨와 이덕노 씨가 선정돼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또한, 바르게살기운동 충청북도협의회에서 주최한 도내 초·중·고 학생 그림 그리기 및 글짓기 대회 입상자에 대한 시상식도 개최됐다.이어 웃음 경영 및 웃음코칭 전문가인 이요셉(한국웃음연구소 대표) 씨로부터 "얼굴이 펴야 인생이 산다"라는 주제로 긍정 마인드 향상을 위한 강의가 진행됐다. 안용식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나보다는 남과 이웃을 생각하는 배려의 마음과 바르고 건강한 정신으로 건전한 사회 만들기 조성에 일조해 달라"며 "앞으로도 바르게살기운동은 정직한 개인, 더불어 사는 사회, 건강한 국가를 만들어 가는 단체로써 진실, 질서, 화합의 3대 이념을
음성 하당초등학교(교장 김덕순)는 도내 초등학교 중에서는 유일하게 '2012 전국 100대(초 50·중 30·고 20개 학교 선정)교육과정 우수학교'로 선정돼 장관표창과 인증패를 받게 됐다.이번 전국 100대 교육과정 우수학교 선정은 교육과학기술부가 다양하고 창의적인 학교 교육과정 편성·운영 및 인성교육 강화를 위해 학교 교육과정 운영 전반에 대해 심사위원단을 파견해 현장 실사를 거쳐 선정했다.하당초등학교는 창의적이고 따뜻한 마음을 가진 인재 육성을 위해 하당 Family (사랑·힘찬·우정·꿈·희망·푸른 무학년제 6개 가족 동아리)와 스·마·일 (스스로 바르고 예쁜 마음을 일상생활에서 실천하는), GPS (Global People Study 글로벌 인재육성) 교육을 실천해 이번 심사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덕순 교장은 " 이번 전국 100대 교육과정 우수학교로 선정된 것은 학생평 교사, 학부모, 동문 등 모든 교육공동체가 하나로 힘을 모았기 때문"이라며 "이를 계기로 폐교 위기를 넘고 모두의 꿈을 이뤄 나가는데 큰 희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강동대학교(총장 류정윤)는 2013학년도 정시모집을 내년 1월 18일까지 31개학과 508명을 모집한다. 이번 강동대학교 정시모집에선 3가지의 특별전형이 추가돼 주목을 받고 있다. 토익·토플·텝스의 일정 점수 이상이 증명된 학생들이 지원할 수 있는 어학 우수자 전형과 다문화가정을 이루고 있는 학생이 지원할 수 있는 다문화가정 전형, 북한에서 건너온 새터민 가정의 학생이 지원할 수 있는 새터민 전형 등 다양한 입시전형으로 지원할 수 있다. 이번에 추가된 특별전형에서 선발하는 인원은 어학우수자 전형 6명, 다문화가정 전형 8명, 새터민 전형 6명이다. 또한, 강동대는 2013학년도부터 실용음악과를 신설해 예체능분야의 새로운 시도를 하고 있다. 이번 정시 1차 모집에서 실용음악과는 6명의 학생을 선발하게 되며, 학교생활기록부성적 30%, 실기고사 70%를 반영한다. 강동대학교의 2013학년도 정시모집 합격자발표는 2013년 01월 30일 대학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음성군이 직영으로 운영하던 수레의산 자연휴양림과 청소년수련원이 내년부터 민간 법인·단체가 맡아 운영하게 된다.음성군의회는 지난 21일 241회 2차 정례회 마지막 회의에서 군이 제출한 이 두개 시설에 대한 민간위탁 동의안을 만장일치로 의결했다. 이에 따라 이 시설은 수탁기관 선정 공고 등을 거쳐 이르면 내년 3월부터 민간위탁으로 운영될 전망이다. 수레의산 자연휴양림은 89만㎡ 규모로 2007년 개장해 숙방 10동 16실과 등산로 등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현재 투입된 인력은 8명 등이다. 청소년수련원은 2006년 개장 후 리모델링을 거쳐 6만5천㎡ 건물 2동 규모로 생활관 31실, 식당, 대강당, 강의실, 야외공연장 등 시설에 모두 7명이 근무하고 있다. 이와 관련 음성군은 자연휴양림의 기간제 근로자 감축 등 연간 운영비에서 약 1억8천만원의 절감 효과를 거두게 되고, 청소년수련원에서도 연간 1억3천700만원의 예산이 절감된다고 밝혔다. 특히 이 2개 시설에 근무하고 있는 공무원을 재배치해 부족한 인력활용에 큰 도움이 된다는 게 군의 설명이다. 앞서 군의회는 지난 4일 열린 의원간담회에서 집행부의 민간위탁 운영 계획을 준비 부족 등을 이유로 부정적인 입장이였지만
음성군 청소년 문화의 집(관장 전현웅)이 2012년 겨울방학을 맞아 '청소년 문화교실'을 운영한다.21일 청소년 문화의 집 관계자에 따르면 펄러비즈, 점핑클레이, 세밀화, 한지공예 등 4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각각 15명씩 모두 60명의 수강생을 모집한다.모집기간은 이달 27일까지이며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고 있다. 참여자격은 음성군 관내 거주 청소년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겨울방학 청소년 문화교실 운영기간은 이달 27일부터 내년 1월23일까지이며, 수강료는 무료이다.펄러비즈와 점핑클레이는 화·수요일, 세밀화와 한지공예는 목·금요일에 각각 진행된다.전현웅 관장은 "겨울방학을 맞아 청소년들의 건전한 취미 활동을 보급하고 잠재능력과 소질계발 등에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청소년들의 참여를 당부했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음성 대장초등학교(교장 마창선)는 20일 학생, 학부모, 교사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가페브라스와 함께하는 메리크리스마스" 음악회를 개최했다.전교생 37명의 플룻과 오카리나 협연, 유치원의 우쿨렐레 연주, 그리고 트럼펫, 호른, 트롬본, 튜바 등의 평소에 보지 못했던 악기들로 어울어진 아가페브라스앙상블 연주는 보는 모든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5학년 신송희 학생은 "아가페 브라스 앙상블 연주회를 보고 음악에 빠져들어 시간 가는 줄을 몰랐다"고 말했다. 마창선 교장은 "학생과 음악인들이 함께 어우러진 이번 학습발표회를 통해서 학생들에게는 꿈과 희망을 키우고, 지역사회와는 화합과 교육 발전을 도모하는 소중한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을 위한 청소년 대상 시상식 및 어울마당이 20일 음성고등학교 시청각실에서 관내 청소년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올해로 20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한국B.B.S 음성군지회(회장 정현명)의 주최로 지역사회의 본보기가 되는 청소년을 선발 시상함으로써 경로효친 사상을 고취하고 21세기 주인공인 청소년에 대한 올바른 청소년상을 정립하고자 마련됐다.이날 효행, 봉사, 노력 등 3개 부문에 걸쳐 공모한 생활 수기에서 우수 학생으로 선발된 12명의 학생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대상은 효행부문 구본호(한일중 3년), 봉사부문 한은영(매괴고 2년), 노력부문 김주하(한일중 3년) 군이 각각 수상하는 영광을 차지했으며, 삼성중학교 성유진 학생 등 6명에게 장학금이 수여됐다.건전한 청소년 육성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삼성중학교 김지선 교사가 우수 지도자상을 받았다.이어 끼와 재능이 넘치는 청소년들이 직접 펼치는 댄스와 가요의 향연이 이어져 참석 학생들의 많은 관심을 끌었다. 정현명 회장은 "미래의 주역이 될 청소년들에게 희망과 무한한 발전가능성을 심어줄 수 있는 행사를 개최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관내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음성군은 도로명주소위원회에서 의결된 국가기초구역 설정(안)을 행정안전부의 승인을 받아 오늘(21일) 전국 동시에 일제 고시한다.'국가기초구역제도'란, 행정구역인 읍·면·동을 여러 개로 세분화해 정부와 공공기관에서 공통으로 활용 가능한 기초구역(국토를 일정한 경계를 정해 나눈 최소 기준구역)으로 정하고, 5자리 구역번호로 표시해 사용하는 제도다. 이는 경찰서, 우체국, 소방서 등 공공기관별 기초구역 설정기준이 달라 정보 공유 및 안정적인 구역관리에 어려움이 있어 행정의 효율성과 국가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도입됐다.군은 도로, 하천, 능선 등 지형지물 및 생활권을 중심으로 137개 기초구역을 설정했으며, 향후 개발 수요를 고려해 63개의 예비번호를 보유하게 된다.이번 고시내용에는 기초구역별 경계설정 도면과, 도로명주소, 토지 지번이 포함된 목록으로 비교적 상세하게 열람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음성군 홈페이지 및 군청과 읍면 민원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음성경찰서(서장 윤중섭)는 학교폭력예방 및 모범이 되는 중·고등학생 15명에게 장학증서와 각 20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했다고 20일 밝혔다. 수여식은 지난 18일 회의실에서 청소년육성회 음성지부 회원과 음성경찰서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 음성경찰서는 지난 2000년 청소년육성회와 결연을 맺고, 지역 내 모범청소년을 선발해 매년 두번에 걸쳐 정기적으로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이날 장학금을 전달받은 삼성중학교 황민우 학생은 "오늘 베풀어주신 사랑을 잊지 않고, 앞으로 더욱 더 열심히 공부해 사회에 꼭 필요한 사람이 되어 오늘 받은 사랑을 베풀어 주는 사람이 되겠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윤중섭 음성경찰서장은 "작은 도움이지만 우리 사회의 미래를 책임질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주게 되어 매우 기쁘고, 학생 여러분들의 꿈을 이루는 데 밑거름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중·고등학교 등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하는 경찰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음성군이 오는 31일 자정 설성각(음성군민대종)에서 계사(癸巳)년 새해를 맞아 군민의 희망과 안녕을 기원하는 '제야의 타종' 행사를 개최한다.이날 타종식은 이필용 음성군수를 비롯해 기관사회단체장, 음성군민대종 건립 추진위원, 군민 등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다.'제야의 타종' 행사는 오후 9시부터 소망메세지 걸기, 축하공연, 풍선 날리기, 먹거리나누기 등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타종식, 소원 빌기 등으로 마무리된다.이날 타종은 밤 12시 정각에 새해를 맞아 활력 있는 복지 음성 건설을 기원하고, 모든 군민이 더불어 잘 살고 행복을 누릴 수 있는 염원을 담아 기관단체장들을 11개조로 편성해 3번씩 총 33번을 타종해 우렁차고 청명한 종소리가 음성군 전역에 울리게 된다.또한, 계사년 새해 소망을 기원하는 해맞이 행사도 열린다. 2013년 1월 1일 설성각에서 7시께 진행되며, 군민안녕 기원제를 시작으로 소원성취 타징 및 함성, 만세삼창, 신년 운수대통을 바라는 소망 풍선 날리기를 끝으로 마무리될 계획이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충북일보] 속보=이범석 청주시장이 행정가의 태를 벗고 정치인으로 변모해야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공직생활 30여년 이후 청주시장에 당선된 이 시장이 정치무대에 데뷔한 지 2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행정가적 면모에만 힘을 주고 있다는 지적이다. 이를 방증하듯 이 시장은 '가능성이 높은 일에만 매진한다'는 행정가 출신들 특유의 행동원리에 묶여, 반대로 가능성이 낮은 일에는 도전조차 하지 않고 있다. 대표적인 예로 충북일보가 제시한 '청주교도소 이전 방안'을 들 수 있다. 지난 1990년대부터 30여년간 청주교도소 이전 문제는 지역의 가장 큰 숙원사업이었지만, 그동안 청주지역 내에서의 이전만을 고려하다보니 해법을 찾지 못해 난항을 겪어왔다. 그러다 본보 취재 과정에서 교도소 유치를 희망하는 지자체들이 하나둘 의향을 보이면서 이 문제는 새로운 길이 보이기 시작했다. 청주지역 내에서의 이동이 아닌 타 지자체로의 이전이다. 이에대해 교도소 이전 권한을 가지고 있는 법무부도 본보를 통해 원칙적으로 불가능한 일은 아님을 밝히기도 했다. 청주시 담당자들 역시 "새로운 길이 생겼다"며 기뻐했다. 하지만 문제는 이 시장이 이 문제를 해결하기란 쉽지 않을 것으로
[충북일보] 충북지역에 국공립장기요양기관이 2020년, 2022년 각 1곳씩 2곳이 운영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문제는 노인 인구 1천만명이 넘어서고 있지만 전국 153개 시·군·구에는 국공립 기관이 전무한 데다, 절반 이상이 서울에 집중돼 있다는 점이다. 더불어민주당 남인순(보건복지위원회) 의원이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장기요양기관 유형별 현황'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장기요양기관이 전국에 2만8천868곳 있지만, 이 중 국가나 지자체가 설립한 기관은 256개소로 전체의 0.9%다. 법인은 3천984개소로 전체의 13.8%이고, 개인이 설립한 기관은 2만4천628개소로 전체의 85.3%를 차지했다.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5년간 국가 및 지자체가 신규 설립한 국공립 시설 현황'에는 2020년부터 2024년 7월말까지 국가나 지자체가 신규로 설립한 장기요양기관은 36개소뿐이었다. 남 의원은 "우리나라는 노인 돌봄에 있어 민간 기관에 지나치게 의존하고 있으며, 국공립 시설은 전체의 1%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다는 문제는 꾸준히 지적돼 왔다"며 "특히 153개 시군구에 국공립 장기요양기관이 전무하며, 현재 운영 중인 국공립 시설
[충북일보] 청주국제공항 민간 전용 활주로 신설의 향후 검토 가능성이 열린 가운데 충북도가 실현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도는 연구용역을 통해 새 활주로 사업의 타당성을 검토하는 한편 특별법 제정을 추진한다는 구상이다. 6일 도에 따르면 청주공항 민간 활주로 신설을 위한 특별법을 만들기 위해 오는 8일 자문회의를 개최한다. 회의에는 항공 관계자와 공항 관련 기술 용역사 등 전문가들이 참여한다. 도는 특별법 제정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입법 전략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1997년 문을 연 청주공항은 공군 17전투비행단과 함께 사용하는 민군 복합 공항이다. 군용 활주로 2개 중 1개를 군과 민항기가 공동으로 쓰고 있다. 이에 청주공항은 슬롯(시간당 항공기 이·착륙 횟수)이 제한될 수밖에 없다. 공군이 민항기에 할애한 여객기 슬롯 횟수는 주중은 7~8회, 주말은 8회로 적은 편이다. 게다가 활주로 길이도 2744m여서 대형 항공기는 이·착륙하기 어려운 실정이다. 장거리 국제선이나 화물기를 띄울 수 없다. 민간 전용 활주로 신설을 추진하는 이유다. 도는 군 공항을 겸하는 청주공항에 활주로를 신설하거나 연장하려면 국방부 등 군 당국의 이해와 동의가 필
[충북일보] "산업 현장은 치열한 전쟁터라 조용해 보이지만 끊임없이 경쟁력을 개발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이재진(67) ㈜ATS(에이티에스) 대표는 기업의 생존을 위해선 혁신을 통한 경쟁력 개발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ATS는 국내 자동차 플라스틱부품 업계 1위 기업으로 2004년 설립해 20년간 끊임 없이 달려왔다. 주력 제품은 초정밀 사출 기술을 이용한 자동차용 클립(Clip)과 패스너(Fastener)등 자동차 플라스틱 부품이다. 이재진 대표는 "클립, 패스너 등 플라스틱 부품과 연료 부품 분야로 두 가지 트랙을 사업 아이템으로 갖고 있다"며 "보통 300가지 정도의 부품이 매월 생산되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에이티에스는 지난 2022년 국내 완성차 업체 2곳이 필요로 하는 부품 점유율의 50%를 넘어섰다. H사의 1대에 사용되는 내장·외장용 클립 100개중 50개 이상은 에이티에스 제품이 사용되고 있다는 의미다. 이재진 대표는 "신차 개발은 2년을 앞두고 이뤄진다. 올해 기준으로 2026년 모델링이 나오면 그에 필요한 부품을 부품 회사들이 2~3년전부터 개발하기 시작하는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 차의 디자인 등에 맞춘 개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