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괴산] 충북혁신도시 내 소방복합치유센터 유치 지지에 음성·진천·증평군의회에 이어 괴산군의회가 힘을 보태고 나섰다. 이로써 소방복합치유센터 유치 지지 행렬이 중부4군 전역으로 확대됐다. 괴산군의회(의장 김영배)는 지난 19일 의회 소회의실에서 열린 의원정례간담회에서 혁신도시 내 '소방복합치유센터' 유치를 지지하며 그 필요성과 당위성에 대해 설명했다. 군의회는 "혁신도시는 국토 중심부에 위치한 교통접근성이 매우 우수한 지역"이라며, "전국의 소방공무원들이 방문하기에 최적의 장소에 위치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혁신도시 활성화를 위한 국가정책인 '혁신도시 시즌2' 실현을 위해서도 반드시 종합병원이 건립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군의회는 혁신도시에 이미 한국소방산업기술원 소방장비센터가 위치하고 있어 향후 한국소방산업기술원이 이전하게 되면 소방특화도시로 발전할 가능성도 내다봤다. 아울러 혁신도시 인근에 많은 산업단지와 기업이 입주하고 있어 병원 수익성과 이용률도 보장될 것으로 전망했다. 괴산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충북일보=괴산] 제9회 충북사랑 전국생활체육탁구대회가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충북 괴산군 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다. 전국 탁구 동호인 1천여 명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23일 라지볼 경기를 시작으로 24일 개인전, 25일에는 혼합복식과 단체전이 진행된다. 일반볼은 19세 이상, 라지볼은 60세 이상 동호인이 참가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생활체육공원을 올해 상반기 내 완공하고 이와 연계한 스포츠타운을 조성하는 등 생활체육의 저변 확대와 대규모 전국단위 대회 유치로 괴산군이 스포츠산업의 메카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괴산군에서는 올해 이번 대회를 시작으로 3월 중 제47회 전국 소년체육대회 배구 1차 평가전, 제60회 춘계 전국대학 검도연맹전이 열리며, 종목별 괴산군수배 및 협회장배 대회 등 본격적인 전국대회 및 생활체육대회가 연이어 개최될 예정이다. 괴산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충북일보=음성] 음성군보건소는 20일 음성읍 삼생보건진료소에서 지역 주민 60여 명을 대상으로 충북대학교 병원 가정의학과 이재우 교수를 초빙해 ‘암 예방과 조기검진의 중요성’에 대한 주제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암종별 검진 시기 및 검진의 중요성, 암을 예방하는 건강 생활 습관 등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됐으며, 주민들과 가까운 보건진료소를 교육장소로 정하고 전문 강사진이 직접 주민들에게 찾아가는 교육을 실시함으로서 지역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앞으로도 3월부터 5월까지 음성 경로대학, 음성군 노인복지관 등에서 총 3 ~ 4회 교육을 계획 중이며, 관심이 있는 주민들은 상세 일정 및 장소 등을 음성군 보건소 보건진료팀(871-2162)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음성군보건소는 충북지역암센터와 연계하여 암 예방과 암검진 수검률 향상을 위해 전문강사의 교육을 지원받고 있으며, 적기에 암검진을 받아 군민들이 건강한 삶을 영위하도록 우편발송, SNS 문자서비스 등을 통한 다양한 방법으로 홍보를 하고 있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충북일보=괴산] 괴산군 활기찬 농촌프로젝트 시범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6플러스지원센터가 22일부터 오는 4월 5일까지 6회(매주 목)에 걸쳐 성불산산림휴양단지 내 생태숲학습관에서 협동조합 설립과 경영을 위한 교육 및 컨설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기존 협동조합의 경영과 신규 협동조합 설립을 위한 이해와 교육, 정보 전달을 통해 원활한 창업 및 운영 지원으로 괴산군 내 커뮤니티 비즈니스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괴산군 내 설립·운영 중인 10여 개의 협동조합과 신규 설립을 준비하고 있는 4~5개의 협동조합이 교육에 참여할 예정이며, 이 외 사회적경제에 관심있는 일반인들도 교육에 참여할 수 있다. 6플러스지원센터는 교육 후 기존 협동조합 중 2곳과 신규 협동조합 4곳을 선정해 전문가 컨설팅도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협동조합 설립 및 지원사업을 통해 발굴된 협동조합들은 '괴산군 활기찬 농촌프로젝트'와 연계한 사업 중 일부를 맡게 되며, 향후 6플러스지원센터에서 사업마케팅을 지원할 예정이다. 신청서와 세부운영지침은 6플러스지원센터 블로그(https://blog.naver.com/6pluscenter)에서 내려받을 수 있으며, 신청 및 자세한 사
[충북일보=음성] 음성군은 음성읍의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위해 본격적인 준비작업에 들어갔다. 군은 지난 19일 오후 음성읍장을 비롯한 지역의 주요 기관사회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도시재생 뉴딜사업 준비를 위한 사전 간담회를 열고 사업추진 방향을 설명했다. 구도심과 노후 주거지 생활 여건 개선으로 주민 삶을 개선하고 쇠퇴하는 지역을 혁신공간으로 재창출하기 위해 현 정부가 균형발전 분야 국정과제로 내세운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군은 이를 대비해 도시재생에 대한 주민들의 이해도를 높이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행정기관 주도의 구도심 대규모 개발을 통해 상권 활성화 등 경제활동에 중점을 두고 추진하던 기존의 도시재생과는 달리 소규모 지역을 대상으로 주민이 사업을 주도하고 행정기관이 지원함으로써 신속한 계획과 실행으로 주민들이 도시재생의 효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 뉴딜사업은 우리동네 살리기, 주거지 지원형, 일반근린형, 중심 시가지형, 경제 기반형의 5가지 유형으로 분류되며, 소규모 주택정비사업과 생활편의시설 공급부터 골목·중심상권 활성화, 산업단지 등 중심기반시설의 재생을 통해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한다
[충북일보=음성] 음성군이 의료급여 부정수급 사례 관리를 위해 1:1 가정방문을 통해 의료급제도를 안내하기로 했다. 군은 올해부터 신규의료급여수급자를 대상으로 의료급여제도의 전반에 관한 이해와 올바른 의료급여 이용방법 안내를 위해 '1:1 가정방문 의료급여제도 안내'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의료급여제도란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 국민의 의료문제를 국가가 보장하는 공공부조제도로 건강보험과 함께 국민 의료보장의 중요한 수단이 되는 사회보장제도이다. 그러나 지원 대상자가 알고 있어야 할 권리나 의무를 소홀히 해 부정수급을 받는 사례가 빈번하고, 복합만성질환을 가진 일부 수급자의 경우 비합리적인 의료이용과 약물오남용 등의 사례가 자주 나타나고 있어 이에 대한 관리가 필요한 실정이다. 이에 음성군은 2명의 의료급여관리사가 연간 과다 의료급여 이용자를 고위험군, 집중관리군으로 지정해 사례관리 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신규의료급여수급자를 대상으로 분기마다 '1:1 가정방문 의료급여제도 안내' 교육을 제공 할 예정이다. 주요 내용은 의료급여일수 연장승인 신청방법 및 선택의료급여기관제도 등 전반적인 의료급여제도에 대한 내용과 자가 건강관리 방법에 대한 정보를 제공함과
[충북일보=음성] 음성소방서는 관내 다중이용업소를 대상으로 비상구 등 피난통로 확보상태를 사전예고 없이 수시로 점검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재난발생 시 인명피해에 취약한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대피로 확보와 관계인에 대한 법질서 확립, 자율안전관리 문화정착을 목적으로 실시된다. 주요점검 사항은 비상구 폐쇄와 장애물 적치, 피난통로 확보상태, 방화문 유지관리상태 확인 등이며, 점검사항에 적발될 경우 과태료 부과, 관계기관 통보 등 강력한 행정 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원재현 서장은 "다중이용업소에 대한 비상구 등 소방점검을 일회성 조사로 끝내지 않고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해 안전관리체계 강화와 관계인의 자율방화관리 의식개선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충북일보=음성] 음성군체육회 사무국장 공석이 장기화되면서 지역 체육계에서 업무공백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음성군은 사무국장 대행체제로 올 상반기 체육회를 이끌어 나갈 계획까지 검토하고 있지만 최근 재공고를 준비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일반직 9급 직원 채용은 응시자격을 완화해 채용공고를 내고 응시자를 기다리고 있다. 음성군에서 가장 큰 체육행사 중에 하나인 반기문마라톤대회가 50일도 채 남지 않은 상황인데도 아직까지 군체육회 사무국장이 공석으로 있다. 더욱이 3월부터 군단위 종목별 대회가 줄지어 개최될 예정이여서 사무국장의 공석 장기화에 따른 업무공백을 우려하는 체육계 인사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이에 대해 군 관계자 “군체육회 사무국장의 임무를 제대로 할 수 있는 적임자를 찾는데 노력하고 있다”며 “사무국장의 공석으로 인한 업무공백이 없도록 보다 면밀히 체육행정을 살피고 있다”고 전했다. 또, “박필기 부장 등 체육회 직원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제 역할을 충실히 하고 있다”며 “오는 4월 8일 개최되는 제12회 반기문마라톤대회와 종목별 대회 추진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채용공고에서 5명이 응시해 모두 자격미
[충북일보=음성] 음성군은 20일 군수 집무실에서 철박물관(관장 장인경), 한독의약박물관(관장 박준희), 극동대학교(총장 한상호)와 문화유산 연계 평생학습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내용은 음성군 문화유산을 활용한 평생학습·체험 컨텐츠 개발 및 운영, 자유학기제 연계 진로직업 체험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문화 관광 인프라 구축에 따른 상호 협력, 생생문화재 사업 등 문화유산 연계 공모사업 공동 추진이다. 음성군은 철박물관의 등록문화재 556호 전기로를 활용해 진로직업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2018년 생생문화재 사업에 선정된 바 있으며, 한독의약박물관의 문화유산과 극동대학교의 인프라를 활용해 다양한 문화유산 활용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필용 음성군수는 "관광자원이 부족한 음성군에 박물관 연계 체험학습 프로그램 등이 관광자원이 될 수 있도록 지역 대학과 박물관과 긴밀한 협력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충북일보=음성] 음성군 음성읍민의 숙원사업인 음성읍 행정복지센터 신축공사가 이달 말 준비를 끝내고 마침내 3월 초 착공한다. 음성읍 행정복지센터(음성군 음성읍 신천리 586-4번지 일원)는 사업비 120억 원을 투입해 대지면적 18,105㎡, 연면적 3,715.28㎡에 지하1층, 지상 3층 규모로 읍사무소, 주민자치센터, 키즈 카페, 중대본부 등 행정복합기능을 갖춘 시설로 신축되며, 16개월간의 공사기간을 거쳐 오는 2019년 6월 개소 예정이다. 음성읍의 랜드 마크가 될 신축 행정복지센터는 설계공모를 거쳐 미래 지향적인 디자인으로 기존의 획일적인 관공서 이미지를 탈피하고, 파고라 등 주민 쉼터를 마련해 지역 주민들에게 휴식장소를 제공하며, 인근 음성 문화예술회관과의 연계성을 통해 각종 행사시 주차부족 문제를 해결 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에너지 효율등급 1등급, 녹색건축물, 신재생에너지 설치,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1등급 건축물로 예비 인증돼 에너지 절약을 통한 예산 절감 및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는 민원인이 장애물에 의한 이용불편을 겪지 않도록 설계했으며, 주민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문화 복지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음성군 관계자는 "음성읍
[충북일보] 오는 30일 본보와 충북리더스클럽이 주최하는 '14회 충북경제단체 친선골프대회'가 오전 11시 30분부터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그랜드 컨트리클럽(그랜드 CC)에서 열린다. 대회는 경제인들의 친목 도모와 상호 간의 다양한 정보교류를 통해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기업 환경변화에 대한 적응력을 높여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대회는 도내 경제단체 회원과 재경 경제인 등 160여 명이 40개 팀을 이뤄 신페리오 방식으로 치룬다. 라운딩 이후 시상식과 김영환 충북도지사 초청 만찬, 행운권 추첨은 오후 6시 30분부터 진행된다. 시상식은 △메달리스트 △우승(남·여) △준우승(남·여) △니어리스트(남·여) △롱기스트(남·여) 수상자에게 트로피와 부상이 각각 주어진다. 가장 멋지게 옷을 입은 참가자인 △베스트드레스상(남·여) 수상자에게는 부상이 수여된다. / 성지연기자
[충북일보]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까지 충북 청주시 소재 충북대학교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주관한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렸다. 그러자 지역 곳곳에서 '무슨 일이 있느냐'는 문의전화가 빗발쳤다. 대통령실의 한 관계자는 이날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린 배경에 대해 "기존에 국가재정전략회의는 국무총리와 장·차관 등 국무위원 중심으로 열렸다"며 "이번에는 다양한 민간 전문가들을 참여시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정책의 현실 적합성을 높이고자 했다"고 말했다. 그렇다고 해도 왜 굳이 충북대에서 이번 회의가 열렸어야 했는지 궁금증은 해소되기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또 하나의 특징은 회의 장소가 충북대라는 점"이라며 "기존에는 주로 세종청사나 서울청사에서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었는데, 충북대를 이번에 택한 이유는 지방 발전, 지역 인재 육성을 포함한 지방시대와 연계해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고자 하는 대통령의 의지가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이 또한 대통령의 의지라는 부분을 제외하고는 일반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시키는 것은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은 MZ세대인 충북대 학생들과 오찬 간담회를 열어 청년일자리, 지역인재 육성 등의 고민과
[충북일보] 충북 도내 최대 규모의 공연장인 가칭 '충북아트센터' 건립 사업에 본격적인 시동이 걸렸다. 오는 2026년 착공을 목표로 기본계획 수립, 타당성 조사, 중앙투자 심사 등의 절차를 밟게 된다. 26일 충북도에 따르면 지난 4월부터 충북아트센터 건립을 위한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이 진행 중이다. 다음 달 중순 마무리되며 용역을 통해 세운 기본계획에는 공연장 등 규모, 운영 방안, 경제성 검토 등이 담긴다. 도는 이 계획을 타당성 조사에 들어간 한국지방행정연구원에 제출할 예정이다. 앞서 도는 지난 7월 행정안전부에 타당성 조사를 의뢰했다. 총사업비 500억 원 이상이 투입되는 신규 사업은 의무적으로 타당성 조사를 받아야 한다. 충북아트센터 건립에는 총 2천300억 원이 소요된다. 연구원은 내년 4월까지 경제성과 재무성, 정책적 사업 추진 가능성 등을 분석한다. 도는 조사 결과가 나오면 같은 해 상반기 행안부에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를 신청할 방침이다. 심사를 무난히 통과하면 충북아트센터 건립을 위한 준비를 마친 뒤 오는 2026년 첫 삽을 뜬다는 계획이다. 오는 2028년 완공을 목표로 잡았다. 도는 이런 절차가 차질 없이
[충북일보] "산업 현장은 치열한 전쟁터라 조용해 보이지만 끊임없이 경쟁력을 개발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이재진(67) ㈜ATS(에이티에스) 대표는 기업의 생존을 위해선 혁신을 통한 경쟁력 개발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ATS는 국내 자동차 플라스틱부품 업계 1위 기업으로 2004년 설립해 20년간 끊임 없이 달려왔다. 주력 제품은 초정밀 사출 기술을 이용한 자동차용 클립(Clip)과 패스너(Fastener)등 자동차 플라스틱 부품이다. 이재진 대표는 "클립, 패스너 등 플라스틱 부품과 연료 부품 분야로 두 가지 트랙을 사업 아이템으로 갖고 있다"며 "보통 300가지 정도의 부품이 매월 생산되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에이티에스는 지난 2022년 국내 완성차 업체 2곳이 필요로 하는 부품 점유율의 50%를 넘어섰다. H사의 1대에 사용되는 내장·외장용 클립 100개중 50개 이상은 에이티에스 제품이 사용되고 있다는 의미다. 이재진 대표는 "신차 개발은 2년을 앞두고 이뤄진다. 올해 기준으로 2026년 모델링이 나오면 그에 필요한 부품을 부품 회사들이 2~3년전부터 개발하기 시작하는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 차의 디자인 등에 맞춘 개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