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의회(의장 남궁유)는 오늘 의회 소회의실에서 10월 정례 의원간담회를 개최한다.이번 간담회에서는 지방보조금의 예산편성, 교부대상, 보조사업 수행 및 성과평가, 사용 및 보조사업의 공개 등에 관하여 필요한 사항을 규정한 '음성군 지방보조금 관리 조례'를 제정하기 위한 △음성군 지방보조금 관리 조례안 △음성장학회기금 200억 조성 추진 계획 △제6기 음성군 지역보건의료계획안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는다.또한, 업무보고가 끝난 후에는 제261회 임시회 의사일정과 10월 군정주요업무 계획에 대한 협의가 있을 예정이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한국도로공사 음성(하남방향)휴게소는 지난 2일 고속도로 이용객의 안전한 여행길을 위해 이용객과 직원들을 대상으로 도로소화시설 체험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고속도로나 터널에서 화재가 발생했을 경우 행동 요령을 설명하고, 터널내 소화시설의 종류와 활용방법을 배우는 등 휴게소 이용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방법 교육과 실습을 통한 구조방법 습득, 소화시설 사용방법 등이 진행돼 유익한 교육이었다는 평이다. 가족과 여행길 도중 음성휴게소 행사에 참여하게 된 A씨는 "화재 체험을 하며 소화기 사용 요령 등을 배울 수 있어 즐겁고 유익한 교육이었다"고 말했다. 음성휴게소 관계자는 "고속도로는 이제 우리 생활에서 떼어놓을 수 없는 필수품과도 같아졌다"며 "주행 중에 터널과 고속도로변에 설치된 안전시설물에도 관심을 갖는다면 훨씬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을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강동대학교(총장 류정윤)는 2015학년도 수시 1차 모집을 마감한 결과 1천278명 모집에 7천426명이 지원했다고 1일 밝혔다.9월 3일부터 9월 27일까지 진행된 이번 수시 1차 모집은 작년 같은 시기보다 2천236명이 더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계열의 경쟁률이 강세를 보인 가운데, 이 중 물리치료과가 정원 내 일반전형 50.86 대 1로 가장 높았고 간호과 40 대 1 치위생과가 38.9 대 1로 그 뒤를 이었다.보건계열 중 수험생들의 선호도가 높은 학과들은 최근 여학생뿐 아니라 남학생들도 많은 관심을 갖고 있어 해마다 높은 지원율을 나타내고 있으며 그 외 항공, 뷰티, 유아교육, 호텔 관련 모집단위의 지원율이 높았다.이는 취업을 우선순위로 고려하는 수험생들의 성향이 반영된 것으로 판단되며, 전문적인 기술을 배우려는 만학도와 대학 졸업자들의 지원이 점차 증가한 점도 하나의 요인이라는 분석이다.입학처 박명숙 처장은 "학령인구감소에 따른 전국적 지원율이 감소되는 상황이지만, 우리대학의 장점을 최대한 반영해 앞으로 남은 신입생 모집도 차질 없이 준비하고, 신입생 등록률 100%를 달성할 수 있도록 교직원 모두가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수시
음성농협이 운영하는 농산물유통센터의 복숭아 저장 관리부실이 논란이 되고 있다.음성군 음성읍 초천리에서 과수원을 운영하는 A(58)씨는 농장 한쪽에는 썩은 복숭아들이 쌓여 있다. 지난달 19일 공동출하를 위해 농산물유통센터에 219개 상자(6㎏/한상자)의 복숭아를 납품했다가 열흘 뒤 46개 상자의 복숭아는 상품성이 떨어져 출하할 수 없다고 썩은 복숭아를 되돌려 받은 것이다.A씨는 상당수 복숭아가 먹을 수 없을 정도로 심하게 상해있는 것을 보고 깜짝놀랐다.A씨는 "봄부터 정성스럽게 키운 멀쩡한 복숭아를 수확해 농협에 출하를 맡겼다"며 "믿었던 농협이 어떻게 관리했기에 복숭아가 이 지경이 됐는지 모르겠다"고 하소연했다.이어 그는 "서울 등 대도시나 대형 유통업체에 출하하기 어렵거나 상품성이 떨어지면 서둘러 돌려줘야 다른 판로를 알아볼텐데 먹을 수도 없을 정도로 상한 상태가 되도록 놔두는 것이 말이 되느냐"고 분통을 터트렸다.그는 이런 문제가 이번뿐이 아니라는 설명이다. 올 여름부터 2천여 상자를 납품해 100여 상자를 반품받았다고 주장했다.A씨는 "다른 농민들도 이런 억울한 일을 당했지만 겉으로 내놓고 말하지 못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유통센터의 출하시스템을 지적
음성군 문화홍보과 정순미 주무관(사진)이 '이달(10월)의 으뜸공무원'으로 선정돼 군수 표창을 받았다.군은 1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300여 명의 공직자가 참여한 가운데 각 분야에서 업무추진에 우수한 실적을 나타낸 으뜸 공무원에 대한 시상식을 갖고 표창패를 수여했다.정 주무관은 지난 33회 설성문화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휴일도 반납하고 4회 중국인유학생 페스티벌 현장 등 전국을 누비며 홍보활동을 펼쳤다. 또한, 여성 특유의 섬세함을 바탕으로 500여 명의 자원봉사자 배치와 운영 계획 수립, 현장 가용인력 사역, 우천시 대책 마련 등 행사 전반을 꿰뚫고 맞춤형 인력배치와 조직 가동으로 성공적인 축제로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았다.이필용 음성군수는 "앞으로도 창의적이고 성실한 자세로 군민의 복리 증진과 군정 발전에 이바지한 우수 공무원을 선정 표창할 예정"이라며 "군민들이 피부로 체감하고 만족할 수 있는 봉사행정의 본보기로 삼겠다"고 말했다.한편, 군은 업무 추진 중 우수한 성과를 나타냈거나 기관 표창에 이바지한 직원을 '이달의 으뜸 공무원'으로 선발해 매월 정례직원조회 시 표창해 왔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음성군 생극일반산업단지 조성 공사가 한창인 가운데 분양을 상담 중인 기업이 10곳에 이르고 있다. 30일 군에 따르면 생극산단 조성 공사가 편입토지가 100% 등기 이전돼 토공사 85% 공정률을 보이면서 분양상담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전체 일괄 분양을 전제로 상담하는 기업이 3개 업체, 3∼4만평 규모의 입주 상담 업체는 2개 업체이며 1만평 이하를 원하는 곳은 5개 업체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군 관계자는 "분양 상담을 진행하고 있는 기업이 10개 업체 안팎"이라며 "토공사는 막바지에 이르고 전체 공정률도 45%에 달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구조물 공사가 한창이고 국고지원 사업인 진입도로와 공업용 수도시설 사업은 설계용역 중에 있다"고 밝혔다. 생극일반산업단지 조성은 주민 숙원 사업으로 음성군 생극면 신양리 252 일원 45만7천634㎡ 부지에 2015년 준공을 목표로 공사가 정상 추진되고 있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음성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이석문)가 청소년 자원봉사자 양성을 위한 3기 카운슬러대학 수강생을 모집한다.이번에 운영하는 3기 카운슬러대학은 오는 17일 개강해 매주 2회에 걸쳐 11월 4일까지 6회기 동안 금왕청소년문화의 집에서 진행할 계획이다. 상담에 관심 있는 지역주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이번 카운슬러대학에서는 △박지현 교수(서원대)의 '위기청소년에 대한개입', △변나영 음성가정(성)폭력상담소 소장의 '인간관계와 자기탐색', △태영철 간디교육연구소 소장의 '청소년기의 발달과 이해', △최현배 심리상담연구소장의 '청소년과부모상담', △박미숙 전문 상담카운슬러의 '청소년기의 정신건강', △김정일 충북보건과학대학교 교수의 '청소년 상담 원리의 이해' 등 다양한 주제로 교육이 진행된다.이석문 센터장은"이번 카운슬러대학을 통해 청소년들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혀 소통과 공감의 문화가 확산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번 교육을 수료하게 되면 청소년들을 위한 멘토로서의 역할뿐 아니라 청소년기에 있는 부모 자식 간의 갈등 등 다양한 문제를 해소하는데도 크게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카운슬러대학에 참여하고자 하는 수강생은 오는 10일까지 음성
음성군은 올해 6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을 지난달 30일 자로 결정·공시하고 이달 29일까지 주택가격에 이의가 있는 소유자를 위해 이의신청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개별주택가격은 음성군 홈페이지 또는 군청 재무과, 읍·면사무소 재무팀을 방문해 확인하거나 개별주택가격 결정통지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이의신청은 주택소유자와 기타 이해관계인에 한해서 할 수 있으며 군청 재무과 과표팀, 읍.면사무소 재무팀을 방문하거나 음성군 홈페이지(종합민원안내-생활민원-개별주택가격열람)를 통해 이의신청서를 작성 제출하면 된다.결정된 개별주택가격은 재산세 등의 조세부과기준이 되니 이의가 있을 경우 반드시 기간내에 이의신청을 해야 한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나홀로 독거노인들의 건강을 위해 꾸준히 무료 소독 및 방역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업체가 있어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지난 30일 파란나라 방역(대표 김영균)은 원남면장(김중기)를 비롯한 직원들과 1대1 결연을 맺은 독거노인 14가구에 무료 소독 및 방역을 지원했다. 이번에 무료 방역을 지원받은 독거노인 A(87)씨는 "눅눅한 환경으로 집안팎에 모기나 파리등 해충들이 많아 힘들었는데 이렇게 무료 방역을 해 주니 정말 감사하다"는 고마운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파란나라 방역'의 김영균·김호석씨는 "자원봉사를 가는 가정들이 우리와 같은 어려운 가정들이라 그런 분을 돕고 난 후 고마워하는 모습을 보면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또한,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사업장으로 성장하겠다는 당찬 포부도 밝혔다.한편. 원남면은 "나 홀로 어르신 행복드리미 시책"은 작년도에 이어 올해도 원남면 10대 현안과제로 지속 추진하고 있는 시책으로 "면민은 나의 가족이다" 라는 면정의 캐치프레이즈를 지속 실천하고 있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음성군 드림스타트는 10월 한 달간 저소득층 드림스타트 아동 50여명을 대상으로 '한방검진 첩약지원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한방 첩약지원 사업은 관내 8개 한의원을 수행기관으로 지정하고 드림스타트 아동 중 아토피, 비염, 발육부진 등으로 고통받는 아동에게 체질과 연령대에 적합한 첩약조제와 처방을 주 내용으로 하는 사업이다.이번 사업으로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은 관내 협약된 한의원에서 본인의 체질에 맞는 한방검진을 받고 첩약조제를 지원받게 된다.이에 따라 취약계층 세대의 아동들에게 부족한 영양섭취, 고질적 질병 등에 대한 근본적인 치료개선 기회를 제공해 아동의 건강한 성장발달에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된다.군 관계자는 "발육과 성장이 뒤처지는 아동들이 이번 사업으로 건강한 성장기를 보냈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저소득층 아동들의 건강위기도 관리에 적극적으로 힘쓰겠다"고 밝혔다.한편, 음성군 드림스타트는 저소득층 아동을 대상으로 건강, 보육, 복지 분야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며 아동 발굴경로의 다양화, 지역자원 연계 등 보다 나은 아동복지를 위하여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
[충북일보] 대한민국 내륙관광1번지 단양군의 가을 대표축제인 '제26회 단양 온달문화축제'가 3일 개막했다. 온달문화축제추진위원회가 주최하고 단양문화원이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군 영춘면 온달관광지와 단양읍 수변 특설무대 일원에서 3일부터 오는 6일까지 4일간 열린다. '고구려, 그 찬란하고 아름다운 역사의 재림'을 슬로건으로 열리는 축제는 다양한 소공연, 버스킹, 단위 행사, 체험 부스, 드론라이트쇼,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볼거리로 구성됐다. 첫날인 3일은 온달관광지 삼족오 광장에서 취타대 공연과 고구려장군 태권도, 무용 '버꾸춤', 쌍 사자 퍼포먼스, 연극 '온달과 평강 공주', 군량미 확보하라 등 다양한 관람, 체험 프로그램이 열려 방문객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았다. 이어 오후 3시에 열린 개막식은 고구려 시대 황궁에서의 행사를 현실감이 있게 재연해 축제의 시작을 화려하게 알리고 방문객에게 전통문화의 경험을 효과 있게 전달했다. 특히 김문근 단양군수가 축제 이벤트의 하나로 개막식에서 평원왕 역할을 맡아 관람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여기에 오후 4시부터 열린 퍼레이드에서는 개막식 참석자들의 행진이 황궁 무대부터 자젓거리, 삼족오 광장, 온달 조형물
제천시가 지난 30일 역대급 규모인 5천억 원의 친환경 재생에너지 데이터센터 조성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김창규 제천시장, 박영기 제천시의회 의장, 발맥스기술 윤진석 대표이사, 화인자산운용 김태훈 PE부분 대표, 남사드림에너지 이희웅 부사장 등 대내외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 사업은 제천시가 추진하고 있는 제4산업단지 내의 부지 6만6천㎡에 5천억원을 투자해 20㎿ 규모의 친환경 재생에너지를 활용한 데이터센터를 건립한다. 기존 한국전력을 통한 전력공급이 아닌 태양광발전 및 하수슬러지와 음식물쓰레기 과정에서 나오는 바이오가스, 그리고 미 이용 산림 목재 바이오매스 등의 열병합발전을 통해 탄소중립 및 RE100 이행이 가능토록 운영될 계획이다. 특히, 사업추진 과정에서 발맥스기술은 재생에너지 개발 및 투자를 담당하고 남사드림에너지는 데이터센터 개발을 담당하며 화인자산운용은 데이터센터와 재생에너지 개발의 타당성을 검토하고 자금조달을 주관할 예정이다. 최근 국내에서 데이터센터의 수도권 집중으로 전력 수급 문제가 대두되는 가운데 정부는 지방 분산을 위한 다양한 정책적 대안을 검토하고 있으며 시는 이번 협약을 통한 기업들의 친환경 재생에너지
[충북일보] 원광희 청주시정연구원장이 "청주시의 100년 앞을 내다보며 첫 발을 뗄 수 있었던 1년이었다"며 취임 1주년 소감을 밝혔다. 원 원장은 30일 충북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해 10월 취임한 뒤 벌써 1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다"며 "그동안 청주시정연구원은 정책연구과제를 비롯해 크고 작은 연구용역을 진행해왔다"고 운을 뗐다. 이어 "지금은 태동하는 조직의 작은 한 걸음이지만 앞으로의 시정연구원의 행보는 청주시정 발전에 있어 방향타 역할을 할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원 원장은 앞으로의 연구과제 수행은 '양'보다는 '질'에 집중하겠다는 구상이다. 그는 "양적 성장 뿐만 아니라 질적 성장을 이뤄내는 정책연구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는데 집중할 것"이라며 "현재 청주시가 당면한 현안 과제들을 더욱 심도 깊게 파고들어 대안을 제시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지난 1년간의 성과 중 하나로 원 원장은 '지역사회 상생 부분 대외협력 추진'에 방점을 찍었다. 전국 인구 50만 이상 대도시의 각 연구원 모임인 '전국대도시연구원협의회'에 청주시정연구원도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는 것이다. 회원사로 인정을 받음과 동시에 대표 연구과제도 맡게 됐다. '대도시 권
[충북일보] "산업 현장은 치열한 전쟁터라 조용해 보이지만 끊임없이 경쟁력을 개발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이재진(67) ㈜ATS(에이티에스) 대표는 기업의 생존을 위해선 혁신을 통한 경쟁력 개발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ATS는 국내 자동차 플라스틱부품 업계 1위 기업으로 2004년 설립해 20년간 끊임 없이 달려왔다. 주력 제품은 초정밀 사출 기술을 이용한 자동차용 클립(Clip)과 패스너(Fastener)등 자동차 플라스틱 부품이다. 이재진 대표는 "클립, 패스너 등 플라스틱 부품과 연료 부품 분야로 두 가지 트랙을 사업 아이템으로 갖고 있다"며 "보통 300가지 정도의 부품이 매월 생산되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에이티에스는 지난 2022년 국내 완성차 업체 2곳이 필요로 하는 부품 점유율의 50%를 넘어섰다. H사의 1대에 사용되는 내장·외장용 클립 100개중 50개 이상은 에이티에스 제품이 사용되고 있다는 의미다. 이재진 대표는 "신차 개발은 2년을 앞두고 이뤄진다. 올해 기준으로 2026년 모델링이 나오면 그에 필요한 부품을 부품 회사들이 2~3년전부터 개발하기 시작하는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 차의 디자인 등에 맞춘 개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