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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대학교 물리치료과, 수시 1차 경쟁률 51대 1

보건계열 지원률 강세…취업 우선순위 반영된 듯

  • 웹출고시간2014.10.02 12:51:02
  • 최종수정2014.10.02 12:51:00
강동대학교(총장 류정윤)는 2015학년도 수시 1차 모집을 마감한 결과 1천278명 모집에 7천426명이 지원했다고 1일 밝혔다.

9월 3일부터 9월 27일까지 진행된 이번 수시 1차 모집은 작년 같은 시기보다 2천236명이 더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계열의 경쟁률이 강세를 보인 가운데, 이 중 물리치료과가 정원 내 일반전형 50.86 대 1로 가장 높았고 간호과 40 대 1 치위생과가 38.9 대 1로 그 뒤를 이었다.

보건계열 중 수험생들의 선호도가 높은 학과들은 최근 여학생뿐 아니라 남학생들도 많은 관심을 갖고 있어 해마다 높은 지원율을 나타내고 있으며 그 외 항공, 뷰티, 유아교육, 호텔 관련 모집단위의 지원율이 높았다.

이는 취업을 우선순위로 고려하는 수험생들의 성향이 반영된 것으로 판단되며, 전문적인 기술을 배우려는 만학도와 대학 졸업자들의 지원이 점차 증가한 점도 하나의 요인이라는 분석이다.

입학처 박명숙 처장은 "학령인구감소에 따른 전국적 지원율이 감소되는 상황이지만, 우리대학의 장점을 최대한 반영해 앞으로 남은 신입생 모집도 차질 없이 준비하고, 신입생 등록률 100%를 달성할 수 있도록 교직원 모두가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수시모집 1차 면접고사는 오는 13일이며, 1차 합격자는 이달 23일 대학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앞으로 강동대학교는 11월 4일부터 11월 18일까지 수시 2차 원서 접수를 앞두고 있으며, 정시 원서 접수는 12월 19일부터 내년 2월까지 진행 할 예정이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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