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은 설 연휴기간 전후 환경오염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오는 27일까지 폐수무단방류와 방지시설 미가동 등 환경오염물질을 비정상 처리하는 행위에 대한 특별감시 및 기술지원을 실시한다.이에 따라 군은 설 연휴 전·중·후 3단계로 구분해 연휴 전인 오는 17일까지는 민원 다발지역, 폐수다량배출업소 등 58개소에 자율점검을 강화하도록 협조 공문을 발송하고, 취약시간대 불시점검과 환경순찰을 강화할 예정이다. 연휴기간인 오는 18일부터 22까지는 산업단지 등 공장밀집지역 주변 하천순찰 및 환경오염사고 대비 상황실을 운영하고, 연휴 후인 23일부터 27일까지는 연휴기간에 가동 중단한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 중 환경관리 취약업체에 대해 정상가동을 위한 기술지원을 실시할 계획이다.문근식 환경위생과장은 "오·폐수 무단방류, 공장매연 배출, 악취 발생물질 소각, 폐기물 불법매립 등 환경오염 행위 발견 즉시 군으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설 연휴 특별 점검결과 환경관련법을 위반한 업체에 대해서는 개선명령, 사법처리 등의 제재를 가해 환경오염행위를 근절토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재)음성장학회는 오는 13일까지 2015년 성적우수 및 특기장학생을 신청을 받아 2억 340만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선발규모는 251명이며 공고일 기준으로 현재 1년 이상 음성군에 주소를 두고 계속 거주하는 군민 또는 군민의 자녀로서 중학생 77명, 고등학생 127명, 대학생 47명이다.모집분야는 성적우수, 점프, 특기, 다문화, 해외, 희망, 꿈드림장학생 등 6개 분야다.장학금은 점프장학생 20만원을 제외한 나머지 장학금은 중·고등학생 90만원, 대학생 200만원이다.장학금 신청에 대한 세부적인 요건은 음성군청 또는 음성장학회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며, 접수는 음성군청 행정과 평생교육팀으로 하면 된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음성군 농업기술센터는 오는 27일까지 관내 군민을 대상으로 2015년 슈퍼푸드 떡 전문가 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슈퍼푸드 떡 전문가 과정은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농산가공 기술전수와 이를 통한 인력양성 및 쌀 가공기술 확대를 위한 과정이다. 교육은 다음달 12일부터 5월14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찌는 떡, 빚는 떡, 퓨전 떡 등에 대해 농업기술센터에서 조리실습한다. 교육은 주 1회 3시간씩 모두 10회에 걸쳐 진행되고 이론과 실습교육으로 편성됐다.모집인원은 25명이며 교육을 희망하는 군민은 오는 27일까지 음성군농업기술센터 생활경영팀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최창묵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음성군에서 생산되는 지역농산물의 활용가치 향상을 위해 교육을 추진하게 됐으며 이번 교육을 계기로 농산가공기술이 확대보급되고 농산물의 부가가치가 증진되기를 바란다" 고 전했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음성군이 다음달 2일부터 불법 주ㆍ정차 근절을 위해 음성읍 시가지 일원에 설치된 무인단속 카메라로 단속을 시작한다고 밝혔다.군은 지난달 음성읍 농협중앙회 앞, 음성농협 앞, 고향식당 앞, 음성문화원 앞, 제일연합 앞, KT 앞 등 6개소에 무인단속카메라를 설치하고, 이달말까지 계도기간을 거쳐 다음달 2일부터 오전 8시부터 오후 7시까지 연중 불법 주정차 단속에 들어간다.단속방법은 교량, 횡단보도, 교차로, 버스승강장 주변, 인도, 소방시설물설치구역 등에 대해서는 즉시 단속하고 주·정차 금지구역에서는 15분 경과 후 단속하는 방법을 적용하게 된다. 한편 삼성면 남양오일뱅크 앞에도 추가 설치된다.단, 음성읍 장날(2·7일)과 삼성면 장날(1·6일), 점심시간(낮 12시~오후 2시), 토요일, 일요일 및 공휴일 등은 단속에서 제외된다.주정차 위반 과태료는 주·정차 단속구역은 승용차, 4t이하 화물차는 4만원, 승합차, 4t초과 화물차, 특수차, 건설기계는 5만원이며 어린이 보호구역에선 2배가 부과된다.장재덕 건설교통과장은"단속을 위한 단속이 아니라 주민 스스로 교통질서를 지켜 과태료를 부담하는 불이익을 겪는 일이 없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
음성군은 최근 쌀 소비감소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생산농가의 고통을 분담하고 함께하는 이웃사랑의 실천을 추진하고자 우리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음성 쌀 팔아주기 운동'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지난해 음성군은 설 명절 공직자 쌀 팔아주기 운동을 추진해 1천323포(1포/10㎏) 3천 400만원의 판매실적을 거뒀다. 군은 올해에도 산하 공무원 음성 쌀 팔아주기 운동을 통해 "다올찬쌀"을 신청받아 명절 전인 오는 16일에 군청과 각 사업소 및 읍면사무소에 배부할 예정이다. 또한, 군은 음성 쌀 소비촉진을 위해 농정과와 읍면사무소 및 지역농협에 '쌀소비 대책 지원 창구'를 개설하는 한편 9개 읍면에 설맞이 명절 선물로 음성 쌀을 이용해달라는 홍보현수막을 계시하는 등 지역 쌀 팔아주기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아울러 기업체와 사회단체 등에 협조 서한문을 발송, 설 선물과 사회복지시설 위문 시 음성 쌀로 선물할 것을 적극 권유하며 음성 쌀 소비촉진에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군 관계자는 "직원 대부분이 가족이나 본인이 벼농사를 짓지만, 농민들의 어려움을 함께한다는 분위기 확산을 위해 공직자 쌀 팔아주기 운동에 동참하기 위해 적극 홍보하고 있으며, 충북혁신도시 공공기관
음성군은 대형마트와의 경쟁과 경기 불황으로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을 살리기 위해 10일부터 오는 17일까지 관내 전체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설명절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갖는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이필용 음성군수를 비롯한 군청 실과소읍면 공무원과 기관사회단체, 주민, 혁신도시 이전기관이 동참해 5일장이 열리는 기간에 맞추어 오는 10일 금왕 무극시장을 시작으로 13일 대소시장과 감곡시장, 16일 삼성시장, 17일 음성시장에서 개최되며, 생극시장은 17일에 자체적으로 행사를 갖는다.참석자들은 전통시장 홍보용 장바구니를 이용해 제수용품과 생필품 등을 구입하고 전 군민이 전통시장을 함께 이용하는 분위기를 유도하면서 물가안정 동참, 원산지 표시 실천, 가격표시제 이행, 불공정 거래행위 및 위조상품 추방 등의 캠페인도 함께 병행하여 추진할 계획이다.권순갑 경제과장은 "올해는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내실화를 위해 전 공무원이 동참하여 문화공연행사와 연계 추진할 계획으로 주민들이 전통시장을 더 많이 이용하도록 유도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지난 2004년부터 지속적으로 추진해 상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음성 /
음성군은 설 명절을 앞두고 9일부터 오는 22일까지 본청, 사업소, 읍면 및 외청 근무시설을 대상으로 '설 명절 공직감찰'을 실시한다고 밝혔다군은 설 명절의 이완된 분위기를 틈타 대민행정 지연·방치로 주민 불편을 가중시키거나 금품·향응 수수, 공금횡령 등 비리가 발생하지 않도록 4개반 10명으로 구성된 특별감찰반을 편성해 '공직기강 특별감찰 활동'을 실시한다.감찰 중점사항은 △명절 분위기에 편승한 공직기강 해이 △설 명절 주민불편 해소 종합대책 △고향방문 귀성객 편의 △연휴기간 동안 응급의료·청소관리 △대형 공사장·다중이용시설 재난 취약시설 관리 실태 △인허가 등 민원해결 명목의 금품수수 행위 △주요 민원업무의 처리지연 및 불법행위 묵인 방치사례 등이다.군은 이번 감찰을 통해서 공직비리를 사전에 차단하고 적발된 비위행위에 대해서는 엄중 문책함으로써 명절 분위기에 이완되기 쉬운 공직기강을 다잡아 나갈 계획이다.한동희 기획감사실장은 "이번 감찰에서 적발된 비위는 엄중 문책하여 군의 공직기강 확립 의지를 보다 더 확고히 하는 계기로 삼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음성군이 내년도 국비 확보를 위해 연초부터 발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올해 1천613억원의 국비를 확보한 음성군이 내년도 국비 예산을 1천억원 이상 확보하게 되면 4년 연속 1천억원 이상을 달성하게 되는 것이다.이를 위해 이필용 군수를 비롯한 담당자들은 지난 한 달간 국회와 행정자치부, 지역발전위원회, 국토교통부, 환경부 등 중앙부처를 수차례 방문하는 등 전방위적인 행보를 시작했다. 지난 6일에는 한동희 기획감사실장을 비롯해 사업 관련 부서장과 팀장들이 국회를 방문해 2016년 정부예산 확보를 위한 국회의원 간담회를 가졌다.이날 간담회에는 경대수 국회의원 보좌관들이 참석해 55개 현안사업에 대한 설명을 듣고 음성군민 삶의 질 향상과 발전을 위해 최대한 지원 노력을 약속했다.이번 간담회에서는 △반기문기념관 확충 및 복합문화센터 건립사업 △저온유통체계 구축사업 △백야산림 종합휴양관 조성사업 △수정산 둘레길 조성사업 △백야저수지 둘레길 조성사업 △가축분뇨 공공처리시설 설치사업 △명품 복숭아 생산단지 육성사업 등 신규사업 17건과 △금고∼비산간 국지도 49호 확포장사업 △음성∼괴산간 37번 국도 확포장사업 △이천∼문경간 중부내륙선 철도사업 △감곡생활체육공원 조성사
음성군은 국민권익위원회가 실시한 2014년도 고충민원 처리실태 확인조사 평가 결과, 충북도내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고충민원 처리실태 확인조사는 공공기관의 처리역량을 증진하고 민원인 만족도 제고를 위해 전국 243개 기관의 고충민원 예방, 해소, 관리기반, 민원인만족도를 세부지표로 평가하고 있다.이번 평가에서 음성군은 고충민원 처리를 성실히 수행하고 민원인 만족도 제고를 위해 군 홈페이지에 서식모음과 민원사무편람 등 민원분야 매뉴얼을 제공해 주민편의를 도모 높은 점수를 받았다.또한, 집단갈등민원에 대해서는 협의체를 구성해 공청회 및 간담회를 실시하는 등 민원해소를 위해 적극 노력한 점도 호평받았다.한동희 기획감사실장은 "이번 평가 결과에 만족하지 않고 고충민원 처리의 내실화에 더욱 만전을 기해 군민들로부터 신뢰받는 행정조직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음성군통합방위협의회(의장 이필용)는 민족 고유 명절인 설을 앞둔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지역 향토방위와 각종 재해 및 재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노고를 아끼지 않는 군부대, 소방서, 경찰서 등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음성군통합방위협의회는 음성경찰서, 음성소방서, 제2161부대 4대대, 예비군지역대 및 읍면대, 제1891부대, 제7252항공대, 제6032항공대를 방문해 위문품(지역사랑상품권)을 전달하고 격려했다.이필용 의장은 "국민이 편안하게 생업에 전념할 수 있는 것은 여러분의 노고 덕분"이라며 "명절에도 고향을 찾지 못하는 젊은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명절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충북일보] 대한민국 내륙관광1번지 단양군의 가을 대표축제인 '제26회 단양 온달문화축제'가 3일 개막했다. 온달문화축제추진위원회가 주최하고 단양문화원이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군 영춘면 온달관광지와 단양읍 수변 특설무대 일원에서 3일부터 오는 6일까지 4일간 열린다. '고구려, 그 찬란하고 아름다운 역사의 재림'을 슬로건으로 열리는 축제는 다양한 소공연, 버스킹, 단위 행사, 체험 부스, 드론라이트쇼,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볼거리로 구성됐다. 첫날인 3일은 온달관광지 삼족오 광장에서 취타대 공연과 고구려장군 태권도, 무용 '버꾸춤', 쌍 사자 퍼포먼스, 연극 '온달과 평강 공주', 군량미 확보하라 등 다양한 관람, 체험 프로그램이 열려 방문객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았다. 이어 오후 3시에 열린 개막식은 고구려 시대 황궁에서의 행사를 현실감이 있게 재연해 축제의 시작을 화려하게 알리고 방문객에게 전통문화의 경험을 효과 있게 전달했다. 특히 김문근 단양군수가 축제 이벤트의 하나로 개막식에서 평원왕 역할을 맡아 관람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여기에 오후 4시부터 열린 퍼레이드에서는 개막식 참석자들의 행진이 황궁 무대부터 자젓거리, 삼족오 광장, 온달 조형물
제천시가 지난 30일 역대급 규모인 5천억 원의 친환경 재생에너지 데이터센터 조성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김창규 제천시장, 박영기 제천시의회 의장, 발맥스기술 윤진석 대표이사, 화인자산운용 김태훈 PE부분 대표, 남사드림에너지 이희웅 부사장 등 대내외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 사업은 제천시가 추진하고 있는 제4산업단지 내의 부지 6만6천㎡에 5천억원을 투자해 20㎿ 규모의 친환경 재생에너지를 활용한 데이터센터를 건립한다. 기존 한국전력을 통한 전력공급이 아닌 태양광발전 및 하수슬러지와 음식물쓰레기 과정에서 나오는 바이오가스, 그리고 미 이용 산림 목재 바이오매스 등의 열병합발전을 통해 탄소중립 및 RE100 이행이 가능토록 운영될 계획이다. 특히, 사업추진 과정에서 발맥스기술은 재생에너지 개발 및 투자를 담당하고 남사드림에너지는 데이터센터 개발을 담당하며 화인자산운용은 데이터센터와 재생에너지 개발의 타당성을 검토하고 자금조달을 주관할 예정이다. 최근 국내에서 데이터센터의 수도권 집중으로 전력 수급 문제가 대두되는 가운데 정부는 지방 분산을 위한 다양한 정책적 대안을 검토하고 있으며 시는 이번 협약을 통한 기업들의 친환경 재생에너지
[충북일보] 원광희 청주시정연구원장이 "청주시의 100년 앞을 내다보며 첫 발을 뗄 수 있었던 1년이었다"며 취임 1주년 소감을 밝혔다. 원 원장은 30일 충북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해 10월 취임한 뒤 벌써 1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다"며 "그동안 청주시정연구원은 정책연구과제를 비롯해 크고 작은 연구용역을 진행해왔다"고 운을 뗐다. 이어 "지금은 태동하는 조직의 작은 한 걸음이지만 앞으로의 시정연구원의 행보는 청주시정 발전에 있어 방향타 역할을 할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원 원장은 앞으로의 연구과제 수행은 '양'보다는 '질'에 집중하겠다는 구상이다. 그는 "양적 성장 뿐만 아니라 질적 성장을 이뤄내는 정책연구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는데 집중할 것"이라며 "현재 청주시가 당면한 현안 과제들을 더욱 심도 깊게 파고들어 대안을 제시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지난 1년간의 성과 중 하나로 원 원장은 '지역사회 상생 부분 대외협력 추진'에 방점을 찍었다. 전국 인구 50만 이상 대도시의 각 연구원 모임인 '전국대도시연구원협의회'에 청주시정연구원도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는 것이다. 회원사로 인정을 받음과 동시에 대표 연구과제도 맡게 됐다. '대도시 권
[충북일보] "산업 현장은 치열한 전쟁터라 조용해 보이지만 끊임없이 경쟁력을 개발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이재진(67) ㈜ATS(에이티에스) 대표는 기업의 생존을 위해선 혁신을 통한 경쟁력 개발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ATS는 국내 자동차 플라스틱부품 업계 1위 기업으로 2004년 설립해 20년간 끊임 없이 달려왔다. 주력 제품은 초정밀 사출 기술을 이용한 자동차용 클립(Clip)과 패스너(Fastener)등 자동차 플라스틱 부품이다. 이재진 대표는 "클립, 패스너 등 플라스틱 부품과 연료 부품 분야로 두 가지 트랙을 사업 아이템으로 갖고 있다"며 "보통 300가지 정도의 부품이 매월 생산되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에이티에스는 지난 2022년 국내 완성차 업체 2곳이 필요로 하는 부품 점유율의 50%를 넘어섰다. H사의 1대에 사용되는 내장·외장용 클립 100개중 50개 이상은 에이티에스 제품이 사용되고 있다는 의미다. 이재진 대표는 "신차 개발은 2년을 앞두고 이뤄진다. 올해 기준으로 2026년 모델링이 나오면 그에 필요한 부품을 부품 회사들이 2~3년전부터 개발하기 시작하는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 차의 디자인 등에 맞춘 개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