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음성] 음성군은 10일 군청 상황실에서 음성군세무사회(대표 윤인섭 세왕 세무회계사)와 기업지원 세정 컨설팅 협약식을 가졌다.이번 협약을 통해 군과 관내세무사회는 합동으로 지역 기업에 대한 국세 및 지방세 세제지원 컨설팅과 상호 인적자원지원, 정보의 제공, 업무의 연계협력을 하기로 했다.세정 컨설팅의 내용은 기업이 꼭 알아야할 국세(법인세·소득세)와 지방세(취득세·지방소득세 등) 중 신고납부 유의사례, 감면해설, 재무제표작성 요령, 유익한 세금상식 등을 앞으로 읍면별 기업체협의회 회의 시 순회교육 한다는 것이다.또한, 관내기업에게 유익한 세무정보를 많이 제공해 신고납부세목(취득세·지방소득세 등)의 납기내 신고납부 및 과세표준 정당 신고 등 자발적인 조세협력을 유도해 가산세 불이익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아울러 지방세 감면 후 뜻하지 않은 추징을 당하지 않도록 사전에 방지할 수 있는 역할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그간 관내 소규모 신설기업체는 세제지원 관련 법령을 잘 알지 못해 감면 대상분을 신고 오납하거나 신고납부 기한 경과에 따른 가산세 부과 등으로 불이익을 받는 사례가 종종 발생했다.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납세자에게 부담이 되는 사후적인 과세
[충북일보=음성] 음성교육지원청은 10일 강동대학교에서 자유학기제의 시범운영에 따른 진로체험처의 발굴·지원을 목적으로 구축한 '음성진로체험지원센터' 의 개소식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고병일 음성교육지원청 교육장, 류정윤 강동대학교 총장, 임국빈 음성경찰서장을 비롯한 교육지원청 관계자, 강동대 관계자, 관내 중·고등학교 교장단, 음성군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고병일 교육장은 "음성진로체험지원센터가 문을 열게 됨으로써 진로체험처 발굴과 프로그램을 효율적으로 지원해 학생들에게 진로탐색의 기회를 많이 제공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의 역할을 강조했다. 이번에 문을 열게 되는 음성진로체험지원센터는 9월부터 관내 자유학기제 시범운영 중학교에 진로체험처 발굴·안내 및 매칭 역할을 통해 진로탐색과 선택의 폭을 넓혀 줄 것으로 보인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충북일보=음성] 음성경찰서는 4대악 근절과 체감안전도 향상을 위한 치안활동에 '폴짝레인저'라는 이름의 청소년 프런티어단이 참여하고 있다.청소년 프런티어단이란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과 함께 협력치안활동을 하고자 경찰청에서 추진, 전국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지원서를 받고 70팀을 선발해 각종 지원 및 교육 후 함께 치안활동에 나서고 있다. 음성지역 청소년 프런티어단은 음성군 감곡면 매괴고등학교 학생들로 미래의 경찰을 꿈꾸고 있으며 '폴짝레인저'라는 명칭으로 음성 전 지역을 무대로 4대악 근절 캠페인, 자체 순찰활동 등 다양한 치안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한편. 이들의 활동은 블로그(http://m.blog.naver.com/dlatjddn12)를 통하여 기록, 홍보하고 있다. 학교전담경찰관으로 '폴짝레인저'와 함께하는 박가람 경장은 "경찰과 선생님 등 어른들이 도와줄 수 있는 부분도 있지만 학생들 스스로 치안활동을 하면서 느끼고 배우는 소중한 점이 있다"며 적극적인 지원을 다짐했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충북일보=음성] 음성군은 10일 군청 6층 대회의실에서 을지연습 준비상황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보고회는 오는 17일부터 20일까지 실시하는 을지연습을 앞두고 주관부서 총괄보고와 각 부서별 전시대비 계획에 대한 사전점검, 위기상황 대응, 지난해 을지연습시의 문제점 및 개선방안에 대한 보고와 토론으로 진행됐다.올해 을지연습 중점사항은 기본과 원칙에 의거한 실질적인 전시전환절차 숙달과 주민과 함께하는 고층아파트 화재대피훈련, 각종 재난재해를 대비한 점검 등이다.이에 따라 군은 오는 17일 공무원 비상소집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을지연습에 들어가 전시전환절차, 상황조치 연습, 전시현안과제 토의, 금왕주공3단지아파트에서 실시하는 화재대피훈련 등 국가비상사태에서 발생활수 있는 각종상황을 가상해 연습을 실시한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충북일보=음성] 음성군 맹동면 자율방범대는 낡은 방범대 차량을 새 차로 교체하고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그동안 맹동면 자율방범대는 10년이 넘은 낡은 차량으로 방범활동을 하여 자율방범대원과 주민의 안전을 위해 교체가 시급한 상황이었다. 이에 맹동면 기관 사회단체와 음성군의 도움으로 낡은 방범대 차량을 교체 할 수 있게 됐다.조현우 자율방범대 대장은 "노후된 방범차 교체를 위해 도움을 주신 맹동면 기관·사회단체회원분들에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 도움을 주신 분들의 소중한 뜻을 받들어 지역발전은 물론 여름 휴가철 범죄 예방을 위해 순찰활동을 강화하고, 면민이 편안하고 믿을 수 있는 맹동면이 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한편, 후원 단체는 기업체협의회, 이장협의회, 생활안전협의회, 새마을남·녀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체육회등이다.맹동면 자율방범대는 25명의 대원이 4명씩 한 조가 되어 지역주민의 안전을 위해 매일 저녁 8시부터 밤 12시까지 맹동면 우범지역 순찰 및 농산물 절도 예방 등의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충북일보=음성] 음성군은 지방자치단체 구성원에 대한 회비적 성격인 균등분 주민세를 4만6천384건에 8억 4천만원을 과세했다고 밝혔다.균등분 주민세 납세의무자는 개인균등분의 경우 음성군 관내에 주소를 둔 개인세대주, 개인사업자균등분은 전년도 부가가치세 과세표준액이 4천800만원 이상인 개인사업자, 법인균등분은 관내 사무소 또는 사업소를 둔 법인이다.개인균등분은 가구당 세대주에게만 부과되며, 부과세액은 지방교육세를 포함해 개인은 11천원, 개인사업자는 5만5천원, 법인은 자본금과 종업원 수에 따라 5만5천원~55만원까지 차등 부과된다.주민세의 납부기간은 오는 8월 31일까지이며 납부기간이 지나면 가산금이 발생하니 납부기간 안에 납부할 것을 당부하고 있다.납부는 전국 금융기관에서 CD/ATM 기기로 납부할 수 있고, 그 외에 위택스(www.wetax.go.kr) 납부, 인터넷 지로(www.giro.or.kr) 납부, 가상계좌(농협) 납부, ARS 전화(043-871-3800)납부, 신용카드 납부 등이 있다. 균등분주민세와 관련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군청 세정과, 또는 가까운 읍·면사무소 재무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
[충북일보=음성]음성군은 올 하반기 뉴라이프 아카데미 프로그램을 확정하고 다음달부터 각 읍면과 강동대학교에서 11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군은 지난달 24일까지 각 읍면사무소 민원실 및 음성군 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서 하반기 뉴라이프 아카데미 프로그램에 대한 수요조사를 실시했다. 상반기 뉴라이프 아카데미에서는 바리스타, 방과후아동지도사, 실전부동산경매과정, 홈베이킹, 발효효소, 웃음치료 및 레크레이션 과정 등을 진행한 바 있다.군은 지난 6일 이 조사결과를 토대로 평생교육 실무협의회를 열어 프로그램을 취미교양 수준에서 한단계 심화해 재취업과 4050세대의 새로운 도전을 도울 수 있는 실속위주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기 위해 검토작업을 벌였다. 이날 실무협의회는 군청 상황실에서 9개 읍면 주민자치위원장 및 평생학습담당 공무원 20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그 동안 운영해 왔던 프로그램의 개선사항과 하반기 운영할 11개 뉴라이프(New Life) 아카데미 프로그램을 확정했다.회의를 주관한 미래전략담당관 김정묵 과장은"올해로 음성군은 평생학습도시 3년차인데 지금까지의 시간이 평생학습이라는 씨앗을 뿌린 시기였다면, 앞으로의 시간은 평생학습을 성장시키는 시기가 되
[충북일보=음성] 중부고속도로 음성휴게소에 설치된 태극기 트리가 휴게소 이용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한국도로공사 진천지사 음성휴게소는 오는 14일 광복 70주년 '위대한 여정 새로운 도약'을 맞아 민족 긍지와 자부심을 고취하고 국민이 하나되어 선진한국, 통일 국가로 나아가기 위한 다양한 기념 사업의 일환으로 미니태극기 300여개로 트리로 제작해 휴게건물 전면에 설치했다.음성휴게소 관계자는 "태극기 대형트리를 설치하고 이용고객에게 전시함으로써 태극기의 역사적 의미를 상기시켜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충북일보=음성] 최근 음성지역 신규 아파트 착공이 잇따르면서 민간분양 공동주택 사업이 활기를 띄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음성군에 따르면 현재 추진되고 있는 민간분양주택 건립이 대소면 4곳, 음성읍 4곳, 금왕읍 1곳, 맹동면 1곳, 삼성면 1곳 등 모두 11개 단지 3천480가구가 있다. 이중 4개 단지가 접수 중이고 나머지 7개 단지는 모두 착공한 상태다. 현재 착공한 아파트단지 가운데 공정률이 가장 빠른 대소면 오류리 856번지 일원에 짓고 있는 대소 부러운아파트는 내년 말께면 187가구를 공급한다. 또, 대소면 태생리 549-21번지 일원에 409가구 규모로 조성중인 대소 거인주택건설아파트는 2017년 7월 준공예정이다. 음성읍에는 비교적 가구수가 적은 아파트이지만 동시에 3개 단지가 추진 중이다. 136가구 규모로 건축 중인 지평더웰 2차아파트가 2017년 8월 준공을 목표로 지난 6월 착공했다.이 무렵 음성읍 소재 양조장 자리에도 송정건설이 156가구 규모의 아파트 공사를 시작했다. 이 아파트 준공예정일은 지평더웰 2차보다 한달 앞선 7월이다. 또, 삼보아파트와 태영아파트 사이에 위치한 352-8번지 일원에도 미소건설이 50가구 규모의 아파트를
[충북일보=음성] 음성군 소이면에 위치한 소이 역사를 둘러싸고 있는 담장에 아름다운 벽화가 그려져 주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이 벽화는 음성군 미술협회(회장 안명수)가 음성군의 지원을 받아 소속 작가들이 문화예술이 소외된 마을을 찾아 주민들과 소통해 마을 꾸미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그린 것이다.음성군미술협회 회원 10명이 지난 1일부터 7일까지 무더위 속에서 회색으로 밋밋했던 담장 86m구간에 벽화 그리기 작업을 완료해 보는 이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낙후한 농촌마을에 활력을 불어 넣었다. 소재를 선정하는 과정에 작가, 지역주민 등의 다양한 계층이 참여해 소재를 결정했으며, 기차, 코스마스길 등을 소재로 담장에 벽화를 그려 넣었다.음성예총 이석문 지회장은 "어느 해 보다도 무더위 속에서 음성군 미술협회 회원과 소이면 주민과 함께한 벽화그리기가 완성되니 보람되고 기쁘다"며, " 깨끗하게 정비된 역사 담벼락은 낙후한 농촌지역 활성화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충북일보] 올해 11월 14일 치러지는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의 가늠자가 될 '9월 모의평가' 채점 결과 국어, 수학, 영어는 상위권 변별력이 없는 시험이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1일 종로학원은 지난달 4일 실시된 9월 모의평가 채점 결과를 분석한 결과를 발표하며 "국어, 수학, 영어 모두 최상위권 변별력이 사실상 제로 수준으로 출제됐다"며 "수험생들이 9월 모의평가 수준으로 난이도를 조절하는 것은 매우 위험할 수 있다"고 밝혔다. 종로학원에 따르면 수학 표준점수 최고점(통상 만점)은 136점으로 2022학년도 통합 수능 도입 이후 가장 쉽게 출제됐다. 지난해 실시된 2024학년도 9월 모의평가에서 수학 표준점수 최고점은 144점으로 가장 최저치였으며 수능은 2023학년도 145점이 최저치였다. 표준점수는 수험생 전체의 평균에 대비해 해당 수험생의 상대적 위치나 성취 수준을 보여 주는 점수를 말한다. 시험이 어려워 평균이 떨어지면 표준점수 최고점은 올라가고 시험이 쉬워 평균이 올라가면 표준점수 최고점은 내려간다. 통상 표준점수 최고점이 140점대 이상이면 어려운 시험으로 통한다. 수학 표준점수 최고점인 136점 동점자는 136명,
제천시가 지난 30일 역대급 규모인 5천억 원의 친환경 재생에너지 데이터센터 조성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김창규 제천시장, 박영기 제천시의회 의장, 발맥스기술 윤진석 대표이사, 화인자산운용 김태훈 PE부분 대표, 남사드림에너지 이희웅 부사장 등 대내외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 사업은 제천시가 추진하고 있는 제4산업단지 내의 부지 6만6천㎡에 5천억원을 투자해 20㎿ 규모의 친환경 재생에너지를 활용한 데이터센터를 건립한다. 기존 한국전력을 통한 전력공급이 아닌 태양광발전 및 하수슬러지와 음식물쓰레기 과정에서 나오는 바이오가스, 그리고 미 이용 산림 목재 바이오매스 등의 열병합발전을 통해 탄소중립 및 RE100 이행이 가능토록 운영될 계획이다. 특히, 사업추진 과정에서 발맥스기술은 재생에너지 개발 및 투자를 담당하고 남사드림에너지는 데이터센터 개발을 담당하며 화인자산운용은 데이터센터와 재생에너지 개발의 타당성을 검토하고 자금조달을 주관할 예정이다. 최근 국내에서 데이터센터의 수도권 집중으로 전력 수급 문제가 대두되는 가운데 정부는 지방 분산을 위한 다양한 정책적 대안을 검토하고 있으며 시는 이번 협약을 통한 기업들의 친환경 재생에너지
[충북일보] 원광희 청주시정연구원장이 "청주시의 100년 앞을 내다보며 첫 발을 뗄 수 있었던 1년이었다"며 취임 1주년 소감을 밝혔다. 원 원장은 30일 충북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해 10월 취임한 뒤 벌써 1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다"며 "그동안 청주시정연구원은 정책연구과제를 비롯해 크고 작은 연구용역을 진행해왔다"고 운을 뗐다. 이어 "지금은 태동하는 조직의 작은 한 걸음이지만 앞으로의 시정연구원의 행보는 청주시정 발전에 있어 방향타 역할을 할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원 원장은 앞으로의 연구과제 수행은 '양'보다는 '질'에 집중하겠다는 구상이다. 그는 "양적 성장 뿐만 아니라 질적 성장을 이뤄내는 정책연구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는데 집중할 것"이라며 "현재 청주시가 당면한 현안 과제들을 더욱 심도 깊게 파고들어 대안을 제시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지난 1년간의 성과 중 하나로 원 원장은 '지역사회 상생 부분 대외협력 추진'에 방점을 찍었다. 전국 인구 50만 이상 대도시의 각 연구원 모임인 '전국대도시연구원협의회'에 청주시정연구원도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는 것이다. 회원사로 인정을 받음과 동시에 대표 연구과제도 맡게 됐다. '대도시 권
[충북일보] "산업 현장은 치열한 전쟁터라 조용해 보이지만 끊임없이 경쟁력을 개발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이재진(67) ㈜ATS(에이티에스) 대표는 기업의 생존을 위해선 혁신을 통한 경쟁력 개발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ATS는 국내 자동차 플라스틱부품 업계 1위 기업으로 2004년 설립해 20년간 끊임 없이 달려왔다. 주력 제품은 초정밀 사출 기술을 이용한 자동차용 클립(Clip)과 패스너(Fastener)등 자동차 플라스틱 부품이다. 이재진 대표는 "클립, 패스너 등 플라스틱 부품과 연료 부품 분야로 두 가지 트랙을 사업 아이템으로 갖고 있다"며 "보통 300가지 정도의 부품이 매월 생산되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에이티에스는 지난 2022년 국내 완성차 업체 2곳이 필요로 하는 부품 점유율의 50%를 넘어섰다. H사의 1대에 사용되는 내장·외장용 클립 100개중 50개 이상은 에이티에스 제품이 사용되고 있다는 의미다. 이재진 대표는 "신차 개발은 2년을 앞두고 이뤄진다. 올해 기준으로 2026년 모델링이 나오면 그에 필요한 부품을 부품 회사들이 2~3년전부터 개발하기 시작하는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 차의 디자인 등에 맞춘 개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