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음성] 음성군이 지정한 노인일자리 수행기관 3개소 중 하나인 음성시니어클럽이 22일 무극장로교회 본당에서 2016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발대식을 열었다. 지역 어르신 등 650여 명이 참석 한 발대식에서 지역봉사지도원도 위촉했다. 올해 음성시니어클럽은 14억원의 보조금을 지원받아 9988행복지키미를 포함한 공익활동 6개 사업, 시장형 6개 사업, 인력파견형 1개 사업을 수행한다. 이번 사업에 선발된 어르신들은 월 36시간 이상 활동 시, 월 20만원의 활동비를 지급받는다. 음성시니어클럽은 지난 2012년 12월 개관이래 적극적인 시장형 사업 추진으로 장기적인 근로와 안정된 소득을 희망하는 어르신들의 욕구를 충족시켜주는 등 노인일자리 전담기구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이필용 군수는 "어르신들께서 참여하실 수 있는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갈 계획으로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우리군의 든든한 버팀목으로 함께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충북일보=음성] 음성군은 오는 28일부터 제3기 주민정보화교육 수강생 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교육인원은 60명으로 교육비는 무료이며, 교육을 희망하는 주민을 대상으로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교육 신청은 군 자치행정과(043-871-3204)로 전화통화 신청할 수 있다. 이번 제3기 주민정보화교육은 '한글 2010 과정'과 'SNS 활용 및 동영상 편집 과정'으로 4월 4일부터 4월 29일까지 군청 정보화교육장과 금왕읍사무소 정보화교육장에서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진행된다. 군은 오는 12월까지 컴퓨터기초, 한글, 파워포인트, 엑셀, 이미지편집, 동영상 제작 등 다양한 과정으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민들의 정보 활용 능력을 높이고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정보화교육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충북일보=음성] 음성소방서는 20대 국회의원 선거에 대비해 사전 투·개표소 등 선거관련시설 36개소에 대한 소방특별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조사는 21일부터 30일까지 사전 투표소 9개소, 투표소 26개, 개표소 1개소 등 모두 36개소를 대상으로 화재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고 소방시설을 점검해 안전한 선거가 치러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중점 확인사항은 투·개표소에 설치된 소방시설 등의 작동·기능 여부 및 고장상태, 피난 및 방화시설 유지·관리 적정여부, 관계자에 대한 안전관리업무 수행실태 등을 확인하고 소화기 사용법 및 화재 시 초기 대응요령에 대해 교육을 실시한다. 신상수 음성소방서장은"철저한 사전 특별조사와 선거 당일 투·개표소에 소방력을 지원해 작은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충북일보=음성] 음성군은 휴대폰 문자메시지를 이용해 지방세 환급금 청구를 신청하면 3일 이내에 계좌로 환급금을 입금해주는 '지방세 환급금 문자신청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환급안내문을 받은 주민이 환급번호, 성명, 은행명, 계좌번호(본인명의의 계좌만 가능·타인계좌 불가능)를 문자메시지로 작성 한 후 환급 문자 신청 전용 번호(043-872-3877)로 전송하면 담당 공무원이 확인 후 3일 이내에 계좌로 입금해주는 방식이다. 군은 환급금 지급을 위해 환급안내문 우편발송 및 전화통지, 인터넷 안내 등 다양한 안내를 하고 있다. 하지만 수취인 부재 등으로 반송되거나 소액이 많아 납세자의 무관심에 따른 미환급액이 누증돼 3월 17일 기준 미지급된 과오납금은 1천298건 1천700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군은 이번 서비스 시행으로 귀찮아서 신청하지 않았던 3만원 미만의 소액 미환급금(전체의 90% 이상)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태규 세정과장은 "절차가 간편하고 24시간 신청이 가능하여 지방세 환급금 청구가 더욱 활발해 질 것이며, 적극적인 자세로 지방세 환급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
[충북일보=진천] 진천군은 진천국민체육센터가 주민의 건강 파트너로 확실히 자리 매김하면서 주민 건강 증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진천국민체육센터는 지난해 수영·헬스 등록회원 1만5천명, 일일 입장객 2만1천명 등 모두 3만6천명의 주민이 이용해 6억9천만원의 세외수입을 올렸다. 지난해 전국을 강타한 메르스의 여파로 3개월 간 이용률이 저조했던 것을 반영된 수치로 올해는 10억 이상의 세외수입을 거둘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는 진천국민체육센터의 1년 운영비인 9억여원을 충당하는 금액으로 적자에 허덕이는 타 자치단체와 대조적이다. 군은 다양한 연령층이 참여 가능한 수영 강습 프로그램, 여성과 노인들에게 인기 있는 아쿠아로빅, 헬스장을 운영해 남녀노소가 모두 이용 가능한 프로그램을 갖춘 것을 가장 큰 요인으로 분석하고 있다. 이미숙 군 시설관리사업소장은 "국민체육센터로 인해 주민들이 선택할 수 있는 생활체육의 범위가 넓어졌다"며 "시설 관리는 물론 다양한 프로그램 개설로 더 많은 군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천국민체육센터는 건축 연면적 2천975㎡ 규모로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
[충북일보=음성] 음성군은 저소득층 아동이 사회진출 시 학자금·취업·창업·주거마련 등에 소요되는 초기비용 마련을 위한 자산형성을 지원하는 디딤씨앗통장의 신규 가입자 및 후원자를 모집한다. 디딤씨앗통장은 저소득층 아동(보호자·후원자)이 매월 일정 금액을 저축하면 국가(지자체)에서 1:1 정부매칭지원금으로 월 3만원까지 같은 금액을 적립금 형태로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거주지 읍면사무소에서 연중 신청할 수 있으며 만 18세 이후 학자금과 취업, 창업, 주거마련 등 자립을 위한 용도에 한해 사용 가능하다. 지원대상은 아동복지시설 생활아동, 공동생활가정 및 장애인시설아동, 가정위탁·소년소녀가정의 만 18세 미만의 아동이며 기초생활수급자 가정의 경우는 2003년 1월 1일 부터 2004년 12월 31일 출생자만 신청 가능하다. 현재 음성군는 257명의 아동을 지원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디딤씨앗통장은 미래 성장 동력인 아동들의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여 빈곤의 대물림을 예방하고 아동들의 꿈 실현을 돕는다는 뜻깊은 사업인 만큼 많은 신청과 후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후원을 희망하는 가정에서는 사회복지과 아동보육팀(043-871-3375)으로 문의 및
[충북일보=진천] 진천군은 노인회 소속 어르신 시니어감시원과 합동으로 마을단위 경노당을 중심으로 오는 24일까지 불법영업행위 집중단속 및 피해예방 홍보 활동을 벌인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농촌지역 노인들을 대상으로 건강기능식품 허위·과대광고 판매행위 '떳다방'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함이다. 시니어감시원의 주요 업무는 동료 어르신들이 허위·과대광고에 현혹되지 않도록 지도·계몽하는 활동과 함께 '떳다방' 정보수집 및 단속 등이다. 합동단속반은 식품이 질병치료에 효능이 있는 것처럼 허위광고하거나, 의약품과 혼동할 우려가 있는 표시를 하거나, 제조연월일 또는 유통기한을 변조해 판매하는 행위 등을 집중 단속할 방침이다. 군은 '떳다방'의 불법영업행위가 형편이 넉넉지 못한 농촌지역 어르신들의 경제적 부담을 가중시킴은 물론 가정불화 등 사회적 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해 불법영업을 적발할 경우에는 행정처분과 함께 형사고발 조치하는 등 강력히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건강기능식품은 의약품이 아니므로 질병의 치료 및 예방에 효과가 있다는 허위 과대광고에 현혹되면 안 된다"며 어르신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진천 / 조항원기자
[충북일보=음성] 음성군 맹동면이 혁신도시출장소에 "아기와 엄마의 쉼터"를 운영해 방문하는 민원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 맹동면은 혁신도시출장소 민원실에 임산부와 영유아의 모유수유에 대한 불편함을 덜고, 출산장려와 여성친화적인 환경개선을 위해 '아기와 엄마의 쉼터'를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면은 이곳을 아늑하고 밝은 분위기로 단장하고 임산부 배려를 위한 차, 수유쿠션, 인형, 의자 등 아기와 엄마에게 필요한 편의 용품을 갖춰 모유나 분유 수유, 아기의 기저귀를 편하게 갈아 줄 수 있는 공간이다. 이번에 조성된 "아기와 엄마의 쉼터"는 주민들의 정성스런 손길과 사랑의 기증품으로 조성됐다. 쉼터 벽에 비치한 손글씨 작품은 출장소 캘리그라피 평생학습강의 수강생이 기증했고 수유쿠션과 의자는 동성1리 부녀회에서 기부해 민·관이 함께 꾸민 공간이다. 아이와 함께 방문한 한 주부는 "행정기관에 이런 아늑하고 따뜻한 공간을 조성해줘서 너무 고맙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다"며 소감을 밝혔다. 구자평 맹동면장은 "저출산문제해결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임산부·영유아를 배려하고 존중하는 지역사회의 공감대가 필요하다"며 "다소 편의시설이 부족하지만 지속적으로
[충북일보=진천] 진천군 농업기술센터는 국내 육성 표고버섯 품종과 톱밥배지를 확대 보급할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 군은 이번 사업을 국내 육성품종 보급과 톱밥배지 버섯 단지를 조성해 버섯재배 농가의 로열티 부담을 경감하고 농가 소득을 향상시키고자 추진된다. 표고버섯은 일반적으로 참나무류 원목을 이용해 재배하고 있으나 수확하는데 기간이 오래 걸리지만 톱밥을 이용한 표고버섯 재배는 원목 재배보다 회수률이 높고 재배기간이 짧아 연중 생산체계를 이룰 수 있다. 군은 이번 사업으로 국내 육성품종 보급과 톱밥배지 버섯 단지를 조성해 버섯재배 농가의 로열티 부담을 경감하고 농가 소득을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앞으로 기후 변화에 대비한 버섯 재배사 환경 개선으로 버섯류 안정 생산을 위한 품종 보급에도 힘 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천군은 14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생거진천표고버섯작목회에서 1.2ha 면적에 재배되고 있다. 진천 / 조항원기자
[충북일보=음성] 음성군은 생산비 절감과 쌀 안정생산 기반 구축을 위해 '논농업 필수 영농자재'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군은 지역의 여건을 감안해 농업인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고 공급자재를 자율 선택하게 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13억3천만원의 사업비로 5천200여명의 농가에 맞춤20호(8만3천58포), 유기질비료(7만3천108포), 용출형비료(224포), 육묘상자(1만697개)를 영농기 이전에 적기 공급할 계획이다. 또한, '유기농 특화도' 조기실현을 위해 화학비료 지원을 연차적으로 줄일 계획이며 친환경 쌀 생산을 위한 영농자재 우선 지원(총사업비의 40% 이상) 방침에 따라 친환경 자재(유기질비료)를 45% 신청했다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 지역실정에 맞는 영농자재 지원으로 최고 품질의 다올찬쌀을 생산하기 위한 기반을 구축함으로써 음성다올찬 쌀 명품화 및 농가소득증대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충북일보] 올해 11월 14일 치러지는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의 가늠자가 될 '9월 모의평가' 채점 결과 국어, 수학, 영어는 상위권 변별력이 없는 시험이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1일 종로학원은 지난달 4일 실시된 9월 모의평가 채점 결과를 분석한 결과를 발표하며 "국어, 수학, 영어 모두 최상위권 변별력이 사실상 제로 수준으로 출제됐다"며 "수험생들이 9월 모의평가 수준으로 난이도를 조절하는 것은 매우 위험할 수 있다"고 밝혔다. 종로학원에 따르면 수학 표준점수 최고점(통상 만점)은 136점으로 2022학년도 통합 수능 도입 이후 가장 쉽게 출제됐다. 지난해 실시된 2024학년도 9월 모의평가에서 수학 표준점수 최고점은 144점으로 가장 최저치였으며 수능은 2023학년도 145점이 최저치였다. 표준점수는 수험생 전체의 평균에 대비해 해당 수험생의 상대적 위치나 성취 수준을 보여 주는 점수를 말한다. 시험이 어려워 평균이 떨어지면 표준점수 최고점은 올라가고 시험이 쉬워 평균이 올라가면 표준점수 최고점은 내려간다. 통상 표준점수 최고점이 140점대 이상이면 어려운 시험으로 통한다. 수학 표준점수 최고점인 136점 동점자는 136명,
제천시가 지난 30일 역대급 규모인 5천억 원의 친환경 재생에너지 데이터센터 조성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김창규 제천시장, 박영기 제천시의회 의장, 발맥스기술 윤진석 대표이사, 화인자산운용 김태훈 PE부분 대표, 남사드림에너지 이희웅 부사장 등 대내외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 사업은 제천시가 추진하고 있는 제4산업단지 내의 부지 6만6천㎡에 5천억원을 투자해 20㎿ 규모의 친환경 재생에너지를 활용한 데이터센터를 건립한다. 기존 한국전력을 통한 전력공급이 아닌 태양광발전 및 하수슬러지와 음식물쓰레기 과정에서 나오는 바이오가스, 그리고 미 이용 산림 목재 바이오매스 등의 열병합발전을 통해 탄소중립 및 RE100 이행이 가능토록 운영될 계획이다. 특히, 사업추진 과정에서 발맥스기술은 재생에너지 개발 및 투자를 담당하고 남사드림에너지는 데이터센터 개발을 담당하며 화인자산운용은 데이터센터와 재생에너지 개발의 타당성을 검토하고 자금조달을 주관할 예정이다. 최근 국내에서 데이터센터의 수도권 집중으로 전력 수급 문제가 대두되는 가운데 정부는 지방 분산을 위한 다양한 정책적 대안을 검토하고 있으며 시는 이번 협약을 통한 기업들의 친환경 재생에너지
[충북일보] 원광희 청주시정연구원장이 "청주시의 100년 앞을 내다보며 첫 발을 뗄 수 있었던 1년이었다"며 취임 1주년 소감을 밝혔다. 원 원장은 30일 충북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해 10월 취임한 뒤 벌써 1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다"며 "그동안 청주시정연구원은 정책연구과제를 비롯해 크고 작은 연구용역을 진행해왔다"고 운을 뗐다. 이어 "지금은 태동하는 조직의 작은 한 걸음이지만 앞으로의 시정연구원의 행보는 청주시정 발전에 있어 방향타 역할을 할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원 원장은 앞으로의 연구과제 수행은 '양'보다는 '질'에 집중하겠다는 구상이다. 그는 "양적 성장 뿐만 아니라 질적 성장을 이뤄내는 정책연구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는데 집중할 것"이라며 "현재 청주시가 당면한 현안 과제들을 더욱 심도 깊게 파고들어 대안을 제시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지난 1년간의 성과 중 하나로 원 원장은 '지역사회 상생 부분 대외협력 추진'에 방점을 찍었다. 전국 인구 50만 이상 대도시의 각 연구원 모임인 '전국대도시연구원협의회'에 청주시정연구원도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는 것이다. 회원사로 인정을 받음과 동시에 대표 연구과제도 맡게 됐다. '대도시 권
[충북일보] "산업 현장은 치열한 전쟁터라 조용해 보이지만 끊임없이 경쟁력을 개발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이재진(67) ㈜ATS(에이티에스) 대표는 기업의 생존을 위해선 혁신을 통한 경쟁력 개발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ATS는 국내 자동차 플라스틱부품 업계 1위 기업으로 2004년 설립해 20년간 끊임 없이 달려왔다. 주력 제품은 초정밀 사출 기술을 이용한 자동차용 클립(Clip)과 패스너(Fastener)등 자동차 플라스틱 부품이다. 이재진 대표는 "클립, 패스너 등 플라스틱 부품과 연료 부품 분야로 두 가지 트랙을 사업 아이템으로 갖고 있다"며 "보통 300가지 정도의 부품이 매월 생산되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에이티에스는 지난 2022년 국내 완성차 업체 2곳이 필요로 하는 부품 점유율의 50%를 넘어섰다. H사의 1대에 사용되는 내장·외장용 클립 100개중 50개 이상은 에이티에스 제품이 사용되고 있다는 의미다. 이재진 대표는 "신차 개발은 2년을 앞두고 이뤄진다. 올해 기준으로 2026년 모델링이 나오면 그에 필요한 부품을 부품 회사들이 2~3년전부터 개발하기 시작하는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 차의 디자인 등에 맞춘 개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