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음성] 음성군고추영농조합은 지난 1~3일까지 개최한 제21회 음성청결고추축제에서 준비한 건고추 1만5천㎏(2만5천근)을 첫날 절반정도 판매한데 이어 마지막날 완판되면서, 음성청결고추의 명성이 그대로 입증된 축제였다고 밝혔다. 아울러 행사기간 건고추 직거래판매장 운영을 주관한 음성군고추영농조합법인에 고추를 대량 주문하는 단체가 많아 실제 음성청결고추축제를 통한 건고추 판매는 기대 이상을 훌쩍 넘어서는 판매량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건고추 이외에도 버섯, 고구마, 마늘 등 소규모 농가의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개장한 행복나눔장터 일반 농산물 매출량도 3일간 운영했음에도 전년대비 30%이상 늘어난 4천700만원을 판매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제21회 음성청결고추축제는 개최장소 이전 및 적은예산, 줄어든 행사기간에도 불구하고, 음성군과 프로그램 운영 기관사회단체 협력과 헌신적인 노력으로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뒀다"며, "일부 행사추진시 도출된 문제점을 보완해 내년에는 더 발전된 축제를 계획해 농가소득증대와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충북일보=괴산] 괴산군은 우리 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아 고향쌀 팔아주기 운동을 전개한다. 군은 쌀값 하락과 재고량 증가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쌀 재배농가들의 어려움을 함께하기 위해 공무원과 유관기관 및 기업체 등을 대상으로 추석 명절에 지역에서 생산된 쌀을 선물할 수 있도록 '고향 쌀 팔아주기' 운동을 벌여 쌀 소비를 촉진시키기로 했다. 군이 추진하는 고향쌀 팔아주기 운동의 주요내용은 △추석맞이 선물은 고향 쌀로 하기, △사회복지시설 등 위문 시 고향 쌀 전달하기, △귀성객 대상 괴산의 쌀 브랜드인 괴강뜰 알찬미 홍보 및 판매 등이다. 괴산 농촌의 어려운 현실을 감안해 솔선수범 참여를 독려하고 괴산농협 미곡종합처리장(RPC) 판매가격인 10kg 2만9천원으로 판매한다. 괴산군 관계자는 "농촌의 어려운 현실을 감안해 군청이나 회사 등에서 추석맞이 직원 격려 시 '고향 쌀 선물하기'를 적극 추천하고 있다"며 "공무원뿐 아니라 전 군민이 고향쌀 1가정 1포 더 사주기 운동에 동참해 줄 것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괴산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충북일보=음성] 음성군은 오는 23일까지 출산 친화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아이가 있어 행복한 이야기"란 주제로 '가족사랑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출산과 육아를 하면서 사랑과 행복한 모습 등을 담은 가족사진을 통해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고 출산 친화적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부모만이 경험할 수 있는 아이의 특별하고 감동적인 순간, △아빠의 육아 참여, △형제자매가 있어 좋은 이유를 표현하는 장면 등 결혼·출산·육아 등 가족사랑과 관련한 주제로 아이가 있어 행복한 가족사진으로 출산장려 공감대가 잘 표현된 사진을 제출하면 된다. 음성군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오는 23일까지 음성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사진파일과 함께 이메일(cws5791@korea.kr)로 접수하면 된다. 접수된 작품 중 전문가의 심사를 통해 최우수상 1명 30만원, 우수상 1명 20만원, 장려상 2명 10만원의 상장 및 시상금이 수여된다. 또한, 수상작은 다음달 10일 임산부의 날 기념주간 음성군청 등에 전시됨과 동시에 각종 홍보물을 통해 군민들에게 소개됨으로써 출산·육아 장려를 위한 다양한 홍보 자료로 의미 있게 사용될 예정
[충북일보=음성] 음성지역 기업들은 이번 추석에 평균 5일 휴무하고 66.7%가 상여금 또는 휴가비를 지급하며, 85.2%가 종업원들에게 추석선물을 지급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음성상공회의소(회장 설영건)가 추석을 앞두고 음성지역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추석휴무계획 조사에 응답한 108개 업체의 조사내용을 분석한 결과 평균 휴무일수는 5일로 지난해 추석휴무일수 4.1일 보다 0.9일 늘어났다. 이 가운데 9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휴무하는 업체가 81.5%로 가장 많고, 6일 이상 휴무 업체 11.1%, 4일 이하 휴무하는 업체는 7.4%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추석에 상여금을 지급하는 업체는 66.7%로 지난해 추석(71.0%) 보다 4.3%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으며, 지급업체 중 기본급 50%이상 지급한다는 업체가 47.2%로 가장 많았고, 나머지 업체는 일정금액의 명절격려금 등을 지급할 계획인 것으로 조사됐다. 종업원들에게 선물을 지급하는 업체는 85.2%로 지난해 추석(84.1%) 보다 소폭(1.1%) 늘었으며, 72.9% 업체가 2∼3만원대의 선물을 준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체감경기는 지난해 추석과 비슷하다는 응답이 65
[충북일보=괴산] 괴산군 보건소는 지난 2001년 이후 15년만에 콜레라 환자가 연이어 발생됨에 따라 콜레라 확산예방을 위해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콜레라는 소화기 감염병으로써 공기 중에 감염되는 호흡기 감염병 만큼 전염력이 크지는 않다. 하지만 집단 환자가 발생할 가능성을 배제하지는 못하므로 콜레라 예방수칙을 준수하는 것이 중요하다. 콜레라는 주로 음식물 섭취에 의해 발생하지만 드물게 환자의 대변이나 구토물 등과의 직접 접촉도 감염될 수 있다. 콜레라의 잠복기는 보통 2~3일(6시간~ 최대 5일)로 대표적인 증상은 복통을 동반하지 않는 갑작스런 쌀뜨물 같은 심한 수양성 설사로 종종 구토를 동반한 탈수와 저혈량성 쇼크가 나타나기도 하며 심한 경우 사망에 이를 수 있다. 김금희 보건소장은 "콜레라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철저한 개인위생 관리가 요구되며 물과 음식물은 철저히 끓이거나 익혀서 먹고 음식물을 먹기 전과 배변 후엔 30초이상 깨끗하게 손을 씻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괴산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충북일보=음성] 음성군은 추석 성수품과 생필품, 개인서비스 등에 대한 물가안정특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군은 오는 18일까지를 추석 명절 물가안정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물가안정 대책반을 운영해 물가안정에 힘쓸 계획이다. 특히, 이번에 물가안정대책반을 집중 가동해 추석 성수품 31개 품목인 농축수산물 15가지(사과·배·밤·대추 등), 생필품 14가지(휘발유·경유·쌀·고춧가루 등), 개인서비스 2가지(돼지갈비·삼겹살)의 수급상황과 가격동향을 점검한다. 이와 함께 소비자에게 정확한 가격정보를 제공하고 유통거래 질서 확립을 위해 가격표시제 미이행, 원산지 허위표시, 매점매석 행위, 섞어 팔기 행위, 계량 위반 등 서민생활을 위협하는 불공정 상행위에 대해서도 지도감독을 실시해 건전한 상거래질서를 확립할 예정이다. 송원영 경제과장은 "앞으로 군과 유관기관 등이 적극 협력해 군민들이 가족과 함께 따뜻하고 즐거운 명절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충북일보=괴산] 괴산군은 주민들이 자주 찾는 보건소 내 중앙계단 1층에서 2층까지 건강계단을 조성해 호응을 얻고 있다. 건강계단에서 계단 한 칸을 오를 때마다 소모되는 칼로리와 늘어나는 건강수명, 걷기의 올바른 자세, 비만 예방법, 심뇌혈관질환예방 9대수칙, 금연 등 유익한 건강정보를 시각적 요소를 가미해 재밌게 표현함으로써 이용자들의 자발적인 계단 오르기를 유도하고 있다. 또, 1층 중앙계단에 각종 건강정보와 함께 산막이 옛길 이미지를 함께 담아 지역 관광지 홍보 효과도 노렸다. 여기에 각종 건강정보와 함께 구성된 트릭아트를 이용한 금연 홍보 그림은 보건소를 방문하는 민원인들에게 벌써부터 사진찍는 포토존으로 인기다. 김금희 보건소장은 "일생생활 속에서 건강생활을 실천하고 건강에 이로운 다양한 방법을 활용한 환경을 지속적으로 조성해 힐링의 터전 청정괴산에서 100세 시대를 이끌어 가겠다"고 말했다. 괴산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충북일보=괴산] 괴산고추축제가 한창이었던 지난 3일 문화체육센터에서는 전국의 요리 실력가들이 모여 고추요리 경연대회를 개최했다. 고추축제 특별 프로그램으로 열린 이번 경연대회는 주말을 맞아 행사장을 찾은 수많은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경연에는 고등부 8개 팀, 대학·일반부 10개 팀 등 18개 팀이 참가했다. 이들은 탕수육, 떡갈비, 삼계롤과 레드와인 소스 등 모든 요리를 만들면서 괴산고추를 이용한 재료를 사용해 음식을 만들었다. 이날 경연대회 대상은 일반부로 출전한 'HEM팀'(임미은·이혜연·조은애)이 선정돼 충북도지사 상을 받았다. 금상은 대전 대덕대 '요섹남'(김민수·김환용), 광주대 '청춘'(안용준·최서준·임근모), 일반부로 나온 '기쁨팀'(서유진·안양시)이 각각 수상했다. 괴산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충북일보=괴산] 괴산군 연풍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일 서울 구로구 고척제2동 주민자치위원회와 자매결연을 맺고 도·농 교류를 통한 상호 우호와 협력을 도모키로 했다. 이날 연풍면 주민자치센터 회의실에서 이형균 연풍면 주민자치위원장, 한성수 고척제2동 주민자치위원장, 이규형 연풍면장, 손용식 고척제2동장 등 양 기관 유관단체 관계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매결연 협정식을 갖고 행정·문화·산업 등 다양한 교류 활동을 전개해 나가기로 했다. 양 기관은 이번 자매결연을 통해 괴산고추축제와 연풍면 조령제에 방문하기로 약속하고 교류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이형균 주민자치위원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도·농간 우호협력 관계를 유지시켜 나갈 것이며 이해와 협력으로 양 지역이 상호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연풍면 지난 2008년 안산시 사2동, 2012년 의정부시 가능3동, 2015년 (사)동대문패션상인연합회와 자매결연을 체결하여, 매년 자매결연지에서 직거래장터 등을 운영해 고추, 사과, 대학찰옥수수, 절임배추, 곶감 등 연풍면 농특산물을 판매해 농가 소득을 높이고 있다. 괴산 / 남기중기자 nkjlog@ha
[충북일보=괴산] 괴산군보건소는 지난 2일 도내 중·고등학생 및 대학생을 대상으로 모집한 '지역사회중심 금연지원사업 UCC 공모전'의 시상식을 고추 축제 행사장 주무대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 및 지역 주민의 흡연 폐해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금연지원서비스 정책에 대한 국민 공감대 형성 및 참여형 홍보를 통한 금연 분위기의 자발적 확산을 위해 기획하게 됐다. 공모전의 최우수상은 이진주(여·충북대3)의 '사랑하는 아들에게'로 흡연으로 인해 사랑하는 가족들이 아파하고 힘들어질 수 있다는 내용이며, 흡연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일으킬 수 있도록 흡연자의 입장이 아닌 흡연자 가족의 입장에서 편지를 쓰는 형식으로 만들어진 작품이다. 우수상은 정지영(여·괴산북중2)의 출품작 '다같이 금연해요'와 남재민외 6명(중원대2)의 '흡연탈출! 꼬북금연대'이다. 장려상은 장한솔(여·충북대2)의 '함께 할 소중한 사람들과의 관계를 위하여', 정예진(여·청주흥덕고2)의 '우리 모두 금연해요', 김강현(중원대1)의 '미래의 나에게 보내는 경고의 신호' 등 참가자 3명에게 돌아갔다. 최우수상 1팀에겐 상금 100만원 및 상패가, 우수상 2팀은 상금
[충북일보] 기록적인 폭염이 지속된 올해 5월20일부터 9월23일까지 119구급대가 출동해 처치한 온열 질환자는 2천970명으로 최근 10년간 최고치인 것으로 확인됐다. 더불어민주당 모경종 의원이 30일 소방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119구급대가 출동해 응급처치한 환자가 2015년 465명에서 2024년 9월23일 기준 2천970명으로 6배 이상 크게 늘었다. 지금과 같은 추세라면 폭염 대응 기간(매년 5월20~9월30일) 집계 완료 후에는 3천명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충북은 올해 온열질환자가 163명으로 지난해 121명보다 42명 더 많았다. 모 의원은 "기후위기로 인한 인명피해가 커져가는 현실"이라며 "정부는 자연재난, 사회재난과 더불어 기후재난과 관련된 논의도 시작해야 한다"고 말했다. 서울 / 최대만기자
[충북일보] 충북도가 X축 고속철도망 중심지인 청주 오송에 들어서는 철도클러스터 국가산업단지 조성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오는 12월 첫 관문에 도전한다. 애초 10월 중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으로 신청할 계획이었으나 철저한 사업성 검토를 위해 용역 기간이 연장되면서다. 29일 도에 따르면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오송 철도클러스터 국가산단 조성을 위한 타당성조사를 진행 중이다. 용역은 사업성과 입주 수요 분석, 토지이용 계획 수립 등을 중심으로 이뤄진다. 공동사업 시행자인 LH와 충북개발공사는 결과를 토대로 예타 요구서를 작성해 다음 달 공기업 예타를 신청할 예정이었다. 공공기관이 추진하는 사업 중 총사업비가 1천억 원 이상이면 공기업·준정부기관 사업 예타를 받아야 한다. 오송 철도클러스터 조성에는 5천500억 원이 투입될 것으로 예상돼 예타를 반드시 거쳐야 한다. 하지만 LH가 용역 기간을 연장하면서 신청은 올해 말로 연기됐다. LH는 예타 대상 선정과 통과를 위해 경제성 검토를 철저히 하는 등 용역에 신중을 기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LH와 공사는 오는 11월 말이나 12월 초 예타 결과가 나오면 기획재정부에 '신속 예타'를 신청할 계획이다.
[충북일보] 충북도가 X축 고속철도망 중심지인 청주 오송에 들어서는 철도클러스터 국가산업단지 조성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오는 12월 첫 관문에 도전한다. 애초 10월 중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으로 신청할 계획이었으나 철저한 사업성 검토를 위해 용역 기간이 연장되면서다. 29일 도에 따르면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오송 철도클러스터 국가산단 조성을 위한 타당성조사를 진행 중이다. 용역은 사업성과 입주 수요 분석, 토지이용 계획 수립 등을 중심으로 이뤄진다. 공동사업 시행자인 LH와 충북개발공사는 결과를 토대로 예타 요구서를 작성해 다음 달 공기업 예타를 신청할 예정이었다. 공공기관이 추진하는 사업 중 총사업비가 1천억 원 이상이면 공기업·준정부기관 사업 예타를 받아야 한다. 오송 철도클러스터 조성에는 5천500억 원이 투입될 것으로 예상돼 예타를 반드시 거쳐야 한다. 하지만 LH가 용역 기간을 연장하면서 신청은 올해 말로 연기됐다. LH는 예타 대상 선정과 통과를 위해 경제성 검토를 철저히 하는 등 용역에 신중을 기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LH와 공사는 오는 11월 말이나 12월 초 예타 결과가 나오면 기획재정부에 '신속 예타'를 신청할 계획이다.
[충북일보] "산업 현장은 치열한 전쟁터라 조용해 보이지만 끊임없이 경쟁력을 개발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이재진(67) ㈜ATS(에이티에스) 대표는 기업의 생존을 위해선 혁신을 통한 경쟁력 개발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ATS는 국내 자동차 플라스틱부품 업계 1위 기업으로 2004년 설립해 20년간 끊임 없이 달려왔다. 주력 제품은 초정밀 사출 기술을 이용한 자동차용 클립(Clip)과 패스너(Fastener)등 자동차 플라스틱 부품이다. 이재진 대표는 "클립, 패스너 등 플라스틱 부품과 연료 부품 분야로 두 가지 트랙을 사업 아이템으로 갖고 있다"며 "보통 300가지 정도의 부품이 매월 생산되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에이티에스는 지난 2022년 국내 완성차 업체 2곳이 필요로 하는 부품 점유율의 50%를 넘어섰다. H사의 1대에 사용되는 내장·외장용 클립 100개중 50개 이상은 에이티에스 제품이 사용되고 있다는 의미다. 이재진 대표는 "신차 개발은 2년을 앞두고 이뤄진다. 올해 기준으로 2026년 모델링이 나오면 그에 필요한 부품을 부품 회사들이 2~3년전부터 개발하기 시작하는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 차의 디자인 등에 맞춘 개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