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괴산] 김창현 괴산부군수는 22일 군청회의실에서 신규 공무원 150여명 대상으로 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특별 교육은 공무원으로서 가져야 할 마인드와 올바른 조직생활의 적응 능력을 배양하고 업무에 대한 기본 이해 및 효율적인 수행 방법, 직장에서의 기본예절 및 인성교육을 통한 긍정적 관계 형성 등 기본 소양을 쌓기 위해 마련됐다. 그 동안 신규 공무원들이 일선 행정기관에 바로 업무를 추진하게 되면서 각종 어려운 점이 있었으나 이번 교육을 통해 군정 수행에 대한 이해 및 적응력을 높이고, 의식개혁을 통한 바람직한 공직관을 정립해 변화에 대한 적응력을 배양하는 한편, 공직자로서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열심히 일하는 공직풍토와 활기차고 화기애애한 직장 분위를 조성해 지역주민을 위한 봉사행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창현 부군수는 "신규 공무원들이 괴산에 대한 애정을 갖고 공직 생활의 첫 발을 내디딜 수 있게 하기 위해 특별교육을 실시하게 됐고, 신규 직원들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교육을 통해 지역을 위해 창의적이고 적극적인 자세로 공직을 수행할 수 있도록 기반을 다져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괴산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
충북도 △한·중 총학생회장 포럼=오후 1시30분 청주예술의전당 △중국인 유학생 페스티벌 개막식=오후 6시 청주예술의전당 제천시 △제천단양상공회의소 개소식=오전 11시 제천단양상공회의소. △제천시 노인회관 자원봉사자의 날 행사=오후 2시 메가박스. △제78회 MBC제천한방교양강좌=오후 2시 한방생명과학관. 단양군 △제252회 단양군의회 임시회=오전 11시 단양군의회 본회의장. 진천군 △제8회 진천군 진천읍 주민화합노래자랑 = 오후 6시 30분 읍사무소 공연장. 괴산군 △야생화연구회 과제교육= 오전 10시30분 자연학습체험장 △의원 정례간담회= 오후 3시 군의회 소회의실 음성군 △생물테러 대비 대응훈련= 오후 2시 종합운동장 △제13회 맹동면민 열린음악회= 오후 7시 맹동면사무소 △달빛 가득 가족운동 수료식= 오후 8시 무극중학교 옥천군 △245회 옥천군임시회 개회식=오전 10시 30분 군의회 본회의장 △옥천군민의 날 지정 추진위원회=오후 3시 옥천군 대회의실 영동군 △농업기계 순회수리 교육=오전 10시 양산면 명덕리 주차장 △2016 영동군 GAP(농산물우수관리인증) 교육=오후 2시
△이승훈 청주시장=오전 8시20분 집무실에서 간부회의, 오전 10시10분 접견실에서 청원생명축제 기탁식(SK하이닉스), 오전 10시20분 소회의실에서 2017 업무계획 보고, 오후 2시 소회의실에서 안덕벌예술의거리 상권활성화사업 보고, 오후 3시20분 접견실에서 육거리시장 후원금 전달식, 오후 4시 내덕2동에서 장수경로당 개소식, 오후 6시 예술의전당에서 중국인유학생페스티벌 개막식 방문. △황영호 청주시의회 의장=오전 11시 우암시니어클럽에서 10주년 기념식 참석. △조길형 충주시장=오후 7시30분 관아골 주차장 특설무대에서 열리는 제46회 우륵문화제 개막식에 참석 △이근규 제천시장=오전 11시 제천단양상공회의소 개소식 참석. △류한우 단양군수=오후 4시 단양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열리는 제20회 단양온달문화축제 최종 보고회 참석 △정재호 진천부군수=오후 3시 진천군 재난상황실에서 열리는 안전관리 실무심의위원회에 참석. △홍성열 증평군수=23일 오후 3시 군청대회의실에서 열리는 2016인삼골축제 추진상황보고회 참석 △김창현 괴산군수 권한대행= 오전 11시40분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리는 사랑의 연탄나눔 모금행사 참석
[충북일보=음성] 음성군은 노후 공동주택의 주민공동시설 개선을 통해 군민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거주할 수 있도록 '2017년 공동주택 관리지원사업' 신청을 오는 30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공동주택 관리지원사업 신청 대상은 준공 후 10년이 경과한 20세대 이상 공동주택이다. 지원 내용은 단지 내 어린이 놀이터와 경로당 보수, 도로 보수, 담장 허물기 등 가로환경 조성사업과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나 보수, 기타 노후된 공동이용시설 보수에 대해 보조금을 지원한다. 2천만원 이하 사업은 전액 지원하며, 2천만원 초과 1억원 이하 사업은 총사업비의 50%(최저 2천만원)를 지원하고, 1억원 초과 사업은 총 사업비의 30%(최저 5천만원)를 지원한다. 다만, 기 보조금 지원을 받은 공동주택 단지의 경우 5년 이내에 다시 보조금 지원을 신청할 수 없다. 보조금은 지원신청 공동주택을 현지 실사해 공동주택 관리지원 심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지원 단지를 선정하게 된다. 지원신청서는 각 읍면 산업개발팀에 오는 30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박순창 허가과장은 "공동주택 관리지원사업은 공동주택의 효율적인 관리와 입주자들의 권익보호 등을 위한 사업으로써 활력있는 복
[충북일보] 초가을 저녁 괴산에서 아름다운 클래식 기타 선율이 울려 퍼진다. 세계적인 기타리스트 FABRICIO MATTOSRK의 로맨틱 연주회가 오는 24일 괴산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무료로 진행된다. 클래식기타 동아리 알마기타(www.almaguitar.com)가 주최하는 이번 연주회는 루카스 조르단(브라질)을 비롯 페르디난도 소르(스페인), 민요 '아리랑' 등의 총 8곡의 음악 연주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FABRICIO MATTOS는 브라질 기타리스트로서 세계기타연합 음악감독이며 세계적인 연주활동과 예술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특히, 이번 공연은 알마기타 '김희홍' 장인과의 인연으로 매년 내한해 괴산에서 연주회를 하며 클래식 기타의 저변 확대에 노력하고 있다. 클래식 기타 제작자인 김희홍 장인은 괴산군 소수면에서 '알마기타'라는 수제기타를 제작하며, 기타를 배우고자 하는 모든 이들에게 무료로 개인지도를 하면서 세계를 돌며 국제기타 콩쿠르 심사위원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괴산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충북일보=음성] 음성군보건소는 지난 20일부터 12월 6일까지 12주 동안 매주 화요일 맹동면 혁신도시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주부 40여명을 대상으로 '해피 맘 하우스 노래교실(이하 노래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노래교실은 주부들이 가사노동에서 벗어나 일상생활 속에서 받은 스트레스와 우울함을 날려버리고 혁신도시 여성들의 자연스런 소통과 화합의 창구로서 주민들이 행복한 삶을 영위토록 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전문노래강사를 초빙해 진행되며 노래교실 참여자는 집중력, 기억력, 자신감 등을 향상시켜 정서적 안정감과 스트레스 해소 및 우울증 예방에 도움을 줄것으로 기대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주부들의 문화생활 참여 확대와 스트레스 해소에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 노래교실뿐만 아니라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주민들의 건강생활 함양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충북일보=괴산] 괴산군 청천면축제추진위원회는 오는 24일 푸른내문화센터 광장에서 2016년 환경문화와 버섯축제를 개최한다. 매년 청천면에서는 지구온난화, 환경오염, 생태계 파괴에 따른 환경 보존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환경문화축제를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는 환경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지역주민의 소득증대와 도시민에게 볼거리 제공을 위해 버섯축제와 통합해 개최한다. 또한 문장대온천개발저지운동의 역사와 환경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한 문장대온천개발저지운동 궐기대회도 함께 진행돼 지역민과 충북도민의 문장대온천개발 저지에 대한 의지를 천명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축제는 출향인사, 환경관련 시민단체, 지역주민, 관광객 등 1천500여명이 참석하며 치어·치패 방류행사, 환경체험 부스 운영(태양열요리체험 · 자전거발전체험 등) 및 환경보호그림 우수상 시상(청천 면내 4개학교) 등 환경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행사가 진행된다. 또한 CJB 시장에 가자 녹화, 버섯사진 전시, 통기타 가수 및 퓨전국악 공연과 함께 청천의 향기로운 자연산 버섯을 만나볼 수 있어 지역주민은 물론 관광객들에게도 큰 즐거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박관서·서해구 공동위원장은 "축제를 통해 다시 한번
[충북일보=음성] 음성군은 오는 26일부터 제9기 주민정보화교육 수강생 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교육인원은 60명으로 교육비는 무료이며, 교육을 희망하는 주민을 대상으로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교육 신청은 음성군 자치행정과(043-871-3204)로 전화통화 신청할 수 있다. 이번 제9기 주민정보화교육은 파워포인트 2010 과정과 엑셀 2010 과정으로 10월 4일부터 10월 28일까지(4주간) 군청 정보화교육장과 금왕읍사무소 정보화교육장에서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진행된다. 음성군은 오는 12월까지 컴퓨터기초, 한글, 파워포인트, 엑셀, 이미지편집, 동영상 제작 등 다양한 과정으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민들의 정보 활용 능력을 높이고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정보화교육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충북일보=음성] 음성군 금왕읍 무극시장상인회와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단은 무극시장 통합브랜드로 '금빛마을 무극시장'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금빛마을'은 금과 같이 정으로 가득차고 금·별과 같이 아름답고 영롱함이 가득찬 무극시장을 친절한 상인들이 모여 사는 마을로 정감 있게 표현했다. 통합브랜드 선정은 현황분석과 설문조사 후 브랜드 시안을 만들고 전문가 평가, 상인과 고객을 대상으로 선호도 조사를 거쳐 최종 결정했으며, 향후 캐릭터 개발과 상표등록 절차도 진행할 예정이다. 앞으로 통합브랜드는 싸인 몰, 안내간판, 상품포장, 앞치마, 각종 홍보물에 특색 있는 무극시장 브랜드로 사용된다. 브랜드를 활용한 핵심사업으로 청년, 다문화 가족 등을 위한 이동식 매대 '노다지 장터'를 운영할 계획으로 현재 운영자를 모집하고 있으며 선정대상자는 매대 사용과 함께 조리법, 위생관리, 판매방법 등에 대해 지속적으로 멘토링을 받을 수 있다. 오는 25일에는 송대관, 박주희, 오로라, 민지, 하태웅, 양용모 등이 출연하는 CJB '시장에 가자' 프로그램을 촬영과 고객 사은 대잔치 경품 추첨이 함께 진행된다. 그 외 1년차 사업으로 고객사랑방 운영, 상인역량 강화
[충북일보=괴산] 제6회 괴산군수배 충청북도 그라운드골프대회가 21일 괴산종합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괴산군체육회가 주최하고 괴산군그라운드골프협회(회장 이봉호)가 주관으로 열린 이번 대회는 김창현 괴산부군수, 김영배 괴산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충북도내 11개 시·군 그라운드골프 동호인 등 6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괴산종합운동장에서 열렸다. 그라운드골프는 골프를 변형시킨 새로운 스포츠로 골프채로 지면 위로 공을 쳐서 홀에 굴려 넣는 경기로 장소에 따라 거리나 홀 포스트의 수를 자유롭게 설정할 수가 있고 룰도 간단하기 때문에 어디에서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종목이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단체전과 개인전으로 실시됐으며 단체전은 각 시군 1팀으로 제한해 남·여 혼성에 상관없이 10명으로 하며, 개인전은 참가인원 제한 없이 단체전 출전 선수를 제외한 인원으로 대회를 실시했다. 경기는 그라운드골프규정을 준수했고 2라운드(16홀) 합계 최저타수 순으로 순위를 결정했으며, 동타 일 경우는 홀인원수, 2타순, 연장자 순으로 순위를 결정했다. 이봉호 괴산군 그라운드골프협회장은 "남녀노소 누구나 손쉽게 즐길 수 있고 건강과 재미를 모두 만족시켜
[충북일보] 기록적인 폭염이 지속된 올해 5월20일부터 9월23일까지 119구급대가 출동해 처치한 온열 질환자는 2천970명으로 최근 10년간 최고치인 것으로 확인됐다. 더불어민주당 모경종 의원이 30일 소방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119구급대가 출동해 응급처치한 환자가 2015년 465명에서 2024년 9월23일 기준 2천970명으로 6배 이상 크게 늘었다. 지금과 같은 추세라면 폭염 대응 기간(매년 5월20~9월30일) 집계 완료 후에는 3천명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충북은 올해 온열질환자가 163명으로 지난해 121명보다 42명 더 많았다. 모 의원은 "기후위기로 인한 인명피해가 커져가는 현실"이라며 "정부는 자연재난, 사회재난과 더불어 기후재난과 관련된 논의도 시작해야 한다"고 말했다. 서울 / 최대만기자
[충북일보] 충북도가 X축 고속철도망 중심지인 청주 오송에 들어서는 철도클러스터 국가산업단지 조성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오는 12월 첫 관문에 도전한다. 애초 10월 중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으로 신청할 계획이었으나 철저한 사업성 검토를 위해 용역 기간이 연장되면서다. 29일 도에 따르면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오송 철도클러스터 국가산단 조성을 위한 타당성조사를 진행 중이다. 용역은 사업성과 입주 수요 분석, 토지이용 계획 수립 등을 중심으로 이뤄진다. 공동사업 시행자인 LH와 충북개발공사는 결과를 토대로 예타 요구서를 작성해 다음 달 공기업 예타를 신청할 예정이었다. 공공기관이 추진하는 사업 중 총사업비가 1천억 원 이상이면 공기업·준정부기관 사업 예타를 받아야 한다. 오송 철도클러스터 조성에는 5천500억 원이 투입될 것으로 예상돼 예타를 반드시 거쳐야 한다. 하지만 LH가 용역 기간을 연장하면서 신청은 올해 말로 연기됐다. LH는 예타 대상 선정과 통과를 위해 경제성 검토를 철저히 하는 등 용역에 신중을 기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LH와 공사는 오는 11월 말이나 12월 초 예타 결과가 나오면 기획재정부에 '신속 예타'를 신청할 계획이다.
[충북일보] 충북도가 X축 고속철도망 중심지인 청주 오송에 들어서는 철도클러스터 국가산업단지 조성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오는 12월 첫 관문에 도전한다. 애초 10월 중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으로 신청할 계획이었으나 철저한 사업성 검토를 위해 용역 기간이 연장되면서다. 29일 도에 따르면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오송 철도클러스터 국가산단 조성을 위한 타당성조사를 진행 중이다. 용역은 사업성과 입주 수요 분석, 토지이용 계획 수립 등을 중심으로 이뤄진다. 공동사업 시행자인 LH와 충북개발공사는 결과를 토대로 예타 요구서를 작성해 다음 달 공기업 예타를 신청할 예정이었다. 공공기관이 추진하는 사업 중 총사업비가 1천억 원 이상이면 공기업·준정부기관 사업 예타를 받아야 한다. 오송 철도클러스터 조성에는 5천500억 원이 투입될 것으로 예상돼 예타를 반드시 거쳐야 한다. 하지만 LH가 용역 기간을 연장하면서 신청은 올해 말로 연기됐다. LH는 예타 대상 선정과 통과를 위해 경제성 검토를 철저히 하는 등 용역에 신중을 기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LH와 공사는 오는 11월 말이나 12월 초 예타 결과가 나오면 기획재정부에 '신속 예타'를 신청할 계획이다.
[충북일보] "산업 현장은 치열한 전쟁터라 조용해 보이지만 끊임없이 경쟁력을 개발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이재진(67) ㈜ATS(에이티에스) 대표는 기업의 생존을 위해선 혁신을 통한 경쟁력 개발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ATS는 국내 자동차 플라스틱부품 업계 1위 기업으로 2004년 설립해 20년간 끊임 없이 달려왔다. 주력 제품은 초정밀 사출 기술을 이용한 자동차용 클립(Clip)과 패스너(Fastener)등 자동차 플라스틱 부품이다. 이재진 대표는 "클립, 패스너 등 플라스틱 부품과 연료 부품 분야로 두 가지 트랙을 사업 아이템으로 갖고 있다"며 "보통 300가지 정도의 부품이 매월 생산되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에이티에스는 지난 2022년 국내 완성차 업체 2곳이 필요로 하는 부품 점유율의 50%를 넘어섰다. H사의 1대에 사용되는 내장·외장용 클립 100개중 50개 이상은 에이티에스 제품이 사용되고 있다는 의미다. 이재진 대표는 "신차 개발은 2년을 앞두고 이뤄진다. 올해 기준으로 2026년 모델링이 나오면 그에 필요한 부품을 부품 회사들이 2~3년전부터 개발하기 시작하는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 차의 디자인 등에 맞춘 개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