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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교통문화 정착' 전국교통문화연수원 직원 연찬회

  • 웹출고시간2025.04.27 15:29:23
  • 최종수정2025.04.27 15:29:23
클릭하면 확대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전국교통문화연수원 직원들이 24~25일 직원 연찬회에 참석해 기념촬영하고 있다.

ⓒ 충북교통연수원
[충북일보] 국민의 교통안전의식 향상과 선진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전국 교통문화연수원 직원 연찬회가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양일간 청주엔포드호텔과 청남대 일원에서 개최됐다.

이번 연찬회는 전국 13개 교통문화연수원 소속 직원 160여 명이 참여해 교통문화 교육 내실화와 실효성 있는 교육프로그램 개발, 지역별 우수사례 공유 등 심도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이와함께 △체험형 교통안전 교육확대 △교육 콘텐츠 디지털화 △지역 특성 맞춤형 프로그램 개발 등 다양한 실천과제가 논의됐으며, 각 연수원 간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구체적인 실행 계획도 수립됐다.

오흥교(충북교통연수원 원장) 전국교통문화연수원협의회 회장은 "이번 연찬회는 교통안전문화 확산의 거점 역할을 하는 연수원들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계기"라며 "앞으로도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 개발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 성지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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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KLJC 대선 주자 공동인터뷰 ④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

[충북일보]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는 "새로운 시대를 만들어 가는 첫 대통령으로 불리고 싶다"고 말했다. 정책·이념을 넘어 서로 감옥 보내려고 하는 정치는 이제 멈쳐야 한다고도 했다. 그러면서 세계 추세인 글로벌 마인드·이공계 출신의 대통령이 대한민국에서도 탄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본인이 당선돼야 하는 이유는. "이번 탄핵을 겪으면서 대한민국 정치가 근본적으로 바뀌어야 된다고 생각을 하시는 분들이 많다. 최근 3~4년 동안의 기간을 보면 여야는 정책이나 이념의 대립보다는 서로를 감옥 보내려고 하고 방탄하려고 하는, 정치가 교착 상태에 빠지는 상황이다. 최근 트럼프발 경제 위기, 중국의 과학기술 강국으로의 부상 등에 대처하지 않으면 대한민국은 국제 경쟁에서 도태될 수 있다. 대한민국이 선진국이 된 이후에 자라온 세대의 입장에서 완전히 다른 대한민국을 만들어야 된다. 그래서 글로벌 마인드가 있고 이공계 출신인 저 이준석이 경쟁력이 있다고 생각한다." ◇양극화 문제와 지역균형발전의 해법은. "윤석열 정부 들어 재정이 굉장히 안 좋아진 건 사실이다. 특히 문재인 정부 시절부터 100조원대 재정 적자들이 나오기 시작하면서 이 문제가 고착화됐다. 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