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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평생교육 기반 마련…송승호 충청대 총장 감사패

  • 웹출고시간2025.04.28 14:50:58
  • 최종수정2025.04.28 14:5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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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승호 충청대학교 총장이 지난 26일 청주시 청원구 미원면 담쟁이 장애인 보호작업장 일원에서 열린 '봄.봄.봄 담쟁이 후원행사'에서 감사패를 받은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충북일보] 충청대학교는 송승호(사진) 총장이 45회 장애인의날을 기념해 열린 '봄.봄.봄 담쟁이 후원행사'에서 장애인 평생교육의 기반 마련과 교육 협력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행사는 지난 26일 청주시 상당구 미원면 담쟁이 장애인 보호작업장 일원에서 근로장애인과 가족, 지역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생활체육과 변정균과 김영철 겸임교수, 산학협력단 박경미씨는 충북도의회 유공자 표창을 받았다.

충청대는 충북 최초로 지적 장애인을 위한 전문 학위과정인 '로컬크리에이터전공'과 '패션메이커스전공'을 신설하고 장애인 의류기업 ㈜라온유니폼 등과 연계한 실무 중심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송승호 총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한 평생직업교육을 통해 더 많은 장애인의 자립을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안혜주기자 asj132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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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는 "새로운 시대를 만들어 가는 첫 대통령으로 불리고 싶다"고 말했다. 정책·이념을 넘어 서로 감옥 보내려고 하는 정치는 이제 멈쳐야 한다고도 했다. 그러면서 세계 추세인 글로벌 마인드·이공계 출신의 대통령이 대한민국에서도 탄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본인이 당선돼야 하는 이유는. "이번 탄핵을 겪으면서 대한민국 정치가 근본적으로 바뀌어야 된다고 생각을 하시는 분들이 많다. 최근 3~4년 동안의 기간을 보면 여야는 정책이나 이념의 대립보다는 서로를 감옥 보내려고 하고 방탄하려고 하는, 정치가 교착 상태에 빠지는 상황이다. 최근 트럼프발 경제 위기, 중국의 과학기술 강국으로의 부상 등에 대처하지 않으면 대한민국은 국제 경쟁에서 도태될 수 있다. 대한민국이 선진국이 된 이후에 자라온 세대의 입장에서 완전히 다른 대한민국을 만들어야 된다. 그래서 글로벌 마인드가 있고 이공계 출신인 저 이준석이 경쟁력이 있다고 생각한다." ◇양극화 문제와 지역균형발전의 해법은. "윤석열 정부 들어 재정이 굉장히 안 좋아진 건 사실이다. 특히 문재인 정부 시절부터 100조원대 재정 적자들이 나오기 시작하면서 이 문제가 고착화됐다. 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