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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수초, "우리 모두 '다 먹었어요'"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캠페인
친환경 지역 농산물 구매 등 탄소중립에 앞장

  • 웹출고시간2025.04.24 15:02:33
  • 최종수정2025.04.24 15:02:33
클릭하면 확대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다 먹었어요' 캠페인에 참여한 내수초 학생들이 빈 식판을 들어보이고 있다.

[충북일보]청주 내수초등학교가 지난 21일부터 일주일간 진행한 '다 먹었어요'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 캠페인으로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고 탄소중립의 중요성을 알기 위해 전교생과 교직원이 모두 참여했다.

학생들은 직접 음식물 쓰레기를 분류하고 절감된 양과 탄소 절감 효과를 분석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음식물 쓰레기를 줄일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실천 방안을 공유하며 다 먹는 습관의 중요성을 실감했다.

일주일 동안 잔반을 남기지 않은 학생들에게는 소정의 상품을 제공해 탄소중립 실천 의지를 높였다. 내수초는 평소에도 친환경 농산물을 적극적으로 사용해 급식의 질을 높이고 있다.

신지영 영양교사는 "앞으로도 건강한 식습관과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배울 수 있도록 저탄소 급식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실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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