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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5.04.24 16:18:05
  • 최종수정2025.04.24 16:18:05
[충북일보] 중앙라이즈위원회-글로컬대학위원회 합동 워크숍이 24일 오후 전북 익산 웨스턴라이프 호텔에서 개최됐다.

워크숍은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라이즈)와 글로컬대학 프로젝트의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정책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라이즈와 글로컬대학 프로젝트는 인구감소와 지역 소멸에 대응하기 위한 고등교육 분야의 핵심 교육개혁 과제다.

교육부는 지역대학이 지역혁신의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라이즈 체계를 구축하는 동시에 타 대학과 지역이 벤치마킹할 수 있는 혁신 선도모델을 창출·확산하는 글로컬대학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각계·각층의 전문가로 구성된 중앙라이즈위원회와 글로컬대학위원회는 각 정책의 최고 의사결정기구로서 주요 사항들을 논의하고 결정하는 역할을 수행해 왔다.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고창섭 충북대학교 총장 등 17개 시·도 지역라이즈위원회 공동위원장(대학총장), 중앙라이즈위원회·글로컬대학위원회 위원, 홍원화한국연구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워크숍에서는 2025년 라이즈 전국 시행을 계기로 라이즈·글로컬대학 정책의 효과적인 연계 방안을 모색하고 향후 정책 발전 방향에 대한 숙의가 이뤄졌다.

지역에서 라이즈와 글로컬대학 프로젝트를 이끌어가는 지자체·대학 관계자와 실질적인 정책 수요자인 학생·기업 관계자도 참석해 생생한 현장 의견을 전달했다.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라이즈와 글로컬대학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서는 여러 영역이 융합할 수 있는 생태계 구축·소통의 장이 중요하다"며 "라이즈 체계와 글로컬대학의 연계를 통해 지역과 대학의 혁신 성과가 조기 창출될 수 있도록 양 위원회와 함께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안혜주기자 asj132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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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KLJC 대선 주자 공동인터뷰 ④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

[충북일보]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는 "새로운 시대를 만들어 가는 첫 대통령으로 불리고 싶다"고 말했다. 정책·이념을 넘어 서로 감옥 보내려고 하는 정치는 이제 멈쳐야 한다고도 했다. 그러면서 세계 추세인 글로벌 마인드·이공계 출신의 대통령이 대한민국에서도 탄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본인이 당선돼야 하는 이유는. "이번 탄핵을 겪으면서 대한민국 정치가 근본적으로 바뀌어야 된다고 생각을 하시는 분들이 많다. 최근 3~4년 동안의 기간을 보면 여야는 정책이나 이념의 대립보다는 서로를 감옥 보내려고 하고 방탄하려고 하는, 정치가 교착 상태에 빠지는 상황이다. 최근 트럼프발 경제 위기, 중국의 과학기술 강국으로의 부상 등에 대처하지 않으면 대한민국은 국제 경쟁에서 도태될 수 있다. 대한민국이 선진국이 된 이후에 자라온 세대의 입장에서 완전히 다른 대한민국을 만들어야 된다. 그래서 글로벌 마인드가 있고 이공계 출신인 저 이준석이 경쟁력이 있다고 생각한다." ◇양극화 문제와 지역균형발전의 해법은. "윤석열 정부 들어 재정이 굉장히 안 좋아진 건 사실이다. 특히 문재인 정부 시절부터 100조원대 재정 적자들이 나오기 시작하면서 이 문제가 고착화됐다. 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