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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5.04.23 13:28:21
  • 최종수정2025.04.23 13:2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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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인숙 영동 학교 학부모연합회장.

ⓒ 영동교육지원청
[충북일보] 영동 학교 학부모연합회는 손인숙 영동중학교 학부모회장을 이 단체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단체에 따르면 지난 22일 2025년 영동 지역 18개 초·중·고의 학부모회장, 지난해 학부모연합회장단이 참석한 가운데 총회를 열어 손 회장을 심임 연합회장으로 뽑았다.

손 연합회장은 영동지역 학교 학부모를 대표해 1년간 활동한다.

손 연합회장은 "지역사회 교육 의제 형성에 힘쓰고, 학교 학부모회 활성화에 앞장서겠다"라며 "지역교육을 위해 헌신하겠다"라고 했다.

영동 /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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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KLJC 대선 주자 공동인터뷰 ④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

[충북일보]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는 "새로운 시대를 만들어 가는 첫 대통령으로 불리고 싶다"고 말했다. 정책·이념을 넘어 서로 감옥 보내려고 하는 정치는 이제 멈쳐야 한다고도 했다. 그러면서 세계 추세인 글로벌 마인드·이공계 출신의 대통령이 대한민국에서도 탄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본인이 당선돼야 하는 이유는. "이번 탄핵을 겪으면서 대한민국 정치가 근본적으로 바뀌어야 된다고 생각을 하시는 분들이 많다. 최근 3~4년 동안의 기간을 보면 여야는 정책이나 이념의 대립보다는 서로를 감옥 보내려고 하고 방탄하려고 하는, 정치가 교착 상태에 빠지는 상황이다. 최근 트럼프발 경제 위기, 중국의 과학기술 강국으로의 부상 등에 대처하지 않으면 대한민국은 국제 경쟁에서 도태될 수 있다. 대한민국이 선진국이 된 이후에 자라온 세대의 입장에서 완전히 다른 대한민국을 만들어야 된다. 그래서 글로벌 마인드가 있고 이공계 출신인 저 이준석이 경쟁력이 있다고 생각한다." ◇양극화 문제와 지역균형발전의 해법은. "윤석열 정부 들어 재정이 굉장히 안 좋아진 건 사실이다. 특히 문재인 정부 시절부터 100조원대 재정 적자들이 나오기 시작하면서 이 문제가 고착화됐다. 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