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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5.04.23 11:28:44
  • 최종수정2025.04.23 11:2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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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소방서 직원들이 대회의실에서 전기차 화재 대응 교육을 받고 있다.

ⓒ 충주소방서
[충북일보] 충주소방서는 최근 전기차 화재에 대한 효율적 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해 현대자동차 청주하이테크센터와 협력해 전기차 화재 대응 순회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본서 대회의실과 주차장에서 이론 교육과 실차 실습으로 진행됐다.

아이오닉5, 넥쏘 등 실제 차량을 활용해 전기차 구조와 작동 원리 이해, 화재 발생 시 진압 및 안전조치 요령을 익히는 데 중점을 뒀다.

교육은 현대차 하이테크그룹장 안경종, 서재법 강사가 직접 진행했으며, 전기차 보급 확대에 따른 화재 위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실무 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전미근 서장은 "전기차 화재는 일반 차량과 다른 특성이 있어 체계적인 전문 교육이 필수적"이라며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지속적인 교육과 훈련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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