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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5.04.17 11:13:00
  • 최종수정2025.04.17 11:13:00
[충북일보] 진천군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업인들에게 농작업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봄철은 농기계 사고와 근골격계 질환 등 각종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큰 계절이다. 농기계 사고는 대부분 부주의와 기계정비 불량 등으로 발생한다. 특히 고령 농업인이 많아 사고발생 때 중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

농촌자원개발연구소 조사에 따르면 농기계 사고의 66%가 경운기에서 발생한다. 소형 농기구(15.8%), 트랙터(6.3%), 콤바인(3.2%) 등도 주요사고 농기계로 조사됐다.

농작업 중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농기계의 올바른 사용법, 정기적인 농기계 정비가 필요하다. 반복 작업으로 인한 근골격계 질환 예방을 위해서는 틈틈이 스트레칭을 하고, 무리한 작업은 자제해야 한다. 진천 / 이종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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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KLJC 대선 주자 공동인터뷰 ④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

[충북일보]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는 "새로운 시대를 만들어 가는 첫 대통령으로 불리고 싶다"고 말했다. 정책·이념을 넘어 서로 감옥 보내려고 하는 정치는 이제 멈쳐야 한다고도 했다. 그러면서 세계 추세인 글로벌 마인드·이공계 출신의 대통령이 대한민국에서도 탄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본인이 당선돼야 하는 이유는. "이번 탄핵을 겪으면서 대한민국 정치가 근본적으로 바뀌어야 된다고 생각을 하시는 분들이 많다. 최근 3~4년 동안의 기간을 보면 여야는 정책이나 이념의 대립보다는 서로를 감옥 보내려고 하고 방탄하려고 하는, 정치가 교착 상태에 빠지는 상황이다. 최근 트럼프발 경제 위기, 중국의 과학기술 강국으로의 부상 등에 대처하지 않으면 대한민국은 국제 경쟁에서 도태될 수 있다. 대한민국이 선진국이 된 이후에 자라온 세대의 입장에서 완전히 다른 대한민국을 만들어야 된다. 그래서 글로벌 마인드가 있고 이공계 출신인 저 이준석이 경쟁력이 있다고 생각한다." ◇양극화 문제와 지역균형발전의 해법은. "윤석열 정부 들어 재정이 굉장히 안 좋아진 건 사실이다. 특히 문재인 정부 시절부터 100조원대 재정 적자들이 나오기 시작하면서 이 문제가 고착화됐다. 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