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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농협발전협의회, 산불 피해 복구 성금 기탁

  • 웹출고시간2025.04.15 15:33:23
  • 최종수정2025.04.15 15:33:23
클릭하면 확대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이명섭(가운데) 충북농협발전협의회장과 박봉식(오른쪽) 충북농협발전협의회 운영위원이 15일 장문찬(사)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 대표이사에게 영남지역 산불 피해 복구 성금 1천만 원을 전달하고 있다.

ⓒ 충북농협
[충북일보] 충북농협발전협의회가 15일 서울 서대문구 (사)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를 찾아 영남지역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1천만 원을 기탁했다.

충북 관내 53개 지역농협이 참여하고 있는 충북농협발전협의회는 지난 3월 발족했다.

(사)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는 농협중앙회가 설립한 사회공헌단체로 농업·농촌에 재해구호와 복지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이명섭 충북농협발전협의회장(금왕농협 조합장)은 "역대 최악의 산불로 고통받는 고령 어르신들과 피해 농민들이 평범한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작은 힘이라도 보태고 싶다"며 "이재민과 농업인들이 아픔을 극복하고 다시 일어나 온전한 삶을 살아가도록 관심과 지원의 끈을 놓지 않겠다"고 밝혔다.

/ 안혜주기자 asj132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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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KLJC 대선 주자 공동인터뷰③김동연 경기도지사

[충북일보] 김동연 경기지사는 "'당당한 경제 대통령'으로 불리고 싶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이 기울어진 경선 룰을 확정했지만 국민과 당원만 바라보고 당당히 경쟁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어대명'(어차피 대통령은 이재명) 아닌 '어대국'(어차피 대통령은 국민)을 강조했다.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국회·입법·사법부를 세종·충청으로 이전하고 대통령 임기 단축의 지방분권형 개헌과 50조 슈퍼 추경을 통해 국민통합을 이뤄야 한다고도 했다. ◇6·3 대선에서 가장 중요한 의제는. "지금 국민들이 요구하는 시대정신은 '경제'와 '통합'이라고 생각한다. 민생경제의 위기에 더해 정치권에서 촉발된 분열과 적대의 골은 점차 깊어지고 있다. 내란과 탄핵으로 인한 정치적 불안을 해소하고 국민을 하나로 통합하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기다. 이념에 휘둘리지 않는 정책과 확고한 비전, 실행력으로 경제위기 속에서 중심을 잡고 재도약을 이룰 리더십이 절실하다. 국민통합을 위해서는 정치개혁이 필수다. 다음 대통령은 임기 단축이라는 희생을 결단하고, 동시에 일관된 비전과 정책으로 대통령직을 수행해 국민통합의 마중물이 되고, 새로운 대한민국의 문을 열어야 한다." ◇김동연 후보의 강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