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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5.04.15 17:33:42
  • 최종수정2025.04.15 17:33:42
[충북일보] 한국농어촌공사 옥천 영동지사(지사장 김상우)는 15일 내 고향 물 살리기 운동의 하나로 영동군 학산면 봉소리 봉소 저수지 주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옥천 영동지사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 20여 명의 직원이 참여해 저수지로 흘러든 낚시용품, 병, 캔, 플라스틱, 일용품 등 각종 쓰레기를 수거했다.

옥천 영동지사는 안전사고 예방과 저수지 주변 쓰레기 무단투기 예방을 위한 계도 활동을 수시로 펼쳐왔다.

옥천 영동지사는 앞으로도 저수지 오염물질 유입 차단과 제거를 위해 관내 저수지 주변 등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지속해서 벌일 방침이다.

김 지사장은 "안전한 먹거리 생산의 원천인 농업용 저수지의 수질 보호와 더불어 깨끗하고 안전한 농촌 환경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영동 /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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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KLJC 대선 주자 공동인터뷰③김동연 경기도지사

[충북일보] 김동연 경기지사는 "'당당한 경제 대통령'으로 불리고 싶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이 기울어진 경선 룰을 확정했지만 국민과 당원만 바라보고 당당히 경쟁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어대명'(어차피 대통령은 이재명) 아닌 '어대국'(어차피 대통령은 국민)을 강조했다.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국회·입법·사법부를 세종·충청으로 이전하고 대통령 임기 단축의 지방분권형 개헌과 50조 슈퍼 추경을 통해 국민통합을 이뤄야 한다고도 했다. ◇6·3 대선에서 가장 중요한 의제는. "지금 국민들이 요구하는 시대정신은 '경제'와 '통합'이라고 생각한다. 민생경제의 위기에 더해 정치권에서 촉발된 분열과 적대의 골은 점차 깊어지고 있다. 내란과 탄핵으로 인한 정치적 불안을 해소하고 국민을 하나로 통합하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기다. 이념에 휘둘리지 않는 정책과 확고한 비전, 실행력으로 경제위기 속에서 중심을 잡고 재도약을 이룰 리더십이 절실하다. 국민통합을 위해서는 정치개혁이 필수다. 다음 대통령은 임기 단축이라는 희생을 결단하고, 동시에 일관된 비전과 정책으로 대통령직을 수행해 국민통합의 마중물이 되고, 새로운 대한민국의 문을 열어야 한다." ◇김동연 후보의 강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