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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소방서에 전해진 감사 편지 눈길

"소방관 아저씨 정말 감사합니다!"

  • 웹출고시간2025.04.15 13:31:47
  • 최종수정2025.04.15 13:31:47
클릭하면 확대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안동시 남후초등학교 어린이들이 산불로 고생한 단양 소방관들에게 보내 온 감사 마음이 담긴 편지.

[충북일보] 단양소방서에 천사같은 아이들의 마음이 전달돼 눈길을 끌고 있다.

15일 단양소방서에 따르면 최근 안동시에 자리한 남후초등학교로부터 산불로 고생한 소방관들에게 감사 마음이 담긴 편지가 전달됐다.

이 학교 아이들은 편지에서 "소방관 아저씨 항상 감사합니다", "목숨 걸고 지켜주셔서 고맙습니다", "예쁜 꽃길만 걸어가시길 바랍니다" 등 천사들의 글귀가 눈에 띄었다.

단양소방서는 최근 발생한 산불화재에 소방력 16명과 소방차 3대를 동원해 의성·산청·청송·안동 등에서 활동했다.

단양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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