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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5.01.15 11:27:32
  • 최종수정2025.01.15 11:27:31
[충북일보] 영동군은 '2025 영동 국악 세계 엑스포' 행사장과 영동읍 도심을 연결하는 출입로에 공공디자인 작업을 한다고 15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군과 한국공예·디자인 문화진흥원은 '국제행사 개최도시 공공디자인 지원사업'을 지난해 6월 업무협약했다.

군과 디자인 문화진흥원은 38억 원(국비 19억 원, 군비 19억 원)을 들여 1~2단계로 나눠 이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완료 시점은 오는 12월이지만, 엑스포 개막 전인 올해 8월까지 끝낼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공공디자인을 적용할 곳은 영동읍 계산리 영동역(驛)에서 영동읍 매천리 엑스포 행사장 입구까지 1.5㎞ 구간이다.

경부선 영동역에서 하차한 승객과 버스·택시·승용차로 방문한 전국 각지의 관람객이 행사장까지 이동하는 도로다.

한편 '공공디자인의 진흥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공공디자인의 대상은 버스 정류소, 자전거 보관대, 차량 진입 방지용 말뚝과 울타리, 퍼걸러, 소화전, 신호등 제어함, 화분대, 안내표지판, 현수막 게시대 등이다.

영동 /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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