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19.7℃
  • 맑음강릉 18.2℃
  • 맑음서울 18.7℃
  • 맑음충주 19.8℃
  • 맑음서산 18.4℃
  • 맑음청주 19.7℃
  • 맑음대전 21.2℃
  • 맑음추풍령 19.2℃
  • 맑음대구 22.0℃
  • 맑음울산 22.0℃
  • 맑음광주 20.7℃
  • 맑음부산 17.5℃
  • 맑음고창 16.9℃
  • 구름조금홍성(예) 19.9℃
  • 맑음제주 18.9℃
  • 구름조금고산 15.3℃
  • 맑음강화 16.1℃
  • 맑음제천 18.6℃
  • 맑음보은 19.9℃
  • 맑음천안 19.4℃
  • 맑음보령 18.2℃
  • 맑음부여 20.1℃
  • 맑음금산 20.8℃
  • 맑음강진군 21.4℃
  • 맑음경주시 23.4℃
  • 맑음거제 19.9℃
기상청 제공

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한국교통대, 이차전지 산업 선도 교수 충북도지사 표창 수상

인인식·이승준 교수, 산업 발전과 인재 양성 공로 인정받아

  • 웹출고시간2024.12.30 14:09:44
  • 최종수정2024.12.30 14:09:43
클릭하면 확대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한국교통대 교수들이 이차전지 산업 선도 교수로 선정돼 충북지사 표 창을 받고 있다.(왼쪽부터 충북보건과학대학교 이윤수 교수, 충북도 정선용 행정부지사, 교통대 이승준 교수, 인인식 교수)

[충북일보] 한국교통대학교가 차세대 이차전지 산업 발전과 인재 양성의 성과를 인정받으며 주목받고 있다.

나노화학소재공학과 인인식 교수와 교통에너지융합학과 이승준 교수는 최근 청주 그랜드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충북 청주 이차전지 특화단지 성과보고회'에서 충북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인 교수는 교육부 이공계 대학중점연구소 사업 단장으로서 영국, 미국, 태국 등 해외 대학들과 글로벌 협력 연구를 이끌며 이차전지 분야 기술 발전에 힘썼다.

또 'BK21 사업단장' 및 충북도 'RIS 이차전지 공유대학' 사업을 통해 이차전지 관련 산업의 미래를 이끌 우수 인재를 양성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

이 교수는 충청북도와 충주시의 지원을 받아 고등기술연구원 충청캠퍼스와 공동으로 '디지털 융합 기술 활용 첨단정밀화학소재 성능고도화 지원사업'과 '디지털 기반 첨단소재 개발지원 기반 구축 사업'을 수행하며 지역 이차전지 기업의 성장과 기술 지원을 도왔다.

특히 'RISE 이차전지 공유대학' 교육과정을 개편하고 운영하며 관련 산업의 인재 양성에 힘썼다.

두 교수는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충청북도 이차전지 산업 성장과 우수 인력 양성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아 충북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두 교수는 "충청북도의 이차전지 산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기술 경쟁력을 갖춘 연구와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충북일보·KLJC 대선 주자 공동인터뷰 ④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

[충북일보]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는 "새로운 시대를 만들어 가는 첫 대통령으로 불리고 싶다"고 말했다. 정책·이념을 넘어 서로 감옥 보내려고 하는 정치는 이제 멈쳐야 한다고도 했다. 그러면서 세계 추세인 글로벌 마인드·이공계 출신의 대통령이 대한민국에서도 탄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본인이 당선돼야 하는 이유는. "이번 탄핵을 겪으면서 대한민국 정치가 근본적으로 바뀌어야 된다고 생각을 하시는 분들이 많다. 최근 3~4년 동안의 기간을 보면 여야는 정책이나 이념의 대립보다는 서로를 감옥 보내려고 하고 방탄하려고 하는, 정치가 교착 상태에 빠지는 상황이다. 최근 트럼프발 경제 위기, 중국의 과학기술 강국으로의 부상 등에 대처하지 않으면 대한민국은 국제 경쟁에서 도태될 수 있다. 대한민국이 선진국이 된 이후에 자라온 세대의 입장에서 완전히 다른 대한민국을 만들어야 된다. 그래서 글로벌 마인드가 있고 이공계 출신인 저 이준석이 경쟁력이 있다고 생각한다." ◇양극화 문제와 지역균형발전의 해법은. "윤석열 정부 들어 재정이 굉장히 안 좋아진 건 사실이다. 특히 문재인 정부 시절부터 100조원대 재정 적자들이 나오기 시작하면서 이 문제가 고착화됐다. 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