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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이달의 으뜸 공무원'2명 선정

박은영 팀장·정요한 주무관

  • 웹출고시간2024.12.03 13:58:05
  • 최종수정2024.12.03 13:5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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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의 ‘이달의 으뜸 공무원’으로 뽑힌 정요한(왼쪽) 주무관과 박은영(오른쪽) 팀장. 가운데는 최재형 보은군수.

ⓒ 보은군
[충북일보] 보은군은 '이달의 으뜸 공무원'으로 박은영 평생학습 팀장과 정요한 재난 안전과 주무관을 선정했다.

박 팀장은 교육 발전 특구 시범지역 공모사업 선정과 연간 최대 30억 원의 특별교부금 확보에 이바지했다.

지자체·교육지원청·학교·기업·학부모·지역사회 등과 교육공동체 협력 체제를 구축해 군 특성에 맞는 맞춤형 교육 모델을 제시하는 등 지역 교육 발전에 힘썼다.

정 주무관은 적극적인 공직 자세와 선제 행정을 통해 자연 재난에 대응함으로써 군내 인명피해 제로를 달성했다.

신속하게 재난을 수습하고 복구하는 등 군민의 생활 안정과 재산 보호에 남다른 열정을 보였다.

군은 공무원들의 사기진작과 업무에 관한 동기 부여를 위해 매월 2명의 직원을 '이달의 으뜸 공무원'으로 선정, 표창장과 70만 원 상당의 국내 연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보은 /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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