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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갑 전 농촌지도자진천군연합회장, 36회 충북농촌지도자대회 대상 수상

  • 웹출고시간2024.09.26 11:13:01
  • 최종수정2024.09.26 11:13:01

김재갑 전 농촌지도자진천군연합회장이 지난 25일 열린 충북농촌지도자 대회에서 농촌지도자 대상을 수상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 김재갑(67) 전 농촌지도자진천군연합회장이 농촌지도자 대상을 수상했다.

진천군 농업기술센터는 김 전 회장이 지난 25일 진천종합스포츠타운에서 열린 36회 충북농촌지도자대회에서 농촌지도자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난 7월 충북도 관계자와 전문농업인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들로부터 현지 심사와 면접을 받은 김 씨는 농촌지도자회 육성 공로와 농업기술력을 인정받아 이번 대회에서 값진 열매를 수확했다.

김 씨는 한국농촌지도자진천군연합회장, 농업인단체협의회장, 새마을지도자회장 등 지역 농업인들을 선도하는 농업 리더로 활약해 왔으며 1만㎡ 규모의 포도 농장을 운영하며 과학영농실천과 신기술 보급, 확산에 앞장서 왔다.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김 전회장의 수상은 지역농업의 혁신과 발전을 위한 모범적 사례 인만큼 이러한 성과가 지역 농업 생태계로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진천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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