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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4.08.25 15:17:48
  • 최종수정2024.08.25 15:17:48
[충북일보] 짙푸른 녹음 사이로 잿빛 바위가 보인다. 설핏 보인 바위가 뾰족한 행렬을 잇는다. 가장 쉬운 듯했던 숨쉬기가 가장 어렵다. 긴장이 이어지던 순간 풍광이 드러난다. 거대한 바위들이 속속 모습을 보여준다. 비와 바람이 빚은 절경이 하나씩 보인다. 바위길 끄트머리는 꿈결 같은 그림이다. 무한한 신비로 새로운 풍경을 선물한다. 글·사진=함우석 주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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