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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에서 수상스포츠도 즐기고 김예지 선수도 응원

수상스포츠 페스티벌서 '단양의 딸' 김예지 선수 응원전 열려

  • 웹출고시간2024.08.01 13:28:15
  • 최종수정2024.08.01 13:28:15

단양군이 오는 3일 오후 4시30분 단양읍 상진계류장에서 사격 여자 권총 25m 결선에 출전하는 '단양의 딸' 김예지 선수 거리 응원전을 펼친다.

ⓒ 단양군
[충북일보] 한여름을 시원하게 해 줄 '2024 단양 레이크파크 수상스포츠 페스티벌'에 화끈한 거리 응원전이 가세한다.

단양군은 오는 3일 오후 4시30분 단양읍 상진계류장에서 사격 여자 권총 25m 결선에 출전하는 '단양의 딸' 김예지 선수 거리 응원전을 펼친다.

이날 상진계류장에서는 수상스포츠 페스티벌이 열려 △모터보트 △수상 오토바이 △수상자전거 △카약 △SUP(패들서프) 등 다양한 레포츠를 체험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거리 응원전으로 김예지 선수를 응원하며 지역 주민들과 관광객이 함께하는 화합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며 "더불어 수상 레포츠 페스티벌을 통해 단양의 아름다운 자연을 만끽하고 다양한 레포츠를 즐기며 시원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단양 출신인 김예지 선수는 올림픽에서 주 종목인 사격 25m 경기를 앞두고 있다. 2일 예선에 이어 다음 날인 3일 결선이 치러진다.

김예지는 양지인과 함께 이 종목의 금메달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단양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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