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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4.06.03 10:51:02
  • 최종수정2024.06.03 10:51:02

충주시설관리공단 관계자들이 손모내기 행사를 하며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충주시설관리공단
[충북일보] 충주시시설관리공단은 최근 충주시 유기농체험교육센터에서 2024년 손모내기 행사를 열었다.

이 행사는 농업의 가치를 이해하고 주식인 쌀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처음 시행된 모내기 체험은 센터의 다랑이논에서 진행됐다.

가족, 커플 등 다양한 체험객들이 논에 못줄을 띄워 전통방식의 손모내기를 체험하며 농업의 소중함을 느꼈다.

유기농체험교육센터는 국비 90억원, 시비 92억원 등 총 209억원이 투자돼 충주시 살미면 세성리에 유기농 복합공간으로 조성됐다.

지난해 9월부터 운영 중인 센터는 유기농을 주제로 교육, 체험, 휴양을 한곳에서 경험할 수 있는 복합공간이다.

정광섭 이사장은 "한해 농사의 시작인 모내기를 시작으로 앞으로 다양한 유기농 교육과 체험을 제공할 예정"이라며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농업의 소중한 가치를 인식하고 좋은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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