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름조금동두천 -3.8℃
  • 맑음강릉 -2.5℃
  • 맑음서울 -4.1℃
  • 흐림충주 -6.1℃
  • 구름많음서산 -3.5℃
  • 구름조금청주 -4.2℃
  • 구름조금대전 -3.2℃
  • 구름조금추풍령 -4.7℃
  • 구름조금대구 -0.3℃
  • 맑음울산 0.5℃
  • 광주 -4.0℃
  • 구름많음부산 2.2℃
  • 흐림고창 -6.2℃
  • 구름많음홍성(예) -4.7℃
  • 구름많음제주 3.4℃
  • 흐림고산 4.8℃
  • 맑음강화 -5.1℃
  • 구름많음제천 -7.6℃
  • 구름많음보은 -4.1℃
  • 구름조금천안 -4.4℃
  • 맑음보령 -3.1℃
  • 구름조금부여 -2.5℃
  • 구름많음금산 -3.4℃
  • 구름많음강진군 1.0℃
  • 맑음경주시 0.0℃
  • 구름조금거제 2.1℃
기상청 제공

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24.05.28 10:49:47
  • 최종수정2024.05.28 10:49:47
[충북일보] 충주예총에서 주최한 2024 호암지페스타가 최근 성공적으로 끝났다.

28일 예총에 따르면 어린이와 가족단위를 위한 30여개의 다양한 공연과 프로그램을 진행해 약 1천명의 관람객을 유도하며 성공적으로 행사를 마감했다.

특히 예총이 순수 창작으로 만든 가족음악극 '수달의 꿈'은 충주만의 예술문화 독창성은 물론 대중성과 재미를 함께 잡았다는 호평을 받았다.

또 어린이 국악극 '금다래 꿍', 서아프리카 음악체험 '와싸 와싸! 릴리와 서아프리카로', '버블&마술쇼' 등 다양한 예술문화 공연을 선보여 시민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했다.

아울러 지역예술인을 적극 활용한 버스킹 공연도 함께 선보여 지역예술인들의 활발한 예술활동을 유도했다.

최내현 회장은 "축제기간 동안 함께 해주신 모든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어린이들이 예술과 함께 미래를 꿈꿀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호암지 페스타는 호암지를 주제로 새로운 예술문화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한 예술문화축제로 매년 봄에 호암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충주 / 윤호노기자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