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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교육지원청, 특수교육 가족지원프로그램 운영

  • 웹출고시간2024.05.27 11:21:18
  • 최종수정2024.05.27 11:21:18
[충북일보] 충주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5월 27일부터 6월 13일까지 3주간 특수교육대상학생 학부모 22명을 대상으로 가족지원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특수교육 가족지원프로그램은 특수교육 대상학생의 가족인 학부모와 학생의 형제자매를 대상으로 정서적 안정과 행복한 가족 분위기 형성을 도모해 학생 교육의 성과를 높이기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상반기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은 '실로 그리는 나만의 그림, 터프팅'이다.

원단에 실을 쏘아 만드는 섬유공예인 터프팅을 활용해 러그와 탁상거울 등의 작품을 직접 만들면서 즐거움을 경험하고,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된다.

27일 행사에 참가한 한 학부모는 "지금까지의 단순한 공예가 아닌 총을 활용한 새롭고 역동적인 터프팅 공예를 하면서 스트레스도 해소되고 힐링이었다"며 "가정에서의 학생 교육을 하면서 느끼는 불안한 마음을 다른 학부모들과 나눌 수 있는 시간을 가져서 좋았다"고 말했다.

이정훈 교육장은 "이번 가족지원프로그램을 통해 양육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특수교육대상자 학부모 간 새로운 소통 창구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특수교육대상자 가족구성원의 다양한 요구를 수렴해 심리·정서적 안정을 지원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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