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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신오거리 일대 신호체계 변경

충북지방청 "사창동~산남동 방면 최대 5초"

  • 웹출고시간2009.05.17 18:56:38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속보=고가차도 시설공사로 극심한 교통체증을 겪고 있는 청주시 흥덕구 개신오거리 일대의 신호체계가 변경됐다. <15일자 3면>

청주시는 지난 11일 "공사를 진행 중인 사창동~산남동 방면, 산남동~사창동 방면의 교통체증이 심각하다"며 "이 일대의 신호체계를 변경해 달라"고 충북지방경찰청에 요청했다.

이에 충북지방경찰청은 통행량이 가장 많은 사창동~산남동 방면의 신호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5초, 오후 3시 30분부터 다음날 오전 10시까지 3초씩 늘리기로 했다.

경찰 관계자는 "다른 방면에도 통행량이 많아 더 이상 조정하기는 무리"라며 "출·퇴근 시간대에는 교통경찰을 배치, 최대한 시민들에게 불편이 가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임장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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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을 넘어 협력으로" 성장 네트워크 구축하는 충북이노비즈

[충북일보] "충북 이노비즈 기업들이 연결을 통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기술 우위를 바탕으로 경쟁력을 확보한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은 지역 내 탄탄한 경제 기반으로 핵심역할을 하고 있다. 30일 취임한 안준식(55) 신임 이노비즈협회 충북지회장은 회원사와 '함께 성장하는 기술혁신 플랫폼'으로서 이노비즈협회 충북지회 역할을 강화한다는 것에 방점을 찍었다. 안 신임 회장은 "취임 후 가장 먼저 해야할 부분은 이노비즈기업 협회와 회원사 위상 강화"라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대외협력위원회(위원장 노근호 전 충북테크노파크 원장) △경영혁신위원회(위원장 이미연 ㈜유진테크놀로지 대표) △회원사 협력위원회(위원장 한연수 ㈜마루온 대표) △봉사위원회(위원장 함경태 ㈜미래이앤지 대표) △창립 20주년 추진위원회(위원장 신의수 ㈜제이비컴 대표)로 5개 위원회를 구성했다. 안준식 회장은 도내 회원사들이 가진 특징으로 빠른 적응력과 협력네트워크를 꼽았다. 그는 "충북 이노비즈 기업은 제조 기반 기술력과 신사업으로의 적응력이 뛰어나다. 첨단산업 핵심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들이 다수 분포해 있고, 산업단지 중심 클러스터화도 잘 이뤄져 있어 협력 네트워크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