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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 중부권 광역발명교육지원센터 본격화

설립 타당성 조사 연구 제안서 평가위원 모집

  • 웹출고시간2023.07.09 15:07:49
  • 최종수정2023.07.09 15:07:49
[충북일보] 충북도교육청이 중부권 광역발명교육지원센터 건립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충북도교육청은 충주시 탄금공원에 들어설 '중부권 광역발명교육지원센터'의 설립 타당성 조사 연구 제안서 평가위원을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기한은 오는 13일까지로 예비위원 21명(평가위원 7명의 3배수)을 뽑는다.

자격 조건은 △3년 이상 근무경력을 가진 국가 및 타 지자체 소속 공무원 △공공기관, 공기업 5급 이상 직원과 동등 경력이 있는 자 △대학에서 해당분야 교수로 재직했거나 재직 중인 자 △3년 이상 해당분야 근무경력을 가진 기술사, 석사학위 이상 소지자 등이다.

신청서는 전자우편(choisg1003@korea.kr)으로 제출하면 된다.

중부권 광역발명교육지원센터는 체험·심화 발명교육을 지원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거점형 발명센터이다.

특허청은 충북, 충남, 대전, 세종 교육청을 대상으로 사업 부지를 공모했고, 충주 탄금 공원을 최종 후보지로 선정했다. 충주 탄금공원 용지(1만3382㎡)에 국비 53억 원을 포함 468억 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센터는 도교육청 자체투자심사, 교육부·행안부 공동 중앙투자심사, 충북도의회 예산 심의를 거쳐 건립된다. 2027년 6월 완공을 목표로 한다.

도교육청은 올해 정책연구, TF 조직·운영을 통해 체험관과 교육관을 세부적으로 구성할 계획이다.

체험관은 도전, 첨단, 상생, 미래, 만남의 5개 주제로 각 특색에 맞는 발명체험물을 전시할 예정이다.

교육관은 기초에서 심화까지 다양한 발명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IP창출교육실, 미래 창작공방, 로봇 창작공방, 오픈 스튜디오 등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 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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