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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주호 세종충남대학교병원 교수, KSSTA 학회지 논문 채택

  • 웹출고시간2022.07.25 10:09:50
  • 최종수정2022.07.25 10:09:50
[충북일보] 퇴행성 무릎 관절염 치료 시 고령의 환자라도 경우에 따라 부분 절제술을 통한 적극적인 치료가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세종충남대학교병원 정형외과 송주호(사진) 교수는 유럽 스포츠의학회 공식 학회지인 KSSTA(Knee Surgery Sports Traumatology Arthroscopy)에 채택된 '퇴행성 내측 반월상 연골 파열에 대한 관절경적 반월판 절제술 후 관절 생존율에 미치는 영향'(Ale alone does not affect the joint survivorship after arthroscopic partial meniscectomy for degenerative medial meniscal tear) 연구논문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송 교수는 이번 연구를 통해 고령의 환자라도 관절의 퇴행성 변화가 심하지 않으면 연골판 부분 절제술이 치료에 도움이 된다는 것을 확인했다.

송주호 교수는 "고령의 환자라고 무조건 불편감을 참고 지낼 필요 없이 연골판 상태에 따라 부분 절제술 시행 등 적극적인 치료를 고려할 수 있는 근거가 마련됐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세종 / 김정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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