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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특별교부세 7억8천500만 원 추가 확보

올해 특별교부세 82억 5천500만 원 확보…역대 최대

  • 웹출고시간2021.12.30 12:13:44
  • 최종수정2021.12.30 12:13:44

음성군청 전경.

[충북일보] 음성군은 30일 행정안전부로부터 재난 예방을 위한 특별교부세 7억8천500만 원을 추가로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확보한 특별교부세는 삼성면 용대리 소교량 재가설 공사 4억2천만 원과 맹동면 쌍정리 급경사지 보강공사 3억6천5만 원이다.

삼성면 용대리 소교량 재가설 사업은 시설물 노후로 처짐 및 균열이 발생된 소교량을 재가설해 주민과 농기계 운행 불편을 해소하게 된다.

맹동면 쌍정리 급경사지 보강공사는 지난 9월 국가안전대진단 점검 때 발견된 긴급 보수·보강 구간으로 공사가 준공되면 재난 예방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올해 특별교부세로 충북도 사업인 한천 상습침수지역 배수개선사업(10억 원)을 포함해 모두 82억5천500만 원을 확보했다.

친환경농업교육관 건립(8억 원)을 비롯해 금왕읍 호산리 소교량 재가설(8억 원), 음성읍 배수지 시설개선(10억 원), 음성천 재해위험 취입보 정비(10억 원) 등이 대표적이다.

충북혁신도시 공영주차장 조성사업 예산 10억 원도 확보해 지역 주민들의 정주여건을 개선할 수 있었다.

올해 특별교부세 확보는 지난해 유례없는 침수피해로 인한 호우 피해 항구복구비 47억 원을 제외하면 역대 최대 규모다.

실제로 2018년 29억 원, 2019년 52억 원, 2020년 85억 원(호우피해 복구비 47억원 포함), 올해 82억 원 등이다.

군 관계자는 "특별교부세 재원을 확보해 지역에 필요한 행정 수요를 충족시키면서도 군비 부담을 덜게 됐다"고 말했다. 음성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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