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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1.12.23 11:42:25
  • 최종수정2021.12.23 11:42:25
[충북일보] 음성군의 국도비 보조금이 3년전에 비해 2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군은 23일 '2030 음성시 건설'의 기틀 마련을 위해 정부예산 확보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군정의 모든 역량을 집중한 결과 국도비 보조금이 3년 전에 비해 약 2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자체사업 기준으로 2019년 727억 원, 2020년 900억 원, 2021년도 1천10억 원, 2022년도 1천191억 원의 정부예산을 확보해 매년 최고치를 경신했다.

지난 4년간 공모사업을 통해 확보한 예산도 총사업비 기준으로 171건에 6천400억 원으로 이를 통해 국도비를 포함한 외부재원으로 4천840억 원을 확보했다.

군이 교부받은 국도비 보조금은 2018년 1천780억 원에서 2021년에 3천452억 원으로 1천672억 원이 증가해 93.9%의 증가율을 보였다.

음성군의 내년도 본예산은 7천632억 원으로 역대 최대 규모로 확정됐다.

지난 4년간 본예산 규모는 2018년 5천444억 원, 2019년 5천837억 원, 2020년 6천172억 원, 2021년 6천148억 원 등이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정부예산확보를 통해 2030 음성시 건설을 앞당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음성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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