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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 어린이보호구역 45곳에 환경개선사업 완료

26억 원 들여 교통정온화시설 정비 등

  • 웹출고시간2021.12.21 12:59:08
  • 최종수정2021.12.21 12:59:08

음성 맹동초등학교에 설치한 '옐로카펫'.

[충북일보] 음성군은 21일 지역 어린이집과 유치원, 초등학교 등 45곳에 어린이보호구역 환경개선사업을 완료했다.

군은 올해 26억 원(국비 13억 원, 군비 13억 원)을 들여 어린이보호구역 내 보도정비, 표지판 및 과속방지턱 설치 등 교통정온화시설을 정비했다.

초등학교 주변 무인교통 단속장비 39곳과 옐로카펫 6곳을 설치하는 등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안전시설을 개선했다.

군은 조달청 시범사업으로 2억 원을 지원받아 충북혁신도시 동성초 앞 횡단보도 등 6곳에 '보행자 친화형 스마트 교통알리미'를 설치했다.

투수블록 제조업체인 ㈜대일텍은 동성초 주변 도로를 차도블록으로 포장해 안전한 통학로 확보를 지원했다.

군은 내년에도 어린이보호구역에서 교통사고 발생 제로를 목표로 환경개선 사업비 14억 원을 신청했다.

하지만 예년에 비해 예산이 크게 줄어 어린이보호구역 환경개선사업이 차질을 빚을 수 있다는 우려를 낳고 있다.

이에 대해 군 관계자는 "어린이보호구역내 무인교통 단속장비 설치가 거의 마무리돼 예산이 줄었다"며 "아이들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도록 '어린이 보호구역 개선사업'을

꾸준히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어린이보호구역 모두 66곳을 지정해 유지·관리하고 있다. 음성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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