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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농촌빈집 내년 4월까지 실태조사

경관 저해·안전사고 우려 …귀농·귀촌인 임대주택으로 제공

  • 웹출고시간2021.11.04 13:43:29
  • 최종수정2021.11.04 13:43:29

농촌 빈집.

[충북일보] 괴산군이 방치된 농촌 빈집을 체계적으로 정비, 활용하기 위해 실태조사를 한다.

4일 군에 따르면 빈집은 경관 저해와 공중위생, 안전사고 발생 위험 등 사회문제가 되고 있다.

군은 이달부터 내년 4월까지 6개월간 방치된 농촌 빈집을 대상으로 조사를 벌인다.

조사는 한국부동산원에 위탁해 전기·상수도 자료 등 사전조사와 현장조사로 진행된다.

현장에서 확인한 빈집은 상태·유해수준 등을 검토해 정비계획을 수립하는 기초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폐가로 방치해 주거환경을 해치는 빈집은 철거를 유도하고 활용 가능한 빈집은 매수·임차를 거쳐 귀농·귀촌인에게 제공하는 등 시책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실태조사가 끝나면 빈집이 체계적으로 정비하겠다"며 "정비 후 귀농·귀촌인에게 임대주택으로 활용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군은 2017년 30동을 시작으로 2018년 30동, 2019년 30동, 2020년 15동, 올해 현재 20동 등 모두 125동의 빈집을 정비했다. 괴산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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