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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릴 솔리드 2.0' 전국 주요 도시 판매지역 확대

편의점 2만90개소로 판매처 확대

  • 웹출고시간2020.10.19 16:46:59
  • 최종수정2020.10.19 16:46:59

KT&G의 궐련형 전자담배 '릴 솔리드 2.0'과 전용스틱 '핏 체인지 Q'.

[충북일보] KT&G(사장 백복인)가 21일부터 궐련형 전자담배 '릴 솔리드 2.0(lil SOLID 2.0)'의 판매지역을 전국 주요 도시로 확대한다.

추가되는 판매처는 서울, 세종, 6개 광역시와 경기지역 9개 도시(고양·과천·군포·성남·수원·안양·용인·의왕·하남)의 편의점(GS25·CU·세븐일레븐) 1만4천864개소이다.

이로써 '릴 솔리드 2.0'은 기존 출시된 6천45개소 편의점을 포함해 전국 총 2만90개소 편의점에서 구매 가능하다.

동시에 전용스틱 '핏 체인지 Q(Fiit Change Q)'는 전국 모든 편의점으로 판매처가 확대된다.

KT&G는 '릴 솔리드 2.0' 출시 기념 프로모션도 진행 중이다. 제품의 권장 소비자가는 11만 원이지만, 할인쿠폰 적용 시 8만8천 원에 구입할 수 있다.

임왕섭 KT&G NGP사업단장은 "'릴 솔리드 2.0' 출시 후 소비자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판매지역 외에서도 구매 문의가 이어져 신속하게 판매처 확대를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혁신제품으로 궐련형 전자담배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성지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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