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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 유아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큰 호응

예술적 상상력과 놀이의 만남

  • 웹출고시간2020.07.20 12:59:18
  • 최종수정2020.07.20 12:59:18

증평군이 유아들을 위해 실시하고 있는 문화예술지원사업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 증평군
[충북일보] 증평문화회관이 실시하고 있는 유아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이 참여기관의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증평은 도시 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부족해 유아문화예술교육을 통해 유아들의 문화예술 환경 개선과 전문 예술단체를 통해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극단꼭두광대와 협력해 실시하고 있는 문화예술 프로그램은 증평 소재 어린이집과 유치원 11개소, 청주 소재 4개소 등 15개소로, 만 5세 아동 300여명이 대상이다.

사업은 지난 6월 말부터 시작해, 내달말까지 2개월간 총 45회 운영된다.

극단꼭두광대의 창작극인 '떡보와 아리랑 다섯고개 호랭이'는 유아 눈높이에 맞게 개발함으로써 전통 탈과 국악을 접목한 협동체 놀이로 구성됐다.

이를 통해 아이들은 익살과 해학, 즉흥적 경험 등을 통해 즐겁게 어우러지는 신명을 경험하고 있다.

군은 연초 충북문화재단 공모를 통해 2년 연속으로 유아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

증평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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