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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0.06.10 17:23:05
  • 최종수정2020.06.10 20:38:25

충북도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의원들이 10일 음성 소재 충북반도체고등학교를 찾아 기숙사 증축 등을 점검하고 있다.

ⓒ 충북도의회
[충북일보] 충북도의회 교육위원회는 10일 382회 정례회 기간 중 도교육청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심의를 위해 주요 현장을 방문했다.

교육위원회 의원들은 먼저 2020년도 충청북도교육비특별회계 소관 제3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 변경 대상인 음성 소재 충북반도체고등학교를 방문해 사업현장을 확인했다.

이번 변경안은 학과개편 및 학생 증원 등으로 기숙사 증축과 추가 진출입로 확보를 위한 사업면적 증가에 따른 것이다.

의원들은 충북 최초 공립 대안학교인 진천 소재의 은여울중학교를 방문해 대안학교 운영형황을 점검하고 개선사항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숙애 위원장은 "학생증원에 따른 쾌적한 교육환경 확보를 위해 추진하는 사업인 만큼 철저한 사업추진과 공유재산 관리에 만전을 기해 달라"며 "학생 중심의 자율적 프로그램 운영 방식인 공립 대안학교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도의회도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안혜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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