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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석회, 충북대 발전기금 1천500만원 기탁

발전후원의 밤 릴레이 기탁식 두 번째 주자로 나서…총 3천800만 원 기탁

  • 웹출고시간2019.08.07 16:29:07
  • 최종수정2019.08.07 18:17:09

(주)청주석회가 7일 충북대학교의 발전을 위해 1천500만 원을 기탁하고 있다.

[충북일보 김윤수기자] 충북대학교는 7일 대학본부 접견실에서 (주)청주석회가 대학의 발전을 위해 1천5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는 청주석회 대표로 장현채 청주 공장장과 정문호 차장이 '2019 충북대학교 발전후원의 밤' 행사 성공을 기원하는 릴레이 기탁식 두 번째 주자로 나섰다.

장현채 공장장은 "뜻깊은 릴레이 기탁식에 참가하게 돼 영광"이라며 "이 기부금은 미래사회를 이끌어갈 농업생명환경대학과 법학전문대학원 학생들을 위한 장학기금으로 사용해 달라"고 말했다.

김수갑 총장은 "언제나 우리 학생들과 지역사회 발전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고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이 기부금은 우리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화답했다.

'2019 충북대학교 발전후원의 밤'은 오는 9월 25일 충북대 법학전문대학원 다목적홀에서 개최되며, 대학의 발전을 위해 애정과 격려를 보내준 후원자, 동문, 지역인사 및 학내 구성원들을 초청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대학의 미래상과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를 갖는다.

앞으로 충북대는 대학의 발전과 후학 양성에 뜻을 둔 동문, 지역민, 대학구성원 등의 릴레이 기탁식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 김윤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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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in 충북

"충북을 아시아 최고 바이오 혁신 허브로"

[충북일보]"설립 초기 바이오산업 기반 조성과 인력양성에 집중하고, 이후 창업과 경영지원, 연구개발, 글로벌 협력 등으로 사업을 확대해 지역 바이오산업 핵심 지원기관으로 자리잡았습니다" 지난 2011년 충북도가 바이오산업 발전을 위한 산·학·연·관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산업과 인력을 연결하기 위해 설립한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 올해로 설립 14년을 맞아 제2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고 있는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의 사령탑 이장희 원장은 충북바이오산업의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바이오산학융합원의 과거의 현재의 모습을 소개하면서 야심찬 미래 청사진을 제시했다. 이 원장은 "바이오 산업 산학협력과 연구개발 정보를 연결하는 허브기능을 수행하는 바이오통합정보플랫폼 '바이오션(BIOTION)'을 운영하며 청주 오송을 중심으로 한 바이오클러스터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며 "크게 기업지원과 인력양성 두 가지 축으로 운영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원장은 "좀 더 구체적으로 소개하면 산학융합원의 고유 목적인 산학융합촉진지원사업을 통해 오송바이오캠퍼스와 바이오기업간 협업을 위한 프로젝트LAB, 산학융합 R&D 지원, 시제품 제작지원 등 다양한 기업지원을 수행하고 있다"며